1. 왜 뼈를 갈아넣었나?
나스 세계관엔 기원이란게 있는데 이게 'A라는 존재를 A답게 만드는 핵이 되는 절대명령'임.
그리고 뼈갈아서 총알을 만든 작자가 페이트 제로의 주인공인 에미야 키리츠구인데
이 마술사 양반의 기원은 절단과 결합의 복합임.
그래서 상대방의 마술에 본인의 뼈를 갈아넣어 기원을 담아 만든 탄알을 적중시켰을때
상대의 마술회로를 다 끊어버리고 엉망진창으로 결합시켜버림.
결론은 뼈갈아서 만든 총알은 일종의 마술사를 죽이기 위한 마탄이기때문에 통함.
2. 현대문물이 안통하는건 서번트임.
서번트는 영령, 즉 유령같은 거라서 당연히 현대문물에 안죽음.
그리고 마술사는 마술적인 방법으로 현대무기를 막아낼 방법이 있는거 뿐이지 맞으면 당연히 죽음.
나사렛몽키스패너2019/08/31 23:33
그럼 영령은 핵폭탄이 떨어져도 안뒤지고 일반인들이 저항할려면 맨손으로 잡아야 되는거임?
라우라 보디비히2019/08/31 23:35
단순히 마술사의 뼈가 아니라
키리츠구의 기원이 '끊고 잇는다' 라서 그 키리츠구의 뼈가 필살기가 되는 거.
(달세계에서 기원이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속성 같은 거)
그 뼈로만든 기원탄이 상대 마술사의 마술효과에 간섭하면 직접 탄에 맞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술회로를 강제로 끊어버리고 엉망진창으로 다시 이어버림 ▶그래서 상대 마술사는 불구행.
마법사토끼2019/08/31 23:40
핵폭탄이 떨어졌을때 영령이 죽는지 아닌지에 대해선 답할 수가 없음.
여태까지 페이트 작품중 핵폭탄이 나온걸 본적이 없고(나왔을지도 모르지만 난 모름)
앞으로 나온다손 치더라도 작가맘대로 죽일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음.
일반인이면 영령에 저항 못함. 다만 마술사라면 영령에 대항정도는 가능함.
2019/08/31 23:09
근데 건물 폭파시켜서 매몰시켜서 죽일 수 있으면 현대무기도 마찬가지로 통해야되는거 아님? 실제로 건물 폭파됐을때 살아남은 이유가 그 슬라임때문이지 현대무기에 데미지 안입어서가 아니잖음 매몰되면 콘크리트 덩어리의 무게에 깔리거나 공기가 차단되어 질식하거나 철근에 찔리거나 등등 현대무기에 당했을때랑 같은 이유로 죽을텐데 이게 가능했으니까 키리츠구가 시행했을거 아님 그럼 물리법칙에 의해선 죽으니까 현대무기에도 죽어야되는거 아님? 신비도 얘기하려해도 폭탄에 폭파된 건물 잔해가 신비도가 있을리 없잖아
시계조작자2019/08/31 23:13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마술사는 그만큼의 신비도를 쌓지 못함. 마술사가 현대무기에 죽는 건 당연한 거. 현대무기가 통하지 않는 건 서번트라서 그런 거임
캉각스2019/08/31 23:15
신비 없으면 안통하는건 서번트임 얘네가 기본적으로 영체 즉 귀신이라 그런것
그냥 마술사들은 통함
Mr.프리니2019/08/31 23:16
키리츠구가 시도한건 마법사 공방의 제거 및 마법사의 제거지.
엘메로이도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뛰어난 마법사 + 월령수액 덕분에 살았난거지, 다른 마법사였으면 걍 죽었지.
루리웹-93082002732019/08/31 23:23
근데 그럼 서번트는 건물에 깔려죽는 일이 없음??
구축긔2019/08/31 23:25
서번트라는게 초인이기도하고 영체화해서 유령상태되면 어느정도 물질통과가 가능해서 잘안죽음.
루리웹-93082002732019/08/31 23:26
그건 신비도때문에 데미지를 안입는게 아니자너... 게다가 영체화 못하는 세이버나 길가는??
쌈박질하는것도 아니고 설정 떡밥 가지고 댓글 페이지수 넘김;
타입문 계열은 설정 그딴거 신경끄고 "우왕 머싯땅"이러고 봐야돼
ㄹㅇ 꼴림이랑 멋짐만 보도록 하자
세번째 댓글 즈음에 스크롤이 겁나 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쌈박질하는것도 아니고 설정 떡밥 가지고 댓글 페이지수 넘김;
굉장히 학술적인 토론회구만
유게식 선순환
타입문 계열은 설정 그딴거 신경끄고 "우왕 머싯땅"이러고 봐야돼
그게 정답인듯
ㄹㅇ 꼴림이랑 멋짐만 보도록 하자
타입문은 쩡+야짤만 즐기는게 국룰이라 했다
고딩때 하도 달빠들 설정가지고 졸라 얘기 많길래 오히려 안봤는데
페제로 애니때부터 보게되니까 걍 설정은 적당히 넘기고 우왕 개머시써 하며서 보면 되는걸 알게됨
어찌보면 미국만화 보는느낌같기도
설정오류 피해갈려고 평행세계 만들다보니 세계관이 오지게 넓어졌다는것도 미국만화랑 비슷함
내 고딩땐 마리여...페스나 월희가 끝이엇스어...! 알퀘공주님을....리멬하라...!!!
뭔애니임?
캐릭은 페이트 모바일가챠겜 FGO에 나오는 수수께끼의 히로인XX 이고 누가 짤방 만든거
존-멋
어디서 본 포즈다 싶더니 우주형사 갸반 아녀... 제작진에 특덕이 있나
이건 증착이잖아..
"증착 프로세스를 다시 한번 보도록 하자"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나오는 그 장면이잖아
This is Penguin 2, Target Acquired. Ready to Engage.
세번째 댓글 즈음에 스크롤이 겁나 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펭귄이 필요한가
아따 채색 조타
우리에겐 타입문 위키가 있습니다.
https://w.atwiki.jp/typemoonwikik/
여기 주인장이 아마 나스 본인보다 타입문 세계관의 설정에 더 빠삭할걸
이상한 사람들이야 달빠란
설정을 깊이파는달덕은 2류달덕이지
오타쿠들은 전부 미1친놈들이야. 어쩔 수가 없어.
애초에 오딱그 사이트에서 뭘바람 ㅋㅋㅋㅋ
저런걸 정리해야 하는 산다 마코토 작가...
여윾시 딸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존 과학이야 과학 ㅋㅋㅋ
저렇게 신나게 떠든 설정? 나스가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뒤집으면 전부 다 허공으로 날아감ㅋ
여기도 하나 뭐 좀 물어보자 페이트 보면 실제 위인들이 ts 되서 나오잖아 그럼 그 세계관에서는 실제 위인들이 여자 였던거임?
아마두...
1)여자인데 남자로 알려졌다.
2)평행세계의 그 인물이 여자였을 가능성.
3)기타 등등
1. 여자인데 남자로 알려졌다 (제일 많은 경우)
2. 남자인데 여자로 태어난 평행세계도 존재한다 (무사시)
3. 남자인데 변태 새끼라서 자기 몸을 여자로 개조했다 (다빈치)
아서왕 : 여자인데 남장해서 남자로 알고있던 거라고 함
모드레드 : 아서왕 클론이니 당연히 여자
무사시 : 그냥 다른 세계의 무사시 포지션. 원래 세계는 남자라고 함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모나리자의 미형을 너무 사랑해서 스스로를 그렇게 바꿔버림
알트리아 - "사실은 여자였는데 남자로 알려졌다!"
미야모토 무사시 - "우리 세계 무사시는 남자 맞는데, 얘는 지네 세계 망해서 넘어온 이세계의 무사시!"
레오나르도 다빈치 - 자기가 자기 몸을 개조해서 TS
윗짤 재현되네
이글도 이제 나옴.
설명 중에 거슬리는 게 있는데 마법->마술임. 타입문 세계관에서 마법은 오직 5가지 종류에 5명이 각각 도달한 것밖에 없잖아. 나머진 전부 마술사고
정확하게는 원래 거의 모든것이 마법이었는데 과학의 발달로 마법들이 마술로 격하되었고
현대에는 마법이라고 불릴게 5개밖에 남지 않았다 정도 아닌가?
ㅋㅋㅋㅋ달빠 나온다니까 바로 나오네.
설정이나 설명 나오기 좋은 글들은 보통 투머치하느라 많은 거더라.
비슷한 예시로 육해공이 뭐를 사왔는지에 대한 글은 댓글 300개 넘어도 거의 싸움 없음;
원래 설정놀음만큼 재밌는게 또 없음
난 달빠 수준이 아니었구나
달빠팬덤이 ㄹㅇ 크긴함
세계관이나 설정 방대하면 ㄹㅇ 심심해서 설정이나 다시볼까 하면서 위키들어갔다가 몇시간 순삭됨
신비도가 월광검 쓸때 중요한 그거지?
저런 설정때매 재밌는거야 건담 우주세기 외전 양산기,기체 설정마냥.. 그리고 페이트 특징이 각색한거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위인들을 가져다 써서 뭔가 새로운 캐릭터도
이해하고 다가가기 쉽게 만들어 놓았음..
저기에 과학자 영령과 연관 된 영령이 테슬라와 에디슨.
테슬라는 신의 상징이던 전기를 인간의 것으로 만들어 신의 힘을 휘두르는 위상을 얻었고, 에디슨은 현대기술과 과학으로 신비 그 자체를 열화시키어서 각종 보정도를 없애는 보구임.
아니 뭔 현대문물은 안통한다면서 뼈갈아서 만든건 왜 통하는거냐... 게다가 현대문물이 안통하게 하는 기술은 또 뭔 원리로 작용되는겨...
그 뼈가 마술사의 뼈에다가 마술적인 처리까지 했으니까. 겉 모습만 총이지 사실상 컨텐더는 마술예장이라고 볼 수 있음. 신비도 이건 예전에 나온 설정인데 아직까지 잘 써먹고 있는 듯
현대에서 새로 만들었으면 현대문물 아님?
그러게 말이야ㅋㅋㅋㅋ
뼛가루가 먹히는 것이라면
혈액이나 정액으로 했어도 됬을거 아니여ㅋㅋㅋㅋㅋ
콘스탄틴이 유명한 십자가 녹여서 총알로 악마죽이는거랑 비슷하다고보면됨.
1. 왜 뼈를 갈아넣었나?
나스 세계관엔 기원이란게 있는데 이게 'A라는 존재를 A답게 만드는 핵이 되는 절대명령'임.
그리고 뼈갈아서 총알을 만든 작자가 페이트 제로의 주인공인 에미야 키리츠구인데
이 마술사 양반의 기원은 절단과 결합의 복합임.
그래서 상대방의 마술에 본인의 뼈를 갈아넣어 기원을 담아 만든 탄알을 적중시켰을때
상대의 마술회로를 다 끊어버리고 엉망진창으로 결합시켜버림.
결론은 뼈갈아서 만든 총알은 일종의 마술사를 죽이기 위한 마탄이기때문에 통함.
2. 현대문물이 안통하는건 서번트임.
서번트는 영령, 즉 유령같은 거라서 당연히 현대문물에 안죽음.
그리고 마술사는 마술적인 방법으로 현대무기를 막아낼 방법이 있는거 뿐이지 맞으면 당연히 죽음.
그럼 영령은 핵폭탄이 떨어져도 안뒤지고 일반인들이 저항할려면 맨손으로 잡아야 되는거임?
단순히 마술사의 뼈가 아니라
키리츠구의 기원이 '끊고 잇는다' 라서 그 키리츠구의 뼈가 필살기가 되는 거.
(달세계에서 기원이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속성 같은 거)
그 뼈로만든 기원탄이 상대 마술사의 마술효과에 간섭하면 직접 탄에 맞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술회로를 강제로 끊어버리고 엉망진창으로 다시 이어버림 ▶그래서 상대 마술사는 불구행.
핵폭탄이 떨어졌을때 영령이 죽는지 아닌지에 대해선 답할 수가 없음.
여태까지 페이트 작품중 핵폭탄이 나온걸 본적이 없고(나왔을지도 모르지만 난 모름)
앞으로 나온다손 치더라도 작가맘대로 죽일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음.
일반인이면 영령에 저항 못함. 다만 마술사라면 영령에 대항정도는 가능함.
근데 건물 폭파시켜서 매몰시켜서 죽일 수 있으면 현대무기도 마찬가지로 통해야되는거 아님? 실제로 건물 폭파됐을때 살아남은 이유가 그 슬라임때문이지 현대무기에 데미지 안입어서가 아니잖음 매몰되면 콘크리트 덩어리의 무게에 깔리거나 공기가 차단되어 질식하거나 철근에 찔리거나 등등 현대무기에 당했을때랑 같은 이유로 죽을텐데 이게 가능했으니까 키리츠구가 시행했을거 아님 그럼 물리법칙에 의해선 죽으니까 현대무기에도 죽어야되는거 아님? 신비도 얘기하려해도 폭탄에 폭파된 건물 잔해가 신비도가 있을리 없잖아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마술사는 그만큼의 신비도를 쌓지 못함. 마술사가 현대무기에 죽는 건 당연한 거. 현대무기가 통하지 않는 건 서번트라서 그런 거임
신비 없으면 안통하는건 서번트임 얘네가 기본적으로 영체 즉 귀신이라 그런것
그냥 마술사들은 통함
키리츠구가 시도한건 마법사 공방의 제거 및 마법사의 제거지.
엘메로이도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뛰어난 마법사 + 월령수액 덕분에 살았난거지, 다른 마법사였으면 걍 죽었지.
근데 그럼 서번트는 건물에 깔려죽는 일이 없음??
서번트라는게 초인이기도하고 영체화해서 유령상태되면 어느정도 물질통과가 가능해서 잘안죽음.
그건 신비도때문에 데미지를 안입는게 아니자너... 게다가 영체화 못하는 세이버나 길가는??
영채화라고 유령 비스무리하게 될 수 있으니
특별한 설정같은게 없으면 안죽을듯
근데 궁금한게 그럼 탱크에 깔려도 죽거나 하진 않는거지?
서번트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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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가입한 지 한참됐는데 난 아직도 페이트세계관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