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서 맥주 좀 마시고
영화 보고
밥먹고.. 뭐 이러다가
잠 한숨 자면 금방일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짧다고
느껴질거 같냐네요 ㄷㄷ
실제로 타보면
엄청나게 지루하고
가도가도 제 자리인것처럼
느껴진다네요 ㅎㄷㄷ
정말 그런가요?
from SLRoid
https://cohabe.com/sisa/1150021
비행기 10시간 이상 타보신분 계신가요?
단순하게 생각했을땐
타서 맥주 좀 마시고
영화 보고
밥먹고.. 뭐 이러다가
잠 한숨 자면 금방일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짧다고
느껴질거 같냐네요 ㄷㄷ
실제로 타보면
엄청나게 지루하고
가도가도 제 자리인것처럼
느껴진다네요 ㅎㄷㄷ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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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서 맥주 좀 마시고
영화 보고
밥먹고.. 뭐 이러다가
잠 한숨 자면 금방일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짧다고
느껴질거 같냐네요 ㄷㄷ
실제로 타보면
엄청나게 지루하고
가도가도 제 자리인것처럼
느껴진다네요 ㅎㄷㄷ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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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눈깜빡할사이에 도착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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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한번 당해봐라 이겁니까? ㅎㅎㅎ
허리아퍼 디저요
정말괴로워요 비행사나 스튜디어스도 엄청힘들듯
스튜어디스요
전 한시간 단위로 쪼개 기다립니다.
중간에 잠 한번 들면 개꿀이구요
글고 타기전에 몸을 겁나 힘들게 만들고 탑니다. ㅠㅠ
파리갈떄 9시간정도 걸린듯.
영화보고 자고 밥먹고 똥싸고 다해도 도착 안하더군요
한숨자고 일어났는데도 8시간 남았더라구요.
가운데 낑겨가면 힘든데.. 몇번 타보니 금방이에요
사이드 좌석 , 출입문 옆 최고
영화3편보고 기내식먹으면 금방이던데
헐 14시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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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내릴때도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4시간 더가는 뉴욕 가는 사람들은 제 정신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ㅎㅎ 저도 미국살때 인천 - 워싱턴 혹은 뉴욕을 몇 번 경험했었는데요... 정말 돈 없어서 이코노미를 타는 서러움이 이런 것이구나를 톡톡히 느꼈습니다... 돈 벌어서 비즈니스 정도 타주어야 제정신으로 견딜 수 있을 듯...
편서풍 때문에 너무 길죠.
힘들어여 ㄷㄷㄷㄷㄷ 시간도 안가고 할거도 없음 ㄷㄷ
많이 타본 사람과 나이 많은 사람은 얼마 안걸리는거 같고
몇번 안타본 사람과 젊은 사람들은 지루해 죽죠....
영화4편 본 친구도 있는데요 뭐....
전 영국갈 때 13시간 연속으로 탄 적도 있었 ㄷㄷㄷㄷㄷㄷㄷㄷ
터키갈때 12시간 탔던적이 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잠
14시간타고 6시간 공항대기후 8시간 타봤는데... 그냥 마시고 자고 마시고 자고 하면 도착...
저는 유럽갈때 3시간 자고 단체관광아줌씨들이랑 고스톱처서요
ㅎ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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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갈때 이코노미 - 불편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니 여행 초반에 일정 몇개 날림
한국 올때 비즈니스 -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편하게 이용 ㄷㄷ
두바이 갈때
밥두번먹고 영화세번보고...
쉬 세번싸고...
많이 타봐도 탈때마다 고역임 잠도 안오고 졸라 지루함 그자체
이코노미로 가느냐 비지니스로 가느냐 차이가 많더군요 ㄷㄷ
토론토직항 13시간정도?자도자도 끝이없어요.ㅋㅋㅋ
미동부에 삽니다 ㄷㄷㄷ
후니아빠님 미국에 사셨군요 ㄷㄷ
from SLRoid
미국에서 돌아오는데 밥먹으면서 계속 술 먹고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남은 시간이 9시간이었지요.. 그때 그 절망감+숙취...
저도 비행기 타면 못자능 편이라 수면유도제같은거 먹습니다ㅠ
러시아가 얼마나 큰지 알게되는 시간....
전 비행이 너무 힘들더군요.
일단 모르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잠을 못자서 11~13시간동안 눈뜨고 있는 편이더라고요.
그리고 시트를 뒤로 하면 허리가 더 아파서 시트를 세우고 있는데, 앞자리가 뒤로 제끼면 공간도 좁아지고 ㅜㅜ
지루해서 맥주 달라고 하면 한 6~7 캔 마시는데도 잠이 안와요.
또 승무원들은 맥주 가져다주면서 지상이랑 다르게 빨리 취한다고 조금만 드시라고 하는데, 장거리 비행에서 늘 이렇게 먹는다고 설명하는것도 구차하고...
해외 다녀오거나 할때 가장 괴로운 순간은 도착 1시간 전이고, 가장 기쁜 순간이 인천공항 랜딩 직후더라고요.
그러시군요 으..생각만해도..전 못할것 같아요
from SLRoid
영화 5편을 봐도 비행기 안임 ㄷㄷㄷ
수면제 한알 먹고 잠들면 됩니다.
집에서 1인용 소파에서만 먹고 작은 탭 보고 10시간 지내보세요...
13~14시간 6번 타봤는데 맥주마시면서 영화보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전 인천에서 호주, 인천에서 프랑크프르트 두번 타봤는데.......겁나 지여움
유툽에 건담 다운로드 해서 100편 다 봤다는
10~16시간 자주 타봤었는데...
비행기 뜨고 인천공항 하늘에서 보니 이쁘네 하고 잠시 눈감고 떴는데 그대로 길래
알고보니 도착ㅠㅠ
뱅기 타서 밥 먹고, 영화 한 편 보고, 게임 좀 하고...이러면 4~5시간 쯤 지나는데...
점점 온몸이 찌뿌둥하고...ㅠㅠ
이러다가 9시간 쯤 지나면 자포자기하게 되더군요. 이때 쯤, 기내식 또 먹고, 뭐 적고 하면 도착!!
파리 갈 때는 일부러 밤샘하고 탔고, 터키 이스탄불 갈 때는 엄청 지루 하더라고요. 미리 볼거리? 좀 준비해 놓으세요.
참고로 저는 팟캐스트 들으며 자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유럽 자주가는데
도착할때즈음 되면 너무 아쉽습니다
영화볼게 너무 많은뎅
시간이라는게... 금방갈때는 5시간도 금방이고,, 안갈때는 30분도 하루같죠....
잠 조금 자고 밥먹으면 금방가요
저는 19시간 거리지역에 10회 왕복했는데
3번 넘어서 부터는 풀수면이 가능해졌어요.
짧게 느껴져요.
동남아가 더 길게 느껴져요.
그냥 자신을 포기하시고 식사도 포기하시고 주무세요
남아공 갈때 인천 두바이 9시간 두바이 남아공 10시간인가 탔는데 뒤집니다... 여행많이 다니는데도 최악의 난이도였어요. 돌아올때 진지하게 비지니스 업글 고려했던...
저도 온몸이 찌뿌둥 했던 기억
머릿속으로 나를 돌아보면서 인생을 3번쯤 살아보니 반쯤 왔더라구요..
자서전을 써보심이....
뉴욕행 비행기 탈때면 감기약 먹고 탑니다 기내에서 할것도 없고 잠이 들어야 편하게 때문에..
세부 가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 30분은 설레이는데 그 이후는 고통스럽더군요. 너무 답답하고 빨리 내리고 싶고 그래요.
비행기 타자마자 떡실신해서 꿀잠자고
일어났은데 비행가 땅에 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반전은 트래픽 때문에.. 출발을 안한거..
그렇게 10시간 동안 눈을 뜨고 있게 되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하에서 오는데 맨 뒷좌석이라 편하게 누워서 왔어요. 시끄러운건 함정. 탈만 합니다.
전 엄청 지겨워서
화장실 앞으로 스트레칭하러 수도없이 왔다갔다 했네요.
런더에서 인천까지, 통로쪽 옆사람 미안해서 화장실 한 번 안가고 왔다는... ㅠㅠ
뉴욕 퍼스트 타고 갔는데 지겨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브라질 갈 일이 몇번 있어서...
보통 CDG 경유로 가는데 11시간 정도 두번 탑니다.
죽을맛입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한시간 거리도 비행기 힘들어요...... 멀리갈때는 꼭 돈 더써도 비지니스 탈거 같아요
영화보고 주는 음식 열심히 먹고하니 지나가긴 지나가더군요 ㅎㅎ
인천 - 벤쿠버 경유 - 뉴욕 비행시간 만 14시간 총 17시간
뉴욕공항 1시간 대기 승합차로 6시간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
도착하니 출발 후 24시간이 지나 있었다는..
20대였으니까 했지 에휴.. 뒤지는쥴
잠만 잘자신다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먹고자고 일어나서 몸풀고 영화보다 자고 먹고 일어나고 영화 게임하다보면 도착.
워싱턴주 갈때 12시간요. 쉬우실거 같죠 ㅎㅎ?? 이코노미는 헬이고 비지니스라도 좀이 쑤십니다
비즈니스가 이코노미 대비 3배 이상 비싼 이유가 있다는.. ㅠㅠ 장거리 비즈 타보면 이코로 장거리 가기가 싫어 집니다요.
저는 이런 부분은 복인 것 같은게...
이동 수단 타면 바로 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코노미 타고 가면 참 힘들죠...
몇시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베이징-LA 노선에서 갈때는 힘들었는데 올때는 눈뜨니 한시간남았더군요ㄷㄷ
미동부 갈 때
위스키 세 잔 마시고 꿀잠.
깨고 보면 거의 도착 ^^
잠이 잘오는 타입이면 금방가고. 잠을 잘 못자면 지루하죠.
이륙후 2시간내로 밥한번먹고 한 4~5시간후 밥한번 더먹고 간식도 먹고 그러다보면 도착.
책읽거나 영화보는게 가장 좋지요.
영국 갈때 와죄의게임 전시즌 다운 받아서 갔네요
가기전 2개시즌보고 나머지 전부봤네요
업무때문에 미동부지역을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요
좌석등급에 따라 비행이 이렇게도 달라질수 있다는걸 알고 나서부터는...
왜 돈있는 사람들이 비싼돈 들여서 높은등급의 좌석을 선호하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등급을 이용할땐 비행시간에 따른 피로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더군요 ㄷㄷㄷㄷ
밀린 미드 다 봅니다 ㅋㅋㅋㅋㅋ 편도 24시간 갈땐 오는길에 피곤해서 잤습니다
그냥 타서 자고 밥먹고 화장실갔다오고 또 자고 또자고 불편하고 또 자고 이랬던 3분 2정도 갔더란 ㄷㄷㄷㄷ
뉴욕-인천 직항도 14.5시간 걸립니다 ㄷㄷㄷ
무쏘스포츠 코란도 스포츠등 쌍용 픽업트럭 뒤자리에 않아서 밥먹으면서 부산 간다 생각해보시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파라과이 경유포함해서 35시간 걸렸는데 죽겠던데요
토론토 갈때 올때 밥먹고 영화보고 맥주먹고 컵라면 먹고/ 밥먹고 영화보고 맥주먹고 나중엔 지쳐서 계속 화장실만 들락날락 ㅜㅜ
그냥 라룸으로 사진정리좀 하고 있으면 내리라고 합니다 는 개뿔
장거리는 좋은 비행기타야되요 ㅋ
타기전에 라운지에서 술 잔뜩 마시고 취한 상태로 비행기 타서 기내식 나올때마다 술달라하면 기절해서 갑니다.
취해있어서 시간 금방가요
신발벗고 타시면 좀더 편안합니다.
나눠주는 양말 신으면 기내에서 돌아다닐때 편해요..
센프란12시간정도 비행때 책읽고하다보니 금방이더라구요
잠한숨... 잠이 재대로 잘수가 없죠. 자다깨다 자다깨다 엄청 피곤합니다.
갈때는 그나마 기분좋아서 괜찮은데 올때는 지옥
첨 밥줄때까지 기다리다 밥 나오면서 술주문 후 푹잠
두번째 식사 나올때 쯤 깨면 또 술주문 후 푹잠
눈뜨면 담배생각 나서 잠자려고 노력해유
몇번 다니다보니 못할짓입니다
전 2시간 이내 비행이 젤 좋네유
허리보다 무릎이 너무 아프던데
한번..13시간인가 갔었는데 버틸만은 하더군요.
장거리는 처음이라 잠도 안오고 화장실도 한번만...
꼬박 앉아서만 갔습니다.
하지만...두번은 꺼려지더군요.
일때문이라면 억지로라도 간다지만
시간이 남아도 여행으로는...;;
해서 최근엔 길어도 2~3시간 정도 거리만 듈러봅니다...
이제 7시간이후는 무조건 비즈니스 타기로 했습니다.
사람 할짓이 못되요
인생 살면서 돈이 없는 게 이렇게 불편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바로 비행기죠
개인적으로 4-5시간까지는 어떻게든
버티는데 그 이상은 진짜 힘드네요.
전날 밤새고 기내에서 맥주 먹고 자야합니다
근데 이제는 애도 있어서 그것도 힘듦..
출국장에서부터 지침....
돈 있어서 비즈니스로 가든가
아니면 졸피뎀 처방받아서 그걸 먹습니다.
수면제요
프랑스 출장갈때 영화 4편 본적도 있습니다 ㅎ
예전에 명절에 서울에서 고향갈 때 14시간 걸렸어요. ㅎㅎ
그렇게 멀리 가게 될 경우 갈 때도 올 때도
지쳐 잠만 잡니다. 금방 옴.
올해 총 163시간정도 비행기탔는데 밥먹고 자고 먹고 자고 사육당하는것같아요...
저는 목이 아팠어요
이코노미타고갈땐 좀 허리아프고 지루한감이있지만 영화보면서 가면 그런대로 참을만한데 비지니스타고가면 도착할시간이되니 아쉽더군요
전 무릎이 너무 아픕니다 기압때문이라던데
담달에 아틀란타로 출장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13시간에서 15시간... ㄸㄸㄷ
저는 키가 188이라서 이코노믹 죽을맛이에요ㅎㅎㅎ무조건 복도쪽으로 잡음 .....지루하면 혼자 화장실앞에서 서있다와요 스트레칭도할겸 아니면 진짜 뒈질거같아서요;;;
인천-뉴욕-리마 까지 인천에서 출잘 페루까지 비행 시간만 23시간....집에서 나와 호텔까지 46시간 걸리던~~
2박 3일씩 타보시면 그런말씀 안하실듯.
월요일 출발 대기시간 12시간 도착 수요일쯤 3번 경유하면 한국 반대편 지구에서 더 가서 도착함니다
11시간짜리.. 허리는 생각보다 괜찮은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요.. 목도 아픈데 목베게 하면 그나마 나을지도.. 저는 읎어서 ㄷㄷ
그리고 스트레칭이랑 화장실 한번이라도 더갈려면 한줄 일행이랑 같이 예약하시든지 복도쪽 좌석에 앉으세요.. 나갈태니 비켜달라고 하기가 참
5시간만 되도 아휴.
5시간 타봤는데요.. 눈깜짝할 사이에요.. 정말.. 전 타고 이륙하자마자 음료수 받아묵고(쳐묵쳐묵) 바로 잠..ㅠ.ㅠ 일어나보니 착륙준비중..ㅋ 중간에 엄청 흔들렸나봐요..;; 모르고 잠..;;; 잠이 많으니.. 좋더군요..;
집사람 캐나다에 있어서 13-14시간 비행기 1년에 몇 번 탑니다만..
탈수록 점점 더 시간이 안 감. 살려줌메...
탈만해요.. 저는 지겨우면 복도 뺑뺑이 돕니다 ㄷㄷㄷ
정말 싫었던 비행은.. 인천에서 사우디 리야드 도착후 내릴 사람 내리고..
비행기에서 1시간 반정도 기다린 후 다시 출발해서 2시간 후 제다 도착 ㄷㄷ
활주로에 앉아서 기다릴땐 정말 나가고 싶더라구요 ㅠㅠ
11시간 타고 환승해서 4시간을 더 타고 가는데 한마디로 죽음 입니다....
밥먹고 영화보면 시간 금방 지나갈꺼 같죠?....
엉덩이 아프고 허리아프고....
시간이 흐르는건 군대에서 시간이 가는 느낌....
12시간 타고 2시간 대시 3시간 탄 적 있습니다.
12시간 금방 가요. 지금 생각해보니...ㅋ
농담이고... 위스키 한잔 마시고 실컷 잤는데 아직 8시간 남았더라고요. 지겨워 미치는 줄ㅋㅋ
디트로이트...하... ㅅㅂ...
디집니다 컵라면 3번 먹어야됨.
한국에서 브라질까지 경유 해서 42시간이요.ㅋ
이코노미 10시간 탓는데 디질뻔 했네요
상급클래스 타면 좋지 않을까요?
영화 몇개 보고나면 도착해요^^
from SLRoid
몸이 힘들어셔 비지니스라... 시급 수십만원짜리 알바한다고 생각하시면 이코노미도 꿀이죠.
from SLRoid
15시간 힘들어요 그냥 그이후 7시간이상은 무리
인천-라스베가스 12시간 이상은 자리에서 한번도 안일어나고 잘 갔습니다.
재작년 인천-페루 쿠스코 경유 2번하고 35시간 걸려 갔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더군요ㅎ
남아공 케이프타운 22시간 비행 입니다.
한 3번 왕복해봤는데요.
수면제 먹어야 해요.
안먹으면 유체이탈 느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열두시간 갔었는데
패키지 여행이라 올때는 친해진 의사쌤이 수면제 준다고하는걸 고민하다 거절했는데 괜히 거절 했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그 의사는 딸이라는 분과 함께........
사육당하는느낌이죠
자다가 깨서 먹고 또자고 또먹고 그러다보면 도착합니다.
전 10시간 이상 비행해야할때는 가급적 오랫동안 잠 안자고 버티다가 비행기 타면 그냥 맥주 2캔 달라고 해서 마시고 기절하려고 노력해유
비지니스 타고 와인마시며가니 11시간도 금방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