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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와이프가 비명 지름
어제 저녁에 샤워하는데
갑자기 와이프 비명 소리가
왜 그러냐고 빨리 닦으며 나가보니
헐....
딸 몸무게 재보고 그거 보고 놀래서 소리지름
딸은 실실 웃고 있고
딸보고 올라가보라고 하니
60.00kg
아....
현직 11살.... 초 4임
시집가긴 글렀네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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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인데 60??????? 병원 가보세요
이미 늦었음
ㄷ ㄷ ㄷ ㄷ ㄷ
헐..
그 시절 관리 못하면 나중에 빼기 어려운데...
외보에 신경쓸때쯤에 살쭉빠지고 키 쑥크고... 성장기옵니다..
성장기 오실때는... 절대적으로 피하세여...
소아비만은 부모탓 100%
엄마가 자기책임 회피 하려고 비명지르나봐요.
비만애들보면 엄마가 더 비만인경우가 대다수..
공감합니다
롯데리아가서 스모선수같은 엄마와 애들이 햄버거 시켜먹던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관리 시키세요. 사춘기 들어가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그리고 생리 일찍 옵니다.
그러면 키도 안자라요....
어린나이에 몸무게 많이 나가먄 성조숙증..
관리해야합니다
이 사람도 닉변 자주하는데..꽃보다 화랑..
매번 저탄수고단백 실패거리던...
먹는 양 보면....음..
ㄷㄷㄷㄷ
키가 클 수도 있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초4 ㄷㄷ 소녀장사
대학 가면 빠져요
어른들이 말하죠.. 크면 다 빠진다... 커보면 알게 되죠 그말이 다 뻥이구나...ㄷㄷㄷ
제 사촌동생 키로가더라구요 물론 남자였지만
키로 갈거에요
키가없으니까 몸무게기준으로만 하면 심각한 상태아닌가?
초등학생이 벌크업해서 근량이 많을리도없고...
비만이라면 부모님들이 관리 제대로 못한거.
국딩3년때까지 학교짱이 여자애였던 기억이...
왜 관리 안해주시나 모르겠네요 진짜 시집 안보내실건가 싶기도 하고 ;;
관리해주셔야할듯..
소아비만이면 커서도 비만될 확율 매우 높아집니다
참고로 성인인 제가 키가 170에 근량좀 높고 체지뱡률22%인데
공복에 82킬로 나갑니다.
어떤 의도로 글쓴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웃을일은 아닌듯.
와 키가 저랑 같은데 체지방률 22%면 근육량이 엄청 나신가봅니다. ㄷㄷㄷ
한참때는 인바디 수치상 44kg정도였구요.
디스크문제로 운동쉰지는 몇년되었는데 인바디 해보니 평균 오차감애 37-39kg나오네요..
오차감안 수치는 참고치라고 봐야겠지만..
물론 그래봐야 현재는 근돼지지요...
근력운동 엄청 하신거 같은데요 ㄷㄷㄷ 22%에 82키로면 ㄷㄷㄷ
전 66~67 나가는데 체지방이 님보다 많을듯 합니다 ㅠ
그런데 체형상 살쪄보이는 편은 아닌데, 뱃살이 쳐지네요 ㅠ
남들이 말하는 숨만쉬어도 근육이 붙는다는 그런 체형이죠..
문제는 관리를 조금만 게을리하면 쉽게 근돼지가 되어버리는게 문제라서..
체지방 15% 까지 내리고 컷팅도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살기로 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5킬로 정도만 감량하기로..
와 저랑 비슷하시네유.. 저도 170에 체지방 23프로에 몸무게 86 입니다 ㅠㅠ
사촌동생 초딩6학년까지 비만이었다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180cm로 급성장.
키로 갑니다.
그럴 가능성은 사실 몇프로도 안될듯 ㄷㄷㄷ
남자아이는 그나이에 희망있는데
여자아이는 종료
키는 비만이던 아니던 부모 따라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비만은 별로 안그런 경우가 많고요.
비만이면 원래 클 키보다 덜 자라요. 성장에 방해되고 지방세포 늘어나서 평생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제가 그래서 저희 집에서 젤 쪼꼬매요.
집안에 저보다 20살 넘게 나이 많은 사촌형들도 180대 중반, 조카 남자들은 최소 185-196 사이. 여자 애들도 기본 70 찍는데 저만 혼자 179.6이라 180이라 우겨봅니다. -ㅁ-;;
아직어려서 관찮은 것 같은데요 아직 클때라서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딸 걱정하는 얘기하는데
기름덩어리니 토나온다느니
대단한 말뽐새네요
좀 심하시네요. 어떻게 남의 자식보고 토나온다는 표현을..
애 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는 어른이네요
이글이라도 보고 좀 심각성을 받으란 의도로 팩트폭격을 좀 했는데,
본인은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않는거 같아서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글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키는????
초4 여아가 60키로???
진심 병원 가셔야 할듯...
식단조절, 운동 등으로 필히 체중,살 빼야겠는데요...
나중을 위해 지금 관리 시키셔요...
키를 알아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초4가 60kg 넘었다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 병원가서 검진 받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소아비만이나 당뇨검사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건 문제가 있는듯. 어릴때 비만은 커서도.
저도 키작고 뚱뚱한 돼지지만
초6때 60키로 였던거 같은데...
지금 시집이 문제가 아닌데요??
초4에 60이면....
이제부터라도 단것을 줄이세요.
단 것 때문에 많이 찝니다.
그리고 6시 이후에 먹는 습관을 없애세요.
키가 성인만할지도..
우리아들 초2에 41키로인데... 전교 몸무게 1등 ㄷㄷ 근육돼지 입니다
우리아들보다 더 심하네요 ㄷㄷ
본인보다 자식 먼저 묻고 싶지 않으시면 지금 당장 병원 가보세요
현재 제가 거의 0.1톤인데 제 어렸을때보다 많이 나가는데요 ㄷㄷㄷ
고도비만각이니 음식물 조절부터 시키세요.
탄수화물, 간식 다 줄이고요.
부모 식습관 그대로 가져가는게 자식
제 아들이 같은 4학년, 146에 43킬로입니다. 아랫뱃살이
통통해서 같이 운동 좀 하려는데... 따님하고 운동 좀 하셔야 할 듯
울 와이프가...172에 53kg 입니다...심각하신거 같은데요...?
키로 안갑니다... 병원에서 단호하게 그러더군요... 착각하세지 말라고
의사가 뼈를 제대로 ㅋㅋ
제가 170이 좀 넘는데
애기낳기전까지
몸무게가 55언저리였습니다
그때는 뚱뚱하다고 다이어트를 생활화 했었는데(운동으로요)
지금생각하니 그때가 딱좋은거같네요
부모님이 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정말 관리가 필요한듯싶어요
시집이 아니라
건강도 문제고..
크고 외모에 관심이 가는 시기가 오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듯 ㅠ
알고보면딸키가170ㅎ
초 4학년인데 그럴리가요 ㅎ
저희집 애도 4학년에 37kg 나가서 종합 병원에서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워킹머신 사주고... 공부 일단 접으라고 했습니다..
앉아서 책읽는거 중요한거 아니라고..ㅜㅜ
그리고 스탠딩책상 ?? 책 읽고 공부하려면 서서 하라고 사주었습니다.
이건 진짜 맞나요.
아들이 초4 키160 에 52kg나갑니다.
배살보면 삼겹이지만 장상으로 나오던데요.
공부만이 살길이네요...
스트레스 주지 말고
좋아하는
운동을 시키세요...
키도 크고 건강해 지게..
한때 제 꿈이 60킬로 넘는거였는데ㄷㄷㄷ
입대 할 때 52킬로 전역 할 때 51킬로ㅠ
지금은 73인건 함정ㄷㄷㄷ
초 4 우리애가 40인데 큰일이다 했더니만
더 큰일난 집이 있네여~
소아비만이 건강에도 안좋으니 바로
탄수화물 줄이고 고단백질과 야채다이어트 돌입하셔요
어렸을때 살찐건 키로 간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제가..압니다
헐 이건 치료 들어가야겠는데요
우리 애 대신 군대가도 되겠단...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애가 60키로면..
거의 전국 탑급 아님??
지나가면 한번씩 쳐다보는 ㄷㄷㄷㄷㄷ
시집이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제가 170 57인뎅...
영화관에서 영화 기다리면서 옆에 오락실에서 게임하는데 옆게임기에 초딩인데 앉아서 오락하면서도 숨을 거칠게 쉬는거 보고 좀 놀랐단 ㄷㄷㄷ
웃을일 아닙니다 병원가보세요
성조숙증 오면....힘든데요
.
우리에 딱 두배 나가네요. ㄷㄷ
평생 안빠질 확률이 높죠... 커서 마음 독하게 먹지 않는이상 지금부터 관리좀 해야..
키는요?
울아들이 초6인데 170 에 70키로
먹자고 덤비는 애 안먹이는게
안먹는 애 먹일려고 하는거보다 힘든듯
저희딸도 4학년인데 50kg... 에효.
지 애비가 20살때 176에 52kg 였는데 ㅠ.ㅡ
주변사람들 키로 간다는 말은 책임지라고 하면 암말 못합니다.
관리해주셔야해요
물론 쉽진 않아요
소아비만은 세포수 증가. 성인비만은 세포크기 증가. 소아비만의 무서운점은 늘어난 세포가 성인되어서 크기도 증가합니다. 내 자식이 죽어 간다고 생각하고 가족이 같이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소아비만..골든 타임은 지난듯...
솔직한 제 심정으로는,
본문글만 봐도 부모가 아이의 비만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집 같습니다.
저희 딸도 초4학년인데 딱40키로인데...
성인여성 키 167cm 정도에 통통한 친구들이 60 나가던데..
초4면 위험한 시기네요
2차성징때 관리 안되면 나중에 빼는건 쉽지 않아서리
지금이라도 다이어트해야합니다
나중에 커서 이삼심킬로 빼면
튼살에 가죽만 남아요.....더군다나 여자아이인데
이제 초등학생인데 늦지않았습니다
허이고 이거 웃을일이 아니네요
진짜 여자로써 평생이 달린일인데
잘 관리해주세요 제발좀
관리 잘 해주셔야 다리가.휘어버립니다. 나중에 살빼도 못고쳐요 휘어버리면. ㄷㄷ
하루아침에 갑자기 살찐것도 아니고 갑자기 비명은ᆢ
근데 심각하네요
학대수준임... 이정도면 애를 뺏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복지가 월등히 좋아져서 보육원이 더 나을읏...
딸아이 초5 159에 41kg입니다...
정말 많이 먹는데..
밤에 안먹어요...많이 욺직이구요...
야식 안먹고 운동 많이 시키세요
참고로 밤에 치킨 시켜도 딸은 안먹습니다..
나이가 아니라 키 비례해서 봐야합니다.
키가 170인데 60이면 큰 문제는 아니지요.
근데 초4면 키 140전후일거같은데 60이면 고도비만입니다.
아무리 젖살 있다고 해도 지금부터 관리하는 습관 안들이면 평생 그 몸 그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