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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모텔주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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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랍 넓은 모텔주인이고니 여자쥬인공에 흑심을 품었다에 한표 ㅎ홓ㅎ
모텔주인은 방두개를 잡아야 이익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있으니까 닭쳐욧~~
이 만화 볼때마다 원통 근처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새벽1시에 제발 방하나만 달라면서 빌던 군인 커플이 생각이 나요.
우리도 여행중에 우연히 딱하나남은 카운터 뒷방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사정 뻔히 아는지라... 군인커플에게 방을 내 주고 왔죠.
얼마나 고마워하던지.
내 생에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 천사십니다
ㄷㄷㄷ
님은 어떻게 하고 쿨하게 양보를 ㄷㄷㄷ
원통... ㄷㄷㄷ
우리는 집으로...
저 생각 할 때마다 웬지 천당 갈것 같은 기분이...ㅎㅎ
그 군인커플이 결혼을 했다면
아마 그 군인에게 평생 원수가 되실지도....................
"아 시바 그때 그 오지라퍼만 아니었어도.."
ㅎㅎㅎㅎㅎㅎ
사연이 있어서 속초서 오다가 아무데나 작은 읍네같은데 너무 피곤해서 들린데라 정확하게는 원통근처는 아닌데
대충 가까운데가 원통이랑 가까운 곳일겁니다.
인제 원통 근처.
ㅋㅋㅋㅋ
이글 보고 쫒아 올지도....ㄷㄷㄷㄷㄷㄷㄷ
연애할때 꼭 여친만 신분증달라고 모텔직원놈들.....
보통 연상커플보단 여자가 동갑이거나 더 어리니깐요.
그거 원래 그래요. 그러면서 여자 몇살인지도 보고 주소도 슬쩍보고
원래 남자는 관심없어요.
"여성분 방 쓰시고 남자분은 제방에서 주무셔도 됩니다"
설마 모텔주인이 남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