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1차 장풍전쟁때 장제스 편을 든 소림사는
당시 장제스의 적이였던 펑위샹의 부하에게 스님들이 몰살당하고
소림사가 한번 불태워진적 있다. 그래도 어떻게 고유 전통 무술은 보전했는데
당연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문혁때 우리의 홍위병들이 대활약
공자묘도 갈아엎는 애들이 소림사라고 냅둘리가
이때 소림사내에 있던 무술의 대부분이 완전히 소실된다.
지금 소림사 무술이라고 남아져있는건 민간으로 퍼진 소림의 몇개 무술을
다시 수습하여 정리한것으로 명맥으로만 남아있다고 보면 된다.
머 사실 중화무술이 실전성이 있냐없냐는 제치더라도 문화재로서의 소림무술의 명맥은 끊김
저놈의 홍위병 아니였으면 아직도 검강뽑아내고
날라다녔을것 날아다니던 애들은 죄다 신식무기에
죽었어
수백년간 관부와 무림은 상호불가침이었는데 결국 관부가 이기고 무림의 시대가 끝나버림
그 소림사 무술도 홍위병의 다굴 앞에선 장사없었던 거군
사실상 껍데기만 남은 소림이네
황룔18장으로 전철 멈춘 짤
저놈의 홍위병 아니였으면 아직도 검강뽑아내고
날라다녔을것 날아다니던 애들은 죄다 신식무기에
죽었어
그떄쯤이면 무림인들도 건카타로 진화해있지 않을까
황룔18장으로 전철 멈춘 짤
물량빨에서 차이나잔아
펑위샹이 먼저 정리했다네
소림의 여래신장으로도 홍위병을 이길수 없었다니..
https://youtu.be/29KbyQ_OiXk?t=159
총을 안 맞는다면
화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고민해 봅시다
그래
물량빨은 역시 China지
그 소림사 무술도 홍위병의 다굴 앞에선 장사없었던 거군
무협지 같은거 보면 관이 작정하고 덤비면 무림도 못 버틴다는 설정이 많더라
쪽수,무기만 있으면 맨몸에 수 적은 고수는 그냥 죽음
멀리서 총포 갈겨대면서진격하는데 지들이 배기겠어..
검강은 개나소나 기본으로 뽑아내는 환협지나 신무협류 빼고,
적당히 강하거나 무난한 밸런스 가진 작품세계관에선
호신강기의 역할은 갑옷이 충분히 메우고, 무림인보다 다소 처지는 무력은
군대의 집단던으로 해결하고, 뭐 그런식으로 관이 무림보다 더 강한 이유를
설명하는게 나름 그럴싸하더라
보통 경제성 문제에서 갈리더라.
당신의 장풍, 대포알로 처리 하였다!!!
무림 최강의 무기!!!
사실상 껍데기만 남은 소림이네
실제 중국내에서 권투나 태권도가 더 실용성 있지 소림 무술은 소리만 크고 쓸모없다고 여기는 중....
장사는 기차게 잘 함.
실제로 중국 무술가 mma선수한테 떡발렸자너
홍위병도 있지만 무협지에 나오는 반청복명 운동 중심지여서 명청 교체기때도 한번 쓸렸을걸?
수백년간 관부와 무림은 상호불가침이었는데 결국 관부가 이기고 무림의 시대가 끝나버림
말이 무림이지 실제로는 깡패들 아니었나?
원래도 관이 쓸어버릴수있는거 걍 놔둔거 아님?
중국 무술 계보가 왕창 작살난게 의화단 운동때 한번 작살나고 국공내전때 또 작살나고 막타를 문화대혁명이 친거였나 보네
문화대혁명이 존내 크지
진짜 의도적인 목적으로 다 말살했거든
자기 가족을 버리는 홍의병
이미 실전설 자체는 명나라때 상실했다고 함 ㅇㅇ
이매 명나라 때 부터 무술의 실전성 보다는
쇼 측면에 가까웠다고 하니까 뭐
그 이전 의화단 사건으로 무림이 박살나지 않았나?
하지만 우리 정소림누나는 여전하시니 걱정말라구!
문화혁명 때 박해당한 무술가들이 대만으로 피신해서 진지 무술을 배우려면 대만으로 가야한다더라.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중국무술 실전성 운운하기엔 신식무기랑 수만명이 다구리 치면서 3번은 조리돌림 당한지라 좀 그럼. 껍데기 형식 밖에 안 남았는데 뭘 어째
검기 뽑고 하늘 날아댕겨도 현대무시에는 얄쨜없구만
근데 홍위병이 군대엿어? 걍 못배운 애들 꼬셔서 입맛대로 써먹은 족보없는 폭도들이잖아? 근데 그런것들한테 질 정도엿으면 소림무술도 별거 없엇겟는데?
특히 저렇게 대가리 수 믿고 까부는 집단은 몰려왓을때 맨 앞에 몇명만 확실히 조지면 나머지는 겁먹고 분열된다는건 실제 전쟁사에서도 유명한 얘긴데...더군다나 정규군도 아니고 일반 폭도들이라면 더 쉬웟을거고
홍위병에게 털릴정도면 소림무술 별거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