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등장
얘가 풍족하게 자라서 민폐도 안끼치고 바르게 자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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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수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본인 등장
얘가 풍족하게 자라서 민폐도 안끼치고 바르게 자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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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얘기하면 혼남
부자가 눈치 안보고 돈을 펑펑 쓰는 세상이 좋은세상이죠..
반듯하게 잘 자랐네
ㅋㅋ 있으니 여유로운듯. 없으면 발악하는데.. ㄷ ㄷ ㄷ
돈을 많이 줘서 훈훈했다는건 감성팔이인 듯 하고,
제가 보기엔 많이 게으른 사람 같네요.
미리미리 버스카드 충전하고, 스마트폰에도 티머니 앱 깔고 하면 충분한데 다 귀찮아서 안한 것 같네요.
그렇게 기사가 맘에 들면..
기사한테 줘야지.
숨겨왔던,,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고등학생이면 5만원이 상당히큰돈인데 ㄷㄷ 여유가있긴하나보네 ㄷㄷ
돈 걱정 안하고 자란 사람들은
태생의 여유로 다른 데도 신경 쓰면서 사는구나..... ㄷㄷㄷㄷㄷㄷ
5000원인줄 알았을듯. 아닙니다
하긴 거기서 잔돈 철컹철컹철컹 하고있으려면ㄷㄷㄷㄷ
20년전 모르고 만원넣었다 앞자리에서 잔돈받아왔네요
레벨이 다르군요
드라마와는 다르게 내가 겪은 강남건물주 자식들은 전부 예의 바르고 인사 잘했음..
5만원내고 기사님에게 연락처나 계좌번호 알려주면 버스회사에서 잔돈 입금해주는겋로 알고있어요 ~
...
이래저래 민폐끼치기 싫었다고...
부자들은 쓸데없는 돈은 더 안 쓰던데..
기생충..."부자가 착하기까지해..."
돈이 다리미야.. 주름을 쫙쫙 펴줘..
없는 사람들은 걍 지각하고 말듯
대치동 저런 애들 별로 없음.
애가 주목 받는걸 즐기는 심리 같은게 있는 듯.
돈 쓸줄도 모르고 가치도 모르고.
??? : 오천원 넣은줄 알았는데 나도 기사 보고 5만원인줄 알았다.
요즘은 살사는 애들이 평균적으로 인ㄱ성도 좋음!!!
박근혜같이 잘사는 애가 리더되면 나라망침.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역시 부유한 집안 아이들이 인성도 좋아요^^
휘문 출신입니다만, 고교 졸업하고 강남을 떠나 20여년 살아보니 솔찍히 부자들이 자식교육 훨씬 더 잘시킵니다. 기본적으로 젠틀하고 여유가 있구요. 남들 무시도 안합니다. 있는 집 자식은 더 겸손한 경우가 많구요. 괜히 사회 지도층이 되물림 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아 그러고 보니 나도 강남 출신인데 나는 왜이러지.
되물림 ☞ 대물림
지금 대치동 사는데 엄마들 행동 보면 저런 부모한테 뭘 배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평소에 버스 안타고 다녔는데
간만에 타려니 어렵네 ㅎㅎ
부모도 번듯한 부자일듯
버스회사가 냠냠하는거 아닌가요?
잘사는 애들이 구김도없어....
보통 잔돈이 없을 경우 안타거나
타면 거스름돈 잘 안받지 않나요?..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택시나 대중교통 탈땐
거스름 돈 받지 말고 감사히 드리라고 하셔서
한국이든 외국이든 거의 거스름돈 안받는 편인데..
와 5만원권 밖에 안들고 다니나 보네 ㅎㄷㄷㄷ
어찌보면 개인이 생각하는 진정한 가치를 아는 같내유 ㄷ ㄷ
나 참
5만원 안아까우면 택시 다면 되지.. 무슨
본문 좀 읽고......
택시가 없었대잖아요
멋지네요
돈을 떠나서
민폐를 끼칠거 같아서 본인의 돈을 포기할줄 아는 마음 배려
이런 마인드가 너무 멋집니다
보통은
자신의 이익이나 자신의 돈을 위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치죠 ㅡㅡ
자작이긴 하겠지만, 돈의 가치도 모르는 놈. 좋은일에 쓸줄도 모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