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치는 여직원

사무실 여직원 있는데.. 여직원 문제에 대해서 좀 나열해 보았습니다.
1. 출근부터 퇴근까지 앉아서 기분 안 좋은 사람처럼 앉아있음.
그러니 주변에서 눈치를 보게 됨. 업무적으로 말 걸기가 껄끄러움..
2. 본인이 기분 나쁜게 있으면 메신저 통해서 본인 할 말만 쏘아 댐. 대화를 할 수가 없음.
그 말에 논리적으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라고 이야기해도 본인이 생각한 방향대로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들으려고 하지않고 본인 할 말만 함.
본인을 기분 나쁘게 했다고 생각하면 카톡이든 메신저든 차단 시켜버림.
본인식대로 해석하는게 굉장히 많음. 이건 이런거잖아여 저런거잖아여 블라블라
3. 직원들과 소통을 하려고 하지 않음. 본인 업무가 직원들과 많이 이야기하고 상대하는 일임에도
본인한테 업무가 오거나 대화 하는거 자체를 싫어함.
4. 직원 경조사에 왜 참여하는지 이해를 못함. 최근 직원 결혼식이 있었음. 결혼식을 왜 가냐는거임.
결혼식은 다 가봐야 나중에 본인 결혼식에는 어짜피 안올 사람들이라고 함. 그래서 가는 건 “무조건” 손해
라고 함. 손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게 사회생활 인거고 그래도 직원인데 축하는 해주는게 좋지 않냐, 라고 물었으나
손해라고만 생각 함.
5. 본인이 하고있는 업무 외에는 1도 배우려고 하지 않음. 딱 본인이 하는일만 하려고 함.
새로 업무가 들어오거나 업무하는 방법이 조금 바뀌거나 하면 생 난리를 피움.
6. 말투가 상당히 기분나쁨. 말을 하는게 쏘아대는 스타일이고 위에도 말했듯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기분나빠하고 본인 할 이야기만 틱 하고 돌아섬, 물론 내가 질문을 해도 절대 눈을 처다보지 않음.
본인 말투에 대해 지적을 여러번 당했으나 본인은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하려하지 않음.
7. 부서원들끼리 이야기하다가(총 8명) 그 직원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들 혀를 내두름. 너무 피곤하다고 함.
대화하기가 어렵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함.
관두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번복을 올 들어서만 약 3회정도 했다는것과
제일 큰 문제는 관둘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 것.
이것은 극히 일부만 적은 것으로... 하.. 생각하니까 또 개빡치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