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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못쓸꺼아니까 자기가 쓸수있는 5만원 달라하는거보소
어차피 엄마한테 뺏기거든요
몸으로 느끼는 게 저 나이때에는 장난감 비싸봐야 몇 만원짜리니까.
군것질도 몇 천원 선이고.
욕심이 없다기 보단 경험이 없다는 게 맞지 않을까....
시발 난 썩었어.
예,,, 뭐,, 님들 출연료에 보태세요,,
현실적
현실적
자기가 못쓸꺼아니까 자기가 쓸수있는 5만원 달라하는거보소
어차피 엄마한테 뺏기거든요
못맞힘
어차피 엄마가 가져가요
몸으로 느끼는 게 저 나이때에는 장난감 비싸봐야 몇 만원짜리니까.
군것질도 몇 천원 선이고.
욕심이 없다기 보단 경험이 없다는 게 맞지 않을까....
시발 난 썩었어.
그냥저거받아봐야 자기한테 떨어지는게 별로없는걸아는게아닐까?
100만원이면 니 미래를 위해 저금하자며
엄마 주머니로 들어가는거 지들도 아는거지
경험이 없다는 말에서 썩은거냐?
마즘. 경험이 없는 거야.
아버지한테 20만원짜리 레고 락레이더 기지를 생일선물로 받고나서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의 범위가 커진 거처럼 말이지.
시발 나도 썩었어...
진짜 똑똑하네
어린이 시민도 많아서 그런지 어린이용 문제 따로 만들었더라 상금 대신 좀 줄이고
지난주 방송에서 50만원 타갔던가
확실히 방송에 떴으면 엄마가 볼 확률이 있으니까
그걸 온전히 자식 다 쓰라고 내비둘 부모는 별루 없겠지
예,,, 뭐,, 님들 출연료에 보태세요,,
5만원 달라는 건 진짜 현실적인 애 같은데 ㅋㅋ
백만원 타봤자 자기가 쓰지도 못할테니
100만원이라는게 비현실적으로 느끼기에 감당안되는 두려움이 아닐까 나 초딩때 2만원만 들고 있어도 엄청 풍족하다고 느끼면서 행복했는데 그이상은 겁나더라
오만원은 카메라 꺼지면 두사람이 용돈하라고 한장씩 줄거 같아
너무 귀여워~
아마 아저씨들은 오백원 두개면 천원보다
많게 느껴졌던 시절이 있을껄
받는다 한들 자기가 쓸수도 없긴 하지. 100만원짜리 뭘사던간에 잔소리나 들을테니...
ㅋㅋ 난 뿌리부터 썩었었군...
현명한 어린이들
난 어릴때 백금, 금, 은 좋아해서 할머니가 팔찌 맞처주면 엄마가 가다팜 아직도 빡치네
아니 왜....
초딩땐 일주일 용돈 5천원으로 풍족하게 썼던거 같은데
근데 진짜 저 나이때 백만원 생기면 다 부모한테 갈텐데
얼마 전에 보니까 50만원 짜리 어린이용 문제를 따로 만들었더라
50만원 되니까 애들도 부담없이(?) 받아가는 것 같고
나...나도 어린이 할래!!
아니, 일반 문제는 100만원인디?
어짜피 엄마한테 빼앗긴다
장난감 비싼거 산다 = 들키면 줘 터진다
뭔가 비싼걸 먹는다 = 틀키면 줘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