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추억에 빠져보았다가 갑자기 죽고싶어진 니트(23세)
월요일 출근하는 사람을 본 니트
직업은 안 생기고 뱃살만 늘어나는 니트
시험삼아 면접용 수트를 입어본것만으로도 복통이 오는 니트
대낮부터 술 꼴아서 아빠한테 주정부리는 니트
생일 파티(촛불 24개)의 따뜻함에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니트
집에는 아무도없는데 궁지에 몰린 니트
그래도 귀엽게라도 생겨서 다행..
저 얼굴이면 니트여도 사는데 지장없지 뭘.
귀여우니 괜찮다. 우린 안괜찮아.
귀엽지 않았으면 안봤을거야
그래도 가족들이 사랑해주네 ㅠㅠ
성지영양 친구임? 왜 저기 있음?
니트녀 ㅎㅎ
귀여우니 괜찮다. 우린 안괜찮아.
그래도 가족들이 사랑해주네 ㅠㅠ
라노벨 일러같다
토키오미?
귀엽지 않았으면 안봤을거야
저 얼굴이면 니트여도 사는데 지장없지 뭘.
첫짤 여자들 진짜 저자세가 돼?
ㅇㅇ
성지영양 친구임? 왜 저기 있음?
24살가지고 뭐...
이제 파오후 오타쿠로 바꾸면 내 이야기네 시바..
그와중에 아빠 엄청젊네. 누가보면 24살인거 감안하면 오빠인줄 알겠네.
작가좀
그리고 다들 뭔가 착각하고있는데 애니계에선 저 외모는 평타야, 눈들좀 높혀봐 쿰척
이런 니트면 내가 데려간다
휴지심이 왤케 기냐..
키친타올인듯
막짤 좋다
부모가 돈이 많나보네. 저러면 그냥 부모 재산 물려 받아서 니트로 사는게 더 낫지 않나
여친삼고 싶다..
니트가 머리관리를 저렇게 열심히 할 리가 없잖아
예쁜가 안이쁜가는 중요하지않아.
단지 젊은이의 슬픔에 공감할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