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전용" 모텔에 있는 수영장에 무단 침입한 흑인들에게 염산을 뿌리는 지배인. 으로 유명한 사진인데 왜 저 흑인들이 저런 시위를 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 배경이 되는 사건이 있음.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여성이 있었음. 이 여성은 어떤 행동으로 인해 경찰에 구속되고 벌금형에 처해졌는데. 그건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게 죄목이었음.
저때는 버스에도 흑인은 무조건 뒤에앉아야 하고 앞자리는 백인들에게 우선권이 있었으며 백인이 버스에 타면 흑인들은 양보를 해야 했음.
로자 파크스는 감히 흑인이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형에 처해졌고, 이 사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흑인들의 인권투쟁이 시작됬음.
흑인들은 백인 전용 시설에 조옷까라 우리도 인간이다 하면서 정면으로 부딛히기 시작했고, 위에 나온 모텔 무단 침입도 그런 시위중에 하나임.
무단침입을 했다고 사람한테 염산을 부어서 된다는 말은 아님니다
아까보니 염산 까짓거 좀 부을 수도 있죠라는 분위기던데 그게 사람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마인드라고는 생각도 못하겠더만.
경찰 부른건 ㅇㅈ하는데
염상 부은거보고 그럴만했다 이러는 애들보고 소름돋더라 난
유게는 범법행위를 하면 그걸 처벌하기위해 온갖악독한 짓을 해도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래
뭐 좀했다하면 죽이는게답이니 이러니 원
저 당시는 법률로 흑인을 차별하던 시절이다 ㅇㅇ 레이시즘 범죄나 행동이 아니라 법률자체가 흑인을 2등시민내지 노예의 후손취급하던 시기임. 호텔 불법침입? 저 당시 인종법안은 원드롭룰로 시작해서 흑/백분리법안에 교육등등 그냥 지금으로 보면 미개함 그자체였음. 법률자체가 망가진 상황에서 폭동이나 테러가 아닌이상에야 염산을 처붓는걸 옹호하는걸 일부 유게이들의 쿨찐따병이라고 봄
무단침입을 했다고 사람한테 염산을 부어서 된다는 말은 아님니다
내가 수영장 주인이면 불타오르면서 '아니 시.벌 당신네 집에 침입해도 좋소?' 지.랄하지
염산은 진짜 아님 ㅡㅡ;;;
그렇다고 안된다는말도 없지요...이걸법으로 만들수도없고 참..
아까보니 염산 까짓거 좀 부을 수도 있죠라는 분위기던데 그게 사람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마인드라고는 생각도 못하겠더만.
그거 레알 저시절이 어땠는지 몰라서 그러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서 ㅇㅇ
자기는 평생 그런일 당할리 없다는 강한 믿음.
유게는 범법행위를 하면 그걸 처벌하기위해 온갖악독한 짓을 해도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래
뭐 좀했다하면 죽이는게답이니 이러니 원
애들 정당방위의 개념이 이상하게 잡혀있어
일본놈들처럼 수틀리면 죽일려드는게 보통인데 염산정도면 그래도 양반인듯
너무 쉽게 죽인다 죽여야한다 하니까 좀 무서움
아무리 말뿐이라지만 그래도 무서움
수비드 니그로 드립도 있더만
그렇게 말하는 애들은 키보드 싸움꾼 특유의 허세가 큼.
대충 네이버에 있는 애들과 동급으로 여기고 넘기는 게 속 편하긴 할듯.
근데 그렇게 말하는 애들은 정도로 치부하기엔 그런 애들이 많긴 하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105752
페미학살한 캐나다 남자란 혐오글이 베스트 갔던곳이 유게다
너무 쉽게라니...중범죄자는 죄가 무거우니까 중범죄 아닌가? 설마 경범죄보고 사람 죽으라고 하는곳은 아닐거고
법이 법으로서의 역할, 징죄에 대해서 신뢰를 못주니 저딴 소리가 나오는거징 괜히 나오는게 아닐거임
접때 중국 어린애가 어른한테 까불까불 시비 걸다가 얻어맞는 짤 올라왔을 때 저런애는 선별해서 사형해야한다가 추천 많이 받던데 이게 과연 죽여야되는 일인지 의문
그 외로도 걍 경범죄로 취급되는 범죄에도 싹 죽여야된다는 댓글이 심심찮게 달리는거 보고 하는 말
고것은 잘못이징 넘쉽게 사용되믄 안데
지금도 저거 외노자로 바꿔서 외노자가 호텔에 무단침입했다고하면 왜 안쏴죽이냐 이럴 사람 많음
경찰 부른건 ㅇㅈ하는데
염상 부은거보고 그럴만했다 이러는 애들보고 소름돋더라 난
닥터후에서 본거 같은데 그사람인가?
맞음
염산은 어디서 가져온거여 ㅋㅋ
청소용으로 비치해둔 염산이라더라.
청소용으로 좀씀
특히 수영장같은 곳에서
저 장면은 흑인들이 당시 금지하던 백인전용 수영장에 들어가서 우리도 사람이다 라고 시위 하는 중
백인이었던 호텔 관계자가 청소용으로 비치해둔 묽은 염산을 뿌리겠다고 협박하는데 통하지 않자
뿌리는 장면이다
그 사실을 몰랐던 흑인들이 비명을 지르며 수영장 밖으로 나오려는걸 찍은 사진
그 뒷 이야기는 수영장은 소독을 묽은 염산으로 한다는걸 알고 있던 시위 참여자 중 한명이 그 사실을 전파
패닉을 진정시키고 시위대는 끝까지 수영장에서 시위를 하고 나왔다
나 저 정도 시대상이면 무단침입도 정당할 수 있다 생각하네
저 당시는 법률로 흑인을 차별하던 시절이다 ㅇㅇ 레이시즘 범죄나 행동이 아니라 법률자체가 흑인을 2등시민내지 노예의 후손취급하던 시기임. 호텔 불법침입? 저 당시 인종법안은 원드롭룰로 시작해서 흑/백분리법안에 교육등등 그냥 지금으로 보면 미개함 그자체였음. 법률자체가 망가진 상황에서 폭동이나 테러가 아닌이상에야 염산을 처붓는걸 옹호하는걸 일부 유게이들의 쿨찐따병이라고 봄
물론 저 염산 부어봐야 수영장있는 흑인들이 좀만 빨리 반응해도 피부병조차 안날 분량이지만, 아무튼 불법침입이니까 염산부어도 된다는건 을사늑약 당해놓고 일본이 만든 법 지켜지 않으면 죽어도된다는 그 시대'그 새끼들'마인드랑 똑같네
ㄹㅇ 일제시대였으면 누구보다 일본에 충성하셨을 분들ㅋㅋㅋㅋ
북한에 계셨으면 누구보다 체제에 충성하셨을 분들임
엄밀히 말해서 저 염산은 흑인 다치라고 한게 아니라 백인호텔이 '흑인'으로 인해 오염되어 소독한다는 수준의 기가막힌 발상이었을 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보면 흑인을 오염물질취급하는 몽둥이들고 구타하는 것보다 악독한 마인드아니냐?
사진 속 백인이 염산을 뿌리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임. 그렇다고 불법침입이 옳은 것도 아님.
'아무리 시위여도 무단침입이 옳은건 아니다' 면 모를까
'무단침입이니 염산 맞아도 싸다' 는건 좀.....
그렇다고 무단침입은 좀. 양쪽다 뇌절하던 시절이네
그리 설명을 해도 양비론을 하는 님이 뇌절하는 중 아닐까요?
유게이 '독립운동은 모두 뇌절운동'
시대상도 시대상이지만 염산 쏟아 붓는 건 사적제재잖아. 경찰 선에서 끝내야지.
아니 사실 그냥 무단침입당한거엿어도 염산을 붓는게 제정상이냐 ㅋㅋㅋㅋ
??? : 일본은 조선정부에 문서상 합법적으로 병합당했으니 안중근,김구는 테러범!
로자 파크스 사건이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의 시작이지
수많은 흑인들이 오랫동안 버스 이용하지 않은 그 사건
자기가 해야할 일이라는 그럴싸한 말에 그가 한 잔학 행위를 정당화할 수 있을까? 알량한 눈속임에 넘어가는것은 위험한 일이야.
차별적인 시대의 규칙 자체에 저항하던 시대였는데 그걸로 뇌절하는 멍청이들이 있었을줄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피부색으로 차별과 구별을 하는 정신나간 시대를 옹호하려면
그냥 네오콘들이나 대안우파 소굴로 사라져 줬으면
말콤 x, 마틴 루터 킹 같은 사람들이 활동하던 시기구나.
염산말고 총 쏘라는 댓글 같은거보면 참 못 배웠다싶음
저 때 말콤이 거칠게 저항하는 입장이였는데 따지면 거칠게 저항하던 일제강점기독립투사랑 비슷한 입장인데 다른 반응이라니 참 ㅋㅋ
무단침입을 한 흑인에게 백인이 염산을 뿌리는 건 죄입니다. 그러나 한반도에 무단침입을 한 ja위대의 목을 따는 행위는 죄가 아닙니다.
근데 수영장 안에 백인도 있는데 염산을 뿌린거라니 ㄷㄷ
애초에 저걸 무단침입이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문제임.
안중근 의사 의거를 테러라 하는 새끼들이랑 뭐가 다르냐 진짜.
걍 지들 본성대로 인종차별 하면서 흑인들 까내리고싶은 마음에 뇌절했다가 이게 아닌가 싶으니까 무리수 두면서 무단침입이다 뭐다 하면서 정당화 하려는거.
저 당시에 흑인이 뭔 법적인 구제장치가 있었겠냐...그냥 걸어다니는 쓰레기 취급이었고
그래서 백인 전용이라는 틀을 부수기 위해
한 시위를
잘못된 무단 침입이라는 말로 곡해하고
염산도 정당화시키는 거 보고 충격...
법적인 장치가 전혀 없는 사람들을 향해
그딴 논리로 역사에 훈수질할거면
앞으로 일제 시대 독립 운동은
입에도 담지 말았음 좋겠다.
나도 댓글들 보면서 쟤들은 항일 독립운동도 무장 폭거로 보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난 여기서 스티븐슨 저격사건도 '그냥 단순 관종 죽인거 아니냐'라고 폄하한 사람도 봤음.
저걸 요즘 시각으로 무단침입했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안되지 요즘같이 애매한 부분에서
인종차별 시위벌이는거랑은 전혀 다른상황이니까..
'백인전용' 모텔에 흑인이 들어가는 것 만으로 '무단침입'이 되는 미친 시대를 보지않고 '무단침입'이라는 딱지만 보면서 풀발기하는 유게이들 ㅈㄹ 많더라.
저렇게 사진 찍힌걸 보니 흑인 인권 운동 이전에도 인종차별은 당연한게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였었겠네
당시 미국 남부에서는 지나가던 아무 흑인이나 때려 죽여도 수사도 안 하던 시대임
아래 글 리플 보고 진짜 충격 받았다. 못 배운 놈들이 이렇게 많았냐.
그 유명한 몽고메리 버스 사건이구만
사진보면 흑인여자 옆에있는건 백인 남자 같은데
본인 신변위협때문에 총이나 그런걸 썼다면 모를까 염산은 사탄새끼인데 ㅋㅋㅋ
유게이들 존경하는 인물에 전두환 히틀러가 있는건 확실한 듯
염산 뿌리는 거 옹호하면서 레볼루숑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