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기존에 쓰던 픽디자인 메신저백이 너무나 실용적이여서다른 이쁜가방을봐도 실용성땜시로.. 또 제가 너무 바리바리 싸서 다니는것도있고..그런데 벼르고 벼르던 해리&샐리를 질렀네요.. ㅎㅎㅎ이젠 좀 컴팩트하게 다녀볼랍니다. 쓸데없는건 좀 덜어내고...근데마지막 사진 저건 어디에 쓰는건가요...? ㅠㅠ
우와 되게 이쁘네요~
6각 랜치 같이 생겼는데요?
이쁘쥬 ㅎㅎ 이건 실제로 촉감을 느끼며 만져봐야 하는.. ㅎㅎ
가방에 있는 단추를 조여주는 육각랜치와 잡아주는 홀더에요
오호 그렇군요 단추를 조여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 버리진 않고 모셔놧습니다 ㅎㄹ
단추라기보단 풀고 조이고 할때... 아마 어깨끈이랑 단추 맞을거에요 육각홀더 들어가는게 두개밖에 없거든여
이쁘네요...
장터에 요 가방은 잘 안나오네요. ㅎㅎ
저도 안팔것같아여 ㅎㅎ
저도 최근 무척 만족하며 daily bag 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Leica M 에 렌즈 마운트해서 컴팩트하게(?) 두대가 들어갑니다!
블로그 포스팅한것도 여러번 봤습니다!
이거말곤 대안이 없어요 ㅠㅠ
어깨끈 고정 나사 푸는 용도였던가... 그럴걸요?
어깨끈 살펴은 봤지만 잘 모르겠어요 ㅠㅠ
오~버베르트 가방들은 이렇게 작은 친구들이 예뻐 보이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저는 오버베르트 쓰시는 분들은 부자삼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ㄷㄷㄷㄷ
마음만은 부자입니다... ㅎㅎ 사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녹색 사려다 옷맞추기가 힘들어서 파랑했네유.^^
비싼거 빼면 다 좋네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