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바디 a9
두번째 사진 바디 m3
두 바디 모두
raw+jpg 이며
1번슬롯 raw
2번슬롯 jpg
리뷰는 1번슬롯 raw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찍은 사진 리뷰 시
lcd화면에 m3는 raw와 jpg가 둘다 동시에
저장되고 있다고 보여지는 반면
a9은 raw파일만 화면 표시됩니다
2번 jpg슬롯에도 분명 jpg로 저장되고 있는데 말이죠
이게 오류인가요?
아님 두 바디 표시 방법이 원래 다른건가요?
a9 바디에서 다이얼 버튼 위에 누르면
표시되는 화면 메뉴가 더 생성되고 바뀌고 하는 부분에서
왼쪽 상단에 raw남은 촬영컷수와 jpg남은 컷수는 보여지는데
이건 촬영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실시간 뷰파인더 상황이고
m3처럼 하단에 부분에 어떻게 촬영되고 있다 라고
알려주는 부분은 a9에는 없는건가요?
방금 확인했는데, A9에서는 현재 리뷰하는 사진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R3에서는 세팅 정보가 표시됩니다. 제 생각에는 A9 방식의 표시가 더 나은 듯 합니다. 리뷰할 때는 해당 사진의 정보를 알려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네? 일단 확인 감사합니다.
왜 A9의 표시 방식이 더 낫죠? 정보를 제공을 안해주는데요...
리뷰할때 m3와 a9 정보는 모두 똑같이 제공되지만
pg가 찍히는지 안찍히는지 정보만 빠져있는 부분입니다
m3도 리뷰할때 나오는 정보의 사진이에요 촬영라이브 화면이 아니라요 ^^
A9는 리뷰하는 사진이 RAW인지 JPG인지 알려주니까 다 낫다고 생각되었네요.R3나 M3는 해당 사진이 RAW인지 JPG인지 바로 알 수 없게 표시되고 있으니까요.지금은 슬롯번호로 구분하지만 만약 1슬롯에 Raw+jpg라면 알 수 없겠죠.뭐가 나은지는 쓰는 사람 생각하기 나름일거고, 어쨋든 리뷰할때 해당 표시를 신경쓴 적은 없는 듯 하네요.
둘다 저장시 기본 표시는 raw 우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헷갈릴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