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시래기 국밥집.
국밥 3900원 들깨국밥 4500원 김치찌개 5000원 김치부침개 4500원 등등.
반찬은 셀프로 퍼다 먹는 양파 장아찌랑 중국산 저급 김치가 전부.
어제 처음 가봤는데 주인 아줌마가 이렇게 싼데 왜 안 팔릴까 하더라능.
음식이 쓰레기 수준으로 맛없음.
내가 국밥이랑 김치전이랑 소주를 반도 안 먹고 일어 나는데도 별 관심 없음.
가게가 대로변이고 꽤 커서 월세가 상당할텐데...
가게 주인한테 음식이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돈 받고 팔고 있다고 얘기 해주고 싶었음. 사실 이렇게 말해줘서 빨리 가게 접는게 그 아줌마한테도 이익일텐데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1146558
반드시 망해야만 하는 식당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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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이 맛없기도 참 힘든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 말이 ㅠㅠ
정말 저렇게 흉내 내라 해도 낼 수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건물준가...?
동감유
빠른 처단을 기원드립니다...
빨리 레시피를 바꾸시던지...
망하던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걸 반이나 드셨다니..ㅋㅋㅋㅋ
고문 당하는 심정이었죠.
옆에서 계속 말 걸고 하는데 바로 일어 날수도 없고 ㅠㅠ
김치전이 맛이없어요?? ㄷㄷ
예. 저도 인생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무려 홍합이랑 오징어까지 들어 있었는데 ㄷ ㄷ ㄷ
그런 식당 많죠
부산역이였나 갔다가
갈비탕을 시켰는데
이건 뭐 ㅡㅡ
갈비탕인지 뼈해장국인지 돼지국밥인지
구분도 안갈 해괴망측한게 나와서
너무 맛이 없어서 반도 못먹고
계산하면서
한마디 하긴 해야겠다 싶어서
좀 맛이 별로다라고 했디만
다른 손님들은 다 맛있다던데요?
이지랄을 ㅡㅡ
그 순간 어이없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사람들 표정이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던데 ㅡㅡ
죄송합니다 더 맛있게 만들어볼게요가 아니라
사람들 다 맛있다고 하는데 손님 니 입맛이 별로다
손님 탓 하는 뻔뻔함을 보니
어이가 없어서
이딴 가게는 마인드부터가 망해야한다 싶더군요
그래도 굳이 저격은 안했지만
진짜 망해야 할 식당류
진짜 망해야 하는 식당이면
손님들이 한번만 먹고 다신 안오니 주인이 뭐가 문제인지조차 자주 듣지 못하죠
주인에게 말을 한다는건 가격이든 서비스든 맛이든 뭐 하나는 맘에 드는데
다른 부분이 조금만 개선되었으면 할때 주로 하는거니까요
맛없다고 이야기해줘야됨..
그럼 기분 인상 팍 쓰면서 기분 나쁘다
팍팍 티냅니다. ㄷㄷㄷ
이런 식당이나 시장같은데가서 불만을 토로 하면 역공당합니다.. 니가 뭔데 어쩌구 저쩌구 맛없으면 오지말던가식으로..
그래서 발전이 없죠 그러다가 망하면 나라탓..
가격은착하네요
전라도 순대국집이라고 이상한 냄새나서 못먹겠던데. 다른 손님들 잘먹더라고요.
맛없으면 안가면 됨 ㅋㅋ
아니 도데체 어느정도길래 가보고 싶네요
기름의 튀기거나 구운 음식이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맛이 없는건지...
메모지에 써서 남기면...
그럴리도 없겠지만 저런집에서 밥먹고 나올때 맛있게 드셨어요? 인사하면 아뇨 맛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나옴
더 한심한 것은 결제 할때 11000원 나온 것을 11원을 찍더니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고 11000원을 또 찍더라는 ㅋㅋㅋ
망할 짓만 골라서 하는 주인.
사진만 봐도 답이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