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어릴적에 병원 근처 지나가다가
저런 영웅들을 봤었지
할부지 두분께서 나보다 작은 꼬꼬마 둘을 업고 응급실로 뛰어 들어가셨어 그리고는 한 분은 그대로 주저앉아서는 도저히 못 일어나겠다면서 그냥 누우시더라고 간호사분들이 그 할부지도 상태가 심각해보이니까 일단 침대로 눕히고 이것저것 물었지
그 할부지는 말이 안되는게 지팡이 없이는 거의 못 걸으실 정도로 다리가 편찮으셨어 그런데 그런 할부지가 노인회관 근처 집에서 불이 난걸 확인하고 소방관들이 도착하고 화재가 진압되어가는 와중에 구출한 어린 자매들이 걱정되서는 병원 응급실까지 업고 뛰어오신거야
거의 기적같은 일인거지
'딸같아서 그랬다' 희망편
멋있다... 난 무서워서 저렇게 못할듯
이렇게 말하는 양반들이 위급상황에서 눈 뒤집어져서 사람들 구하드라
진정한 영웅들
와 불타는 차를 맨손으로...
멋있다... 난 무서워서 저렇게 못할듯
이렇게 말하는 양반들이 위급상황에서 눈 뒤집어져서 사람들 구하드라
너도 할 수 있어 'ㅅ'
그렇게 말하던 사람이 막상 닥치자 뛰어든 일도 있었지.
사람본성은 일이 닥치면 나오더라
너 졸라 멋있다... 이게바로 인싸의 대화법인가?!
아니요, 뚱인데요?
소름돋았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와 불타는 차를 맨손으로...
영웅이야
ㅠㅠㅠ
'딸같아서 그랬다' 희망편
진정한 영웅들
딸같아서의 바른예
이런 면허라이더들 같으니
멋진 사람들이야
실제로 어릴적에 병원 근처 지나가다가
저런 영웅들을 봤었지
할부지 두분께서 나보다 작은 꼬꼬마 둘을 업고 응급실로 뛰어 들어가셨어 그리고는 한 분은 그대로 주저앉아서는 도저히 못 일어나겠다면서 그냥 누우시더라고 간호사분들이 그 할부지도 상태가 심각해보이니까 일단 침대로 눕히고 이것저것 물었지
그 할부지는 말이 안되는게 지팡이 없이는 거의 못 걸으실 정도로 다리가 편찮으셨어 그런데 그런 할부지가 노인회관 근처 집에서 불이 난걸 확인하고 소방관들이 도착하고 화재가 진압되어가는 와중에 구출한 어린 자매들이 걱정되서는 병원 응급실까지 업고 뛰어오신거야
거의 기적같은 일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