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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윤봉길 의사 “나도 독립이 어렵다는걸 안다”
(윤봉길 의사 심문조서 요약글 펌)
나도 안다.
현재 조선은 실력이 없기에 당장 독립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강대국들이 약해지면 조선과 주변국은 독립할 것이다. 즉, 독립은 어차피 올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결과이다.
나는 독립의거로서 그 시기를 앞당기려고 하는 것이다
몇명의 장교를 죽였다고 크게 달라질거라 생각지 않는다.
다만, 이로써 조선인들이 각성하고,
다시 세계가 조선을 알게 된다면,
그것으로 내 목적은 달성한 것이다.
지금 세계지도에 조선은 일본으로 칠해져 있다.
하지만, 이제 세계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다시 알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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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소재부품 탈일본화랑 불매운동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심정이 어떠셨을지
존경 감사를 드립니다..
솔직히 지금보다 1억배는 깝깝할 시절이죠
실제로 윤봉길 의사의 의거에 장제스가 감명 받아 임시정부를 적극 지원하였고 또한 열강들에게 한국 독립의 당위성을 설득해 주었죠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용기와 기백
후손으로 감사하기만하네요.
지금도 넷상에서 토착왜구 욕만하는 일반인이라..
진짜 기백이 대단했네요.
이완용, 이영훈 일당에게 보여 주고 싶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입으로 다 떄우는 누구랑 전혀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독립운동가중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분입니다. 추천
이럴진데 같은 민족을 적이라 칭하고 왜구들을 동맹이라 여기는 저 가증스런 토왜세력들이 무척 괘씸하네요. 하루빨리 조국님이 법무부장관에 취임하셔서 공수처로 저들 토왜들에게 철퇴를 날려야 하겠습니다.
진짜 사나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분이 목숨걸고 지킨
대한민국인데
친일파들은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지금도 큰소리치며 살고있네요.
씁쓸한 밤입니다.
우리나라 정말 저력 있는 나라네요.
존경합니다.
같은 충남인으로서 존경합니다
멋진 사나이
백선엽 빠는 인간들 엿 먹이는 글이네요. 저 때 뒈진 인간이 '시라카와 요시노리'인데 백선엽이 존경해서 창씨개명한 인간이라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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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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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읽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2)
너무나 크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세계지도에 조선은 일본으로 칠해져 있다.
아 너무 소름 ㅠㅠ
순국하실때 나이가 25이라니.. 참으로 상상이 안됩니다
충남 예산 덕산온천 부근에 윤봉길 의사 생가가 있습니다.
저 같은 미천한 사람은 엄두도 못 낼 훌륭한 분입니다.
요즘 들어 어떻게 죽는 것이 잘 죽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는데.
존경합니다.
윤의사님은 가족이 없으셨겠네요.
젊은 나이에 그 큰 일을 치르셨으니.
실제로는 크게 달라졌죠 ㅎㅎ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펜 토왜들 ㅂㄷㅂㄷ할 글
대단하네요 눈물도나고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울컥해지고 감사하고 진심 존경합니다....ㅠㅠ
세계 대전을 내다보는 데서 소름 ㄷㄷㄷ
존경합니다. 이런 글에서조차 있지도 않은 토왜 찾으며, 반일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쓰레기들 부끄러운줄 알아야.
[리플수정]Withoutu// 아이가 두명 있었습니다
일찍 결혼하셔서요
윤봉길의사님은 어린 자식들이 두명이나 있었습니다
불꽃같은 삶
요즘 제 소명에 대해서 고민하는데 이분은 자신의 소명을 아셨네요. 존경합니다.
싸나이 중에 싸나이 진짜 멋지다
토왜가 있구만 뭘 없어 ㅎㅎㅎ
존경합니다
양재시민의 숲역이 일명 매헌역이죠. 솔직히 공원 이름도 윤봉길공원이나 매헌공원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슨 합당한 대우~
가족이 있으셨습니다. 조선을 떠나기전 마지막날 친정가는 어머니께 수건을 사드리고 부인을 찾아 물 한잔달라고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을 마시지는 않고 나가셨다 라고 부인분이 이야기남기셨습니다.
저 날을 마지막으로 바로 중국으로가서 일해서 조선에서 빌려온돈을 갚고 의거를 준비하게되죠
존경스럽네요 저도 토착왜구부터 몰아내는걸 1순위로 마음에 새겨야겠네요
저 때 나이가 겨우 25인가 그랬죠. 10살 이상 쳐묵한 나는..ㅠㅠ
오늘 뉴스에서 윤봉길의사 조카님 나온거 봤는데 저런분이 국회의원되셔야 하는데... 어디 왜구들이와서 국정농단이나하니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독립이 될줄몰랐다..서정주가 했다는 말입니다.
울분이 치미네요. 지금도 떵떵거리는 토왜들과 그.정치적 결사체인 자한당이 존재한다는게...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이뤄낸 성과가 대단했죠.이봉창 의사의 저격을 불행히 명중하지 못했다고 표현한 국민당계 신문 기사를 빌미로 일제가 상해를
침공했고, 그 전승 행사를 윤봉길 의사가 응징했고.이에 임정을 신뢰하게된 장개석은 지원은 물론 카이로회담에서 전후 한국 독립을 선언문에 관철시키고. 이 분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야생망아지// 고시3관왕께서 못하게 하셨으니...
25살에 저런 혜안과 기백을 보이는 어린 청년(?)도 있었는데,
일베나 멋모르고 집회하는 20대들이 외치는 목소리를 보면 참..
독립운동은 무조건 추천
열사님 뜻을 이어받아 토착왜구들을 몰아내겠습니다
언제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조국 하나 살린다고 윤봉길의사 팔아먹는 분들 참 벌 받을겁니다
면정학// 그러게요
조중동이랑 자유당은 반성해야함
한국 독립 프랭클린 루스벨트 큰 공인데 왜 장개석 나오지
그리고 38선도 프랭클린 루스벨트 아이러니
결국은 나라 큰 힘이 없으면..
그리고 이번 지소미아 미국 반응 역겹다.
대 놓고 최전선 진지 뭐 위치가 그렇지만
그래놓고 방위비 인상 참나 ㅋㅋㅋ
대단하신 분입니다....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20대초중반 청년의 마인드가 ㄷㄷ
manoblanca//미안하다 시전하기 이전부터 이상했죠. 서초 구민이 반대한다는 개드립..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덕분에 현재를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윤봉길선생 후손인청년이 방송나온적있는데
뭔가 있어보이더군요 ㅋㅋ
Curveball// 하.. 정치병 환자 진짜 ㅋㅋㅋㅋㅋ 학생들 좀 그만 후려치시죠.
방금 야밤에 윤봉길의사기념관하고 생가 둘러보고 왔는데 글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선생께서 생전에 자식들에게 남긴글이 진차 명문이죠
어서 친일파들 전부 참수시키야..
추천~~
존경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강대국들이 약해지면 조선과 주변국은 독립할 것이다. 즉, 독립은 어차피 올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결과이다.'
윤봉길 의사의 혜안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일베충 아베충 부들부들
추천..이런 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죠
감사합니다. 애국선열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추천..이런 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죠
상하이 홍코우 공원에 가면 윤봉길 의사 기념관 있습니다. 거기보먼 아들들에게 쓴 편지 있죠.. 눈물이 주룩 납니다. 상하이 여행가서 시간 되시는 분들 함 가보세요 공원 자체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의 술을 부어놓아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한 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항상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런 분이니까
그 미친 시절에 목숨 걸고 독립운동 한거죠
나라를 팔아먹는 토왜들을 척결해서 저 뜻을 잇고 싶다. 존경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독립투사가 되어 저 일본놈들을 이땅에서 몰아내겠습니다
ㅠㅠㅠㅠ
앵그리니슨/ 예전 공부할때 역사책에 그 글귀가 있었는데 독서실에서 주책없이 눈물 줄줄 흘렸던기억이 나네요.
세상의 끝 날까지 한반도에서 영원히 존경과 감사를 받으셔야 마땅한 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의거 자체도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지만, 통찰력이 정말 감탄스럽네요. 지금에야 저 말이 상식이지만 저 시대에 저런 생각을 갖고 계셨다니...
와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멋있네요
친일매국토착왜구들 다 쳐단해야죠 그게 우리후손들이 해야할일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뭐가 저리 멋진가요. 멋짐폭발이 도가 지나친 ㄷㄷㄷ
아무리 낮은 가능성일지라도 그 가능성을 붙잡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바뀌는 거죠.
안될 거라고 미리 포기하고 손 놓고 있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말은 쉽지만 목숨을 걸고 인생을 바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 때문에 더욱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당시 윤봉길 의사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보통 의지와 결단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을텐데..
당시에도 친일파가 득세 했겠지요, 바로 지금처럼
당시엔 비교도 안되게 친일파들이 나라를 장악한 상황이었죠. 윤봉길 의사께선 지금으로 따지면 젊다기보다 어린 나이였는데 통찰력마저 다 늙은 이영훈같은 영혼팔아버린 지식인들 따위랑 비교가 안되네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를보는눈이 정확하네요 ㄷㄷ 저 시기에 저런 혜안을 가질수있다니
윤봉길 의사님 정신을 이어받아 하루빨리 친일잔당들을 몰아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조건 조국님이 법무부장관에 취임하셔야 합니다. 법무부장관은 오직 조국뿐!!!
아 처음본 글인데 끓어오르는 열정만 있으시던게 아니군요. 제국주의의 종식을 예상했다니
당시 상황과 후에 펼쳐질 일을 정확하게 보고 계셨었네요
이런 좋은 글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려는 작자들은 진짜 혐오스럽네 ㅋㅋㅋ
진짜 현실이 지옥인 시기에 태어나셔서 의기롭게ㅠ
저 때 세계대전은 지식인이라면 일어날 공산이 큰 것을 알 만하지만(큰 전쟁이 아니더라도 몇개 사단이 동원되는 분쟁은 흔하게 일어나던 시대였으니...
조선의 독립에 뭐라도 도움이 될 거라고 목숨 바치는 건 진짜 어렵죠.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나만 나 혼자만 잘먹고 잘살다 죽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와 내가족의 미래보다 조국을 선택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안녕히들 계십시오.
나 자신과 누군가 동포의 자유를 위해서 싸운다는 것처럼 멋있는 일이 또 있는가
훌륭하신분 가슴이 찡하네요
독립의 시발점이 되신 분이죠.
수많은 분들 중에서도 가장 존경합니다.
저 발언이 아직도 진행중이라는게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진짜 멋있네요 ㄷㄷㄷ
어려운줄 알면서 그 길을 걷는다는건 정말 대단하네요
특히 목숨걸고 하는 일인데..
정말 존경합니다
진짜 요즘 일본을 보면.. 진짜..ㅜ..ㅜ...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좋은글 역시 윤봉길의사님이시네요..감사합니다
먹먹합니다... 추천
와 예지력...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독립운동가였으면 저런 생각으로 독립운동 했을 거 같네요..
다음은 토머스 매콜리(Thomas Babington Macaulay)가 쓴..
'고대 로마의 시(Lays of Ancient Rome)'의 Horatius 구절이라네요..
"Then out spake br에이브이e Horatius,
The Captain of the Gate:
To every man upon this earth
Death cometh soon or late.
And how can man die better
Than facing fearful odds,
For the ashes of his fathers,
And the temples of his Gods."
(그때 용감한 수문장 호라티우스가 말했다..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죽음은 조만간 찾아온다..
그렇다면 조상의 유해와 자신의 신전을 위하여..
두려운 역경에 맞서는 것보다 더 고귀한 죽음이 있겠는가..)"
도로 뚫리기전 충의사를 거쳐 집에 갔었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존경합니다...
숭고미가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상남자
이로 인해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민족성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착왜구 아웃!
감동입니다. 추천합니다.
일제 전범들이나 할 망언망동을 버젓이 21세기에도 자행하고 있는 한국의 언론, 교수, 정치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 땅은 아직 완전한 해방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그 엄혹한 시기에 독립운동 하신다는게.. 감히 상상조차 힘든 일이었음을 새삼 느낍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민족혼을 살려쥐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정말 판세를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성과 용기를 모두 갖춘 분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