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이 아닌데 저는 선의로 한거고 동료 ㅊㅈ는 자기가 떠맡기 싫어서 저한테 떠맡긴일이있었습니다
같은직장내에서 일하는 동료ㅊㅈ의 이기심에 크게 실망햇고
그걸 따지고 다시는 안그랬으면 좋겟다고 말햇는데..
그사람의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면 저도 기분 안상하고 까짓거 좀 일한거 아무것도 아니라생각하고 해결될일인데
오히려 당당하게 따지고 들어가는 모습에
그 한마디를 안해서 제 기분이 너무 상햇습니다
그래서 저도 감정적으로 대했고
결국 다른 동료들이 이사실을 알고 본인의 입장이 위태로워지니까
그자가 저한테 사과를 청하러 먼저 말을 걸더라고요..
참나..
사과를 하는가 싶더니 사과를 한마디 하고는
다시 첨부터 다 따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니가 지금 그게 사과하는 자의 태도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도 제가 그자에게 뭐라고 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말한거에 기분이 상했으니 친하게는 말고 인사만 하고 지내자네요.
이자는 상종하면 안되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싱대하기 싫어서 걍 알겠다고는 했는데
직장에서 마주치니 그사람이 인사해도 안받아주고있습니다
이런 제가 유치한건 알지만 도저히 마음이 안가더라고요
스스로가 너무 유치하고 한심하네요...에휴 ㅜ
https://cohabe.com/sisa/1145745
동료 ㅊㅈ 한테 너무 실망해서 그냥 개무시중입니다...
- 동료 ㅊㅈ 한테 너무 실망해서 그냥 개무시중입니다... [37]
- 이나호 | 2019/08/26 23:31 | 3601
- [캐논루머스]RF 신형 렌즈(15-35, 24-70, 70-200) 예상 출시가 [3]
- 다롱돌이 | 2019/08/26 23:30 | 2194
- 한국의 짓다 만 아파트.jpg [95]
- 1323과 2966은12다 | 2019/08/26 23:29 | 5938
- 청바지 진화론.jpg [10]
- Brit Marling | 2019/08/26 23:28 | 4623
- 진주만 선빵때려서 미국 이기려고 한놈들 근황 [49]
- 무빙럴커 | 2019/08/26 23:28 | 2707
- 일본인 유튜버 명동의 길거리음식 투어.jpg [47]
- 루리웹-3609035574 | 2019/08/26 23:27 | 3898
- 뭉클한 사진 [45]
- 블랙핑크쯔위 | 2019/08/26 23:25 | 3631
- 일제 불매운동의 엉뚱한 피해자..jpg [15]
- Searching | 2019/08/26 23:24 | 3854
- 스트리머의 진화과정.jpg [105]
- SSUMo | 2019/08/26 23:22 | 2051
- 그래도 현 정부를 지지하는 이유... [10]
- 꿈아다 | 2019/08/26 23:22 | 8108
- 하마를 건들이면 벌어지는 일.gif [41]
- 괴도 라팡 | 2019/08/26 23:21 | 3212
- 명예황국 신민들이 소원 성취하는.Manga [19]
- 나오 | 2019/08/26 23:20 | 3787
- 마녀 키잡 Manhwa [20]
- 라시현 | 2019/08/26 23:19 | 4528
- 오늘 기록 갱신이요...ㅎㄷㄷ [15]
- 동그리 | 2019/08/26 23:16 | 4855
- 피자 좇같이 먹기.gif [49]
- 흐물컹 | 2019/08/26 23:14 | 5959
그냥 정상 아니라 생각하고 상종을 마세요.
피곤해진단...
네...ㅜ
본인이 유치한게 아니라 그 여자가 저열한겁니다.
저도 저열해보이긴합니다 ㅜㅜ
안그런데요..?
감사합니다
회사생활은 단호하게.. 틈 보이면 또 그럽니다
넵 단호하게 하고잇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내세요 그게 편합니다
네 무시하는중입니다
ㄷㄷㄷ 느낌이 쎄하게 올때 그냥 논쟁하지 마시고 마음속으로 선을 그어놓으시지. 표시나면 안됨.
네... 최소한의 예의는.잇을줄 알앗어요
여러분 여자 꼬시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타인을 위해서 억지로 한 일 끝에는
감사와 보상을 바라는데 그렇지 않을때 상대를 낮춰보게 되고..
제가 그랬었죠ㄷㄷㄷㄷ 저는 분노와 실망까지 가고, 그러다가...ㄷㄷㄷ
그러다가? 어떻게됏죠
제가 겪어본 여자들은 그런 상황에
상대방이 조용히 있으면 만만하게 보거나 불쾌하게 생각하고
그러고 나면 반드시 음해를 하더군요.
차라리 없던 일로 여기고 겉으로라도 먼저다가가 친한척해서
불안해 할 마음을 잘 풀어주던가
그게 아니면 확실하게 따질거 따지고 만만하게 보지못하게
엄하게 행동해야지 그렇게 하지 못하면 뒷담화로 자기 정당화하고
편만들어서 계속 피곤하게 괴롭힙니다.
친하게 지네거나 단호하거나 스탠스를 명확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 저 지금은 나름 단호하게 하는편입니다. 동료들이 오죽하면 저랫을까 이해는 해주더라고요
계속 인사하세요. 같은 사람이 되지 마시구요.
이미늦엇어요 ... 그 ㅊㅈ도 빈정상해서 아는척안하더라고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무시해 주세요. 저런사람과 관계를 지속한다는 거는 정말 피곤하고 비생산적인 일입니다.
정말 피곤합니다. 자기 처한 상황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따지고 드는...
안ㅇㅖ쁘죠?
네...
어디서 많이 봤는데 뭐지
아 집 얘기하는거 아니죠 집에 있는 그분들?
일이 어떻게 된거든 자기가 잘못한 사람 되기는 싫고. 책임지기도 싫고 기분 나쁘니까 사과하기도 싫고 그를 위해서는 상대방이 나쁜 사람이 되어야함.
저를 나쁜 사람 만들려는 모습도 정말 실망스럽더라고요
글세요 그렇게 피하면 본인이 더 힘들잖아요
걍 인사만 주고받는 직장인 이상도이하도 아닌 관계로 지네시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같은 직장 다닌다고 다 친할필요는 없자나요
어차피 직장이라는게 개인의 이익을 위해 모인집단이지
가족이나 침목을 위한 단체는 아니잖아요
글고 세상일은 모르는거죠
혹시 내가 그사람에 부탁할일이 생긴다면
친하진 안더라도 인사주고받는 안면이 있다면
말꺼네기도 쉽지않나요?
지금처럼 인사도 안받는 사람이 돼버리면
상대방은 자기사과을 무시했다 생각할꺼고
도움을 청할 일이 생겨 도움을 청하면 거절할 확율이 높죠
나이 많지는 않지만
인생살아보니 내편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적을 만들지 않는것도 내편 만드는것 만큼 중요하더군요
깊게새기겟습니다 다시 얘기할 계기가 잇으면 그렇게 하겟습니다
직장에서 똥 발으셨네. 얼른 신발을 세탁 하시던지 새로 갈아 신으세요.
네.. 똥인지 지금 알앗어요
저도 비슷한 일이
처자가 지가 잘못해놓고
오히려 따지더만
자기가 피해자인양
상처받은척 삐진척 하고 있더라고요
재수없게 ㅡㅡ
완전 똑같네요 피해자 코스프레
우리 와이프같네요. 딱 자기가 잘못해놓고 뭐라하면 피해자 코스프레
회사 사람은 잘 해줄 필요가 없음. 딱 일적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인간적인 감정으로 대하지 마세요
넵 알겟습니다
DOG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