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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딸 논문 관련 시원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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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선동기사들이 하나하나 깨지고 있네요.
이제 장기전으로 가도 불리할꺼 없을 것 같습니다.
자한당은 역풍 준비해야할것 같네요.
근데 보수알바팀의 컨트롤타워 수장은 누구인가요?
댓글
  • 이스칸더 2019/08/26 07:27

    햐...저런식으로 억지 짜집기 변명이랍시면 지금 전국의 교도소는 텅 비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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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짐승 2019/08/26 07:47

    논문내용과 제1저자가 설사 적절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 있어서 불법성이 밝혀진 게 없는게 교도소 얘기가 왜 나오나요?
    님 말씀대로 이 정도면 병이네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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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길라임 2019/08/26 07:51

    어련하실까요? 자신의 생각과 반대의 글에 깨알같이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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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9/08/26 07:56

    미국 쪽에서 저렇게 한다는데 반론 제기를 하시던가 하실 일이지 그냥 비아냥만 대면 되나요? 무지 하면 이런 글에는 댓글 안 다는게 상식이죠...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왜 함부로 나서는지....
    님이나 나나 이 문제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을 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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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만강뱃사공 2019/08/26 08:04

    이 사안의 본질은 애초부터 의대진학을 위해 뒷구멍을 만든 것입니다. 외고학생이 왜 대학의료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나요? 관련 전문지식이 전무하기에 한글로 된 전문용어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 틀림없을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영어로 번역을 할 수 있는지도 전혀 모르겠고, 백번 양보해서 어찌어찌 번역을 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제 1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말도 우기면 말이된다??????? 이 문제 때문에 모두가 문재인정부에 등을 돌리고 있는데 계속 우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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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9/08/26 07:27

    노통 논두렁 시계만 봐도 사람 인격살인으로 제거 하고 모르는척 하는게 주특기인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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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칸더 2019/08/26 07:28

    그러게 왜 노통은 자기 입으로 천만원이 넘는 비싼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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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여행 2019/08/26 07:34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노 전 대통령에게 도덕적 타격을 우기 위한 원세훈 국정원의 기획이었다”며 “이를 밝히면 다칠 사람이 많다”고 진술했었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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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칸더 2019/08/26 07:36

    그걸로 원세후니가 감빵갔나요...
    감빵 보낸건 그딴 죄목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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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칸더 2019/08/26 07:37

    그리고 암투병중인 정유라 학교 교수까지 감빵 보내는 판국에 왜 밝히지 않는건가요..
    사실이라면 직무유기로 판검사들 죄다 감빵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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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9/08/26 07:58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거깃이니 뭐니 하는거는 뭔가요?
    님은 저 문제에 대해 식견이라도 가지고 있으면서 얘기 하는 겁니까?
    잘 모르는 문제에 함부로 아는 척 하면서 판단할려고 하는 것도 병입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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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8/26 07:31

    1저자가 될 만큼 조씨의 기여가 충분했냐는 질문에는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한다. 그 당시에 적절하다 생각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조씨가)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당사자가 실토한 간단한 내용이 있는데 머하러 이런 장문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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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8/26 07:31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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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시아] 2019/08/26 07:33

    그냥 여러 의견 중에 하나인거죠 대다수의 학자로서 바라보면 1저자가 되려면 본인이 그 실험을 디자인하고 그 글을 본인이 편집하고 집필해야 하는게 상식선이죠 이 범위를 벗어나면 예외케이스죠
    합리적 의심의 경우에 연구방법론적 접근을 위해서 보통 대학원생의 경우 수업을 한학시 이상 듣고 본인의 실험 사수에게 관련 내용 습득 후 에 실험 데이터를 연구 방법론적 접근이 가능한데
    2주간 인턴과정에서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인거죠 제3저자로 올린다면 별 무리 없어 보이나 그렇지 않고 제1저자로 올려진것이 상식선이 아닌것이라 문제 제기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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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시아] 2019/08/26 07:36

    그리고 그냥 번역에 도움을 주면 special thanks 정도로 언급하지 연구진으로 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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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DD 2019/08/26 07:34

    교수가 청탁이 맞다고 인터뷰 한 시점부터 끝난거 아닌가요?
    조국 딸이 폰 노이만급 천재라 문과 2학년 시절부터 의학 논문을 쓰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논문 1저자가 되는 과정에 청탁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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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퓨 2019/08/26 07:38

    청탁이 맞다고 어디서 이야기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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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DD 2019/08/26 07:39

    인터뷰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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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08/26 07:46

    "그쪽 보호자에게 연락이 와서..."라고 자백했어요. 라디오 공중파에 나온 본인의 증언이니 못들었으면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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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퓨 2019/08/26 07:52

    검색을 해도 잘안나오는데 링크 부탁드릴게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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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solsolsol 2019/08/26 07:54

    원래 학부모들이 서로 찾아서 한 스펙쌓기 프로그램이니까요. 조국이 직접 개입하진 않았겠지만, 인턴관련 조국 부인이 찾고 인턴부탁하고 했을껍니다. 인턴도 논문에 이름 올리는것도 그 자체로 문제가 되진않죠. (부자들끼리 자신들의 성에서 기회를 주고받는다는 점은 도의적 책임이 되는거구요) 주로 논의가되는게 1저자가 적당하냐는 점 같은데, 그걸 결정한건 지도교수의 결정이었고, 그런 논란이 되는부분에 대한 '부정한' 청탁은 확인된게 없습니다.
    학부모 모임에서 찾고 부탁했으니 부탁 자체가 청탁이긴한데, 청탁이라고하면 부정한 청탁같은 뉘앙스가 있어서 그런지 선호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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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릭스 2019/08/26 07:36

    보통 글 길이가 길면 구구절절한 해명인 경우가 많죠.
    도대체 저 긴 글을 누구보고 읽으라고, 적은건지...
    저정도 적어야 그 많은 의혹 중에 한가지가 겨우 해결될까 말까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진실과 정의는 쉽고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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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아지훈아빠] 2019/08/26 08:04

    의혹제기는 간단하지만 해명은 길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다 읽어보시고 댓글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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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S 2019/08/26 07:36

    고등학생 신분 속인건 단한줄도 없죠?
    무식한 인간들은 속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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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쿵해쪄 2019/08/26 07:51

    안 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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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S 2019/08/26 07:54

    신분 속인거 전혀 언급 없는데요?
    안보셨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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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동이 2019/08/26 07:37

    서울대 전기공학부 99학번 정교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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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tsiePops 2019/08/26 07:46

    서울대 전기공학부 99학번 정교원씨? ...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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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동이 2019/08/26 08:01

    http://m.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306434
    이 글에서 본인 이름으로 논문검색 링크 올려두셨는데.. 튀빙겐에서 포닥하시고 서울대 RNA연구실에 계셨던분 사칭이 아닐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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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8/26 07:37

    문과 고2가 병리학 연구 아이디어를 냈거나 실험에 결정적 기여를 했으면 나라의 인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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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lento 2019/08/26 07:37

    논문을 쓰시는 분의 글이라 논리적이고 명쾌합니다.
    내용 대부분 공감합니다.
    특히 제 1저자를 결정하는 기준(공헌도와 저자들 간의 동의)에 대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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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lin1019 2019/08/26 07:42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칩시다.
    그래서 그걸 문과 고2가 2주만에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거에 대해 해명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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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능감별사 2019/08/26 07:43

    빨갱이는 그냥 다 모아서 죽이는게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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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Κοοki™ 2019/08/26 07:47

    긴글이라 무식해서 모르겠고 논문조작이야 빼애액 시전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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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참치 2019/08/26 07:48

    확실하게하세요. 실험에 진짜 참여해서 논문을 쓴건지 번역을 도와준건지. 실드치는것도 이랬다저랬다하는데 무슨 대화가됨? 어차피 둘다 말도안되는 개소리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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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굽이 2019/08/26 07:49

    사실을보고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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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shingtonian 2019/08/26 07:50

    그런 학생이 MEET 80점대에 유급은 왜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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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cuitBoard 2019/08/26 07:50

    조민씨가 한 거는 번역 수준이라 해당 안됩니다. 실험 설계/수행/결론 도출의 과정에서 조민씨가 뭘했는지는 담당 교수가 이미 밝힌 바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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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참치 2019/08/26 07:50

    진짜 1저자수준의 기여를 했다 : 2주동안 고등학생이 했을수도 없고 그럴 능력이 안됨.
    번역을 도와줬다. : 번역도와줬다고 저자리스트에 이름올라가는경우도없는데 1저자는 더 말이 안됨.
    그리고 1저자 정하는건 보통 가이드라인이 정해져있습니다. 아이디어내고 실제 연구수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manuscript까지 작성한사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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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참치 2019/08/26 07:53

    무슨 저자들끼리 합의되면 누가올라도 괜찮다니ㅋㅋ 그럼 몇년전에 고등학생이 논문에 이름올린거 전수조사해서 왜잡음? 잡히기전까지 문제없었다는건 저자들끼리 합의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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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PIS* 2019/08/26 07:53

    한영외고 출신 유투버의 영상을 한번 보시죠
    짧은 여름방학 기간에 다른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는데
    자기는 쏙 빠져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하면서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에게는 전혀 소개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그리고 그 와중에 외국 논문지에 실릴 논문을 1저자로 쓰고
    이게 공부해본 사람들은 비상식 적이란 것을 누구나 아는데
    그걸 쉴드치면 역풍만 옵니다
    말이 조금이라도 되야 쉴드라도 치죠
    그리고 그 한영외고 출신 고대생이 하는 말이 더 와닿네요
    자기 딸은 한영외고 보내면서 조국씨는 외고 과고 폐쇄를 주장했다는 거
    사람이 언행일치가 되야 합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이 왜 존경 받는지....
    설교도 어버버 하는데
    그분은 적어도 자기의 삶 자체가 위선적이지 않고
    언행일치가 되는 분입니다.
    한 교회의 수장도 그러할진데
    한나라의 법무무장관이 되시려 하는 분이라면
    언행일치가 되는 분이라야 하지 않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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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블리바켄플라 2019/08/26 07:53

    그냥 대학가기위한 스펙이 필요해서 교수가 경험 쫌 시켜주고 이력하나 만들어준거임
    입학사정관제 시행되고나서 저거 준비하던애들이 통밥굴려서 비일비재하게 하던 짓들인데
    무슨 특혜를 받은것처럼 몰아가는게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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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욜 2019/08/26 07:53

    경제학과 학부생인 내가 병리학회 논문에 참여하여 2주간 열심히 하라는대로 하고 윤문 좀 거들어주면 1저자를 주겠다는 건데, 보이스피싱이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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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S 2019/08/26 07:55

    이제.논문은 별거 없군요
    고2때 2주만 참여해도 모두 논문 제1저자 ㅋㅋㅋ
    논문 50편 쓰는거 일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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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비야 2019/08/26 07:56

    해당 교수가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시인한 마당에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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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레야레야야투레 2019/08/26 07:56

    이랬건 저랬건 그동안 해오셨던 발언들이랑
    본인의 자식농사와 일치하지 않는 면으로 보았을때
    이미 신뢰를 잃었죠.
    그게 "서류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밀고 나가는데
    그렇게 따지만 박근혜때 촛불들고 그렇게 우리가 분노해야할 이유 중 하나가
    없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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