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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딸 논문 관련 시원한 해석
가짜뉴스, 선동기사들이 하나하나 깨지고 있네요.
이제 장기전으로 가도 불리할꺼 없을 것 같습니다.
자한당은 역풍 준비해야할것 같네요.
근데 보수알바팀의 컨트롤타워 수장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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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저런식으로 억지 짜집기 변명이랍시면 지금 전국의 교도소는 텅 비어야 할듯.
논문내용과 제1저자가 설사 적절하지 않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 있어서 불법성이 밝혀진 게 없는게 교도소 얘기가 왜 나오나요?
님 말씀대로 이 정도면 병이네요. 병
어련하실까요? 자신의 생각과 반대의 글에 깨알같이 댓글을
미국 쪽에서 저렇게 한다는데 반론 제기를 하시던가 하실 일이지 그냥 비아냥만 대면 되나요? 무지 하면 이런 글에는 댓글 안 다는게 상식이죠...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왜 함부로 나서는지....
님이나 나나 이 문제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을 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
이 사안의 본질은 애초부터 의대진학을 위해 뒷구멍을 만든 것입니다. 외고학생이 왜 대학의료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나요? 관련 전문지식이 전무하기에 한글로 된 전문용어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 틀림없을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영어로 번역을 할 수 있는지도 전혀 모르겠고, 백번 양보해서 어찌어찌 번역을 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제 1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말도 우기면 말이된다??????? 이 문제 때문에 모두가 문재인정부에 등을 돌리고 있는데 계속 우겨보세요.
노통 논두렁 시계만 봐도 사람 인격살인으로 제거 하고 모르는척 하는게 주특기인 것들이죠
그러게 왜 노통은 자기 입으로 천만원이 넘는 비싼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했는지..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노 전 대통령에게 도덕적 타격을 우기 위한 원세훈 국정원의 기획이었다”며 “이를 밝히면 다칠 사람이 많다”고 진술했었다.
[출처] - 국민일보
그걸로 원세후니가 감빵갔나요...
감빵 보낸건 그딴 죄목이 아닌데요...
그리고 암투병중인 정유라 학교 교수까지 감빵 보내는 판국에 왜 밝히지 않는건가요..
사실이라면 직무유기로 판검사들 죄다 감빵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거깃이니 뭐니 하는거는 뭔가요?
님은 저 문제에 대해 식견이라도 가지고 있으면서 얘기 하는 겁니까?
잘 모르는 문제에 함부로 아는 척 하면서 판단할려고 하는 것도 병입니다... ㄷㄷㄷㄷㄷ
1저자가 될 만큼 조씨의 기여가 충분했냐는 질문에는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한다. 그 당시에 적절하다 생각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조씨가)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당사자가 실토한 간단한 내용이 있는데 머하러 이런 장문의 글을
ㅊㅊ
그냥 여러 의견 중에 하나인거죠 대다수의 학자로서 바라보면 1저자가 되려면 본인이 그 실험을 디자인하고 그 글을 본인이 편집하고 집필해야 하는게 상식선이죠 이 범위를 벗어나면 예외케이스죠
합리적 의심의 경우에 연구방법론적 접근을 위해서 보통 대학원생의 경우 수업을 한학시 이상 듣고 본인의 실험 사수에게 관련 내용 습득 후 에 실험 데이터를 연구 방법론적 접근이 가능한데
2주간 인턴과정에서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인거죠 제3저자로 올린다면 별 무리 없어 보이나 그렇지 않고 제1저자로 올려진것이 상식선이 아닌것이라 문제 제기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냥 번역에 도움을 주면 special thanks 정도로 언급하지 연구진으로 넣지 않습니다
교수가 청탁이 맞다고 인터뷰 한 시점부터 끝난거 아닌가요?
조국 딸이 폰 노이만급 천재라 문과 2학년 시절부터 의학 논문을 쓰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논문 1저자가 되는 과정에 청탁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거죠.
청탁이 맞다고 어디서 이야기 했나요???
인터뷰 찾아보세요~
"그쪽 보호자에게 연락이 와서..."라고 자백했어요. 라디오 공중파에 나온 본인의 증언이니 못들었으면 찾아 보세요.
검색을 해도 잘안나오는데 링크 부탁드릴게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원래 학부모들이 서로 찾아서 한 스펙쌓기 프로그램이니까요. 조국이 직접 개입하진 않았겠지만, 인턴관련 조국 부인이 찾고 인턴부탁하고 했을껍니다. 인턴도 논문에 이름 올리는것도 그 자체로 문제가 되진않죠. (부자들끼리 자신들의 성에서 기회를 주고받는다는 점은 도의적 책임이 되는거구요) 주로 논의가되는게 1저자가 적당하냐는 점 같은데, 그걸 결정한건 지도교수의 결정이었고, 그런 논란이 되는부분에 대한 '부정한' 청탁은 확인된게 없습니다.
학부모 모임에서 찾고 부탁했으니 부탁 자체가 청탁이긴한데, 청탁이라고하면 부정한 청탁같은 뉘앙스가 있어서 그런지 선호하는군요. ㅋ
보통 글 길이가 길면 구구절절한 해명인 경우가 많죠.
도대체 저 긴 글을 누구보고 읽으라고, 적은건지...
저정도 적어야 그 많은 의혹 중에 한가지가 겨우 해결될까 말까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진실과 정의는 쉽고 명확합니다.
의혹제기는 간단하지만 해명은 길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다 읽어보시고 댓글 다세요..
고등학생 신분 속인건 단한줄도 없죠?
무식한 인간들은 속겠지만 ㅋㅋㅋ
안 읽은듯
신분 속인거 전혀 언급 없는데요?
안보셨죠? ㅋㅋㅋ
서울대 전기공학부 99학번 정교원씨?
서울대 전기공학부 99학번 정교원씨? ... 이게 뭔가요?
http://m.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306434
이 글에서 본인 이름으로 논문검색 링크 올려두셨는데.. 튀빙겐에서 포닥하시고 서울대 RNA연구실에 계셨던분 사칭이 아닐까 해서요
문과 고2가 병리학 연구 아이디어를 냈거나 실험에 결정적 기여를 했으면 나라의 인재죠
논문을 쓰시는 분의 글이라 논리적이고 명쾌합니다.
내용 대부분 공감합니다.
특히 제 1저자를 결정하는 기준(공헌도와 저자들 간의 동의)에 대해 공감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칩시다.
그래서 그걸 문과 고2가 2주만에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거에 대해 해명을 해야죠.
빨갱이는 그냥 다 모아서 죽이는게 속편함
긴글이라 무식해서 모르겠고 논문조작이야 빼애액 시전중이네요
확실하게하세요. 실험에 진짜 참여해서 논문을 쓴건지 번역을 도와준건지. 실드치는것도 이랬다저랬다하는데 무슨 대화가됨? 어차피 둘다 말도안되는 개소리긴하지만.
사실을보고 부들부들
그런 학생이 MEET 80점대에 유급은 왜 당하죠?
조민씨가 한 거는 번역 수준이라 해당 안됩니다. 실험 설계/수행/결론 도출의 과정에서 조민씨가 뭘했는지는 담당 교수가 이미 밝힌 바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진짜 1저자수준의 기여를 했다 : 2주동안 고등학생이 했을수도 없고 그럴 능력이 안됨.
번역을 도와줬다. : 번역도와줬다고 저자리스트에 이름올라가는경우도없는데 1저자는 더 말이 안됨.
그리고 1저자 정하는건 보통 가이드라인이 정해져있습니다. 아이디어내고 실제 연구수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manuscript까지 작성한사람으로요.
무슨 저자들끼리 합의되면 누가올라도 괜찮다니ㅋㅋ 그럼 몇년전에 고등학생이 논문에 이름올린거 전수조사해서 왜잡음? 잡히기전까지 문제없었다는건 저자들끼리 합의된건데?
한영외고 출신 유투버의 영상을 한번 보시죠
짧은 여름방학 기간에 다른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는데
자기는 쏙 빠져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하면서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에게는 전혀 소개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그리고 그 와중에 외국 논문지에 실릴 논문을 1저자로 쓰고
이게 공부해본 사람들은 비상식 적이란 것을 누구나 아는데
그걸 쉴드치면 역풍만 옵니다
말이 조금이라도 되야 쉴드라도 치죠
그리고 그 한영외고 출신 고대생이 하는 말이 더 와닿네요
자기 딸은 한영외고 보내면서 조국씨는 외고 과고 폐쇄를 주장했다는 거
사람이 언행일치가 되야 합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이 왜 존경 받는지....
설교도 어버버 하는데
그분은 적어도 자기의 삶 자체가 위선적이지 않고
언행일치가 되는 분입니다.
한 교회의 수장도 그러할진데
한나라의 법무무장관이 되시려 하는 분이라면
언행일치가 되는 분이라야 하지 않겟습니까?
그냥 대학가기위한 스펙이 필요해서 교수가 경험 쫌 시켜주고 이력하나 만들어준거임
입학사정관제 시행되고나서 저거 준비하던애들이 통밥굴려서 비일비재하게 하던 짓들인데
무슨 특혜를 받은것처럼 몰아가는게 어이없음
경제학과 학부생인 내가 병리학회 논문에 참여하여 2주간 열심히 하라는대로 하고 윤문 좀 거들어주면 1저자를 주겠다는 건데, 보이스피싱이 아니고서야...
이제.논문은 별거 없군요
고2때 2주만 참여해도 모두 논문 제1저자 ㅋㅋㅋ
논문 50편 쓰는거 일도 아니죠
해당 교수가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시인한 마당에 무슨 ㅋㅋㅋ
이랬건 저랬건 그동안 해오셨던 발언들이랑
본인의 자식농사와 일치하지 않는 면으로 보았을때
이미 신뢰를 잃었죠.
그게 "서류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밀고 나가는데
그렇게 따지만 박근혜때 촛불들고 그렇게 우리가 분노해야할 이유 중 하나가
없어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