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소송

홍진영은... 데뷔때부터 대박 터진 가수라서... 첫해부터 장난 아니었을껀데...
트롯 가수중에 데뷔곡으로 뮤뱅 나오는 가수가 얼마나 되겠어요...
장윤정이야 서프라이즈로 인지도가 아예 없진 않았고......
근데 그렇게 행사 많이 뛰는 가수가 그정도면...

연예인중 최고수준인줄 알았는데 저건 너무 적은거 같네요?!!?

구미에 왔을때 실제 봤음
퇴근하고 바로 갔는데 노래 끝날때 조금이랑
차에 딸때 바로 앞에서 봤음
항상 셀카봉은 들고 다님
셀카봉 길게 빼서 사진 찍었는데
앞에 사람들도 셀카봉으로 길게 빼서  찍어서 앞사람
셀카봉에 달린 폰만 찍힘
보긴봤는데 사진을 못  찍음

너무 적은데 행사등등으로 버는것도 장난 아닐텐데
일년에 50억도 아니고 (팀이라서 나눠 먹는것도 아니고)

비용 뗄거 다 떼고 정산해주는거죠. 행사비 천만원 받는다고 천만원 다 가수 줄 리가 없잖아요. 홍진영 한명 움직이는데 몇명이 붙는지 알면 뭐...
언플로 간 보다가 가족회사 차린다에 한표.

요새 후진양성하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이고 본인 음악 하고싶어하는 것도 눈에 띄게 보이는데 아마도 그런 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음.
소속사와 소속연예인간의 신의라는게 과연 누구를 중점에 두고 신의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결국 계약서상의 갑이 신의의 주체가 되지 않을까 싶음.

그동안 참은게 대단

홍진영 sns에 쓴 글 보니까
"어느 순간 건강도 급격히 나빠지고 6월초엔 하복부 염증이 심해져 수술까지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스케줄을 소화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수차례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소속사는 일정을 강행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저도 모르는 사이 많은 일들이 제 이름으로 벌어지고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광고주와의 이면 계약,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매달 수수료 명목으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빠져나간 것으로 의심되는 불투명한 정산 방식, 제가 원치 않았던 공동사업계약에 대한 체결 강행, 행사 및 광고 수익 정산 다수 누락 등. 고민 끝에 저는 지난 6월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 통지서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있네요 사실이면 소속사 완전 쓰레기....무리한 일정에도 자기 키워준 회사니까 보답으로 군말없이 일했다고 합니다ㅜ..

홍진영이 100억을 받든 얼마를받든 벌었으니까 줬겠지요 일안하고 먹튀한거 아니잖아요? 홍진영이 신인가수도아니고 인기가없는것도 아니고 소속사가 그동안 투자한돈을 못뽑은것도 아니잖아요 서로 안맞아서 그만하고싶을수도 있는거고 소속사에서 안된다고 소송까지 걸었으면 재판끝나고 책임있는쪽이 책임지면 그만일 일입니다 홍진영이 팬한테 잘못한거는 없으니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면 그만인데 뭐가 이렇게 논란이 될 정도인지 모르겟내요 포털보면 먹튀내 전라도가 뒤통수쳤내 도배된거보면 진짜 씁슬하더군요

홍진영정도가 1년에 20억밖에 못벌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행사도 수없이 뛰고 방송에 광고에 수익이 엄청났을건데 한달에 1억5~6천 수익이었다고요?? 그동안 거의 쉬지도 않고 하루에 스케쥴 몇개씩 소화한거 같은데 우리나라 a급 유투버정도 수익인거 같은데;;;; 급이 다르자나요

생각보다 억수로 적네요. 저기에 0하나는 더 붙여줘야 할듯 싶은데..

1년에 행사를 대충 쳐서 천번을 뛰는 사람한테 1년도 아니고 5년동안 통틀어 100억 줘놓고 뭘 잘했다고 저렇게 말한대 ㅋㅋㅋㅋㅋ

난 뭔지 잘 모르니 일단 조나단 가만 있어야 겠다.
따임윌뗄(time will tell)

5년간 정산 총액이 100억인데
전속계약 갱신 마다 수익률을 높여 줬단 얘기면
매년 20억의 수익을 정산 한게 아니라
첫해에는 20억이 안됐을 거란건데
점진적으로 수익률을 얼마나 올려줬는지는 알아야 얼마나 소속사에서 해쳐잡수신건지는 알아야 할거 같은데
물론 홍진영급이면 이미 1년에 100억이어도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지만..

알아서 하겠죠. 연좌제로 능지처참하라는건 아니지만 친일매국 뉴라이트 상임의장 자식을 이렇게 관심갖고 걱정해줄 필요가 있을까요ㅎ 매국해서 번 돈으로 온갖 혜택 누리며 살아온 사람 아닌가요? 용돈만해도 어릴때부터 아빠가 지갑을 통째로 주며 필요한만큼 가져다 쓰라고 했었다면서 최고의 아빠라고 자랑하던데
안중근의사,김구선생은 테러리스트고 유관순 열사는 깡패라 칭하는 뉴라이트가 단순한 정치견해로 치부할수있는 문제도 아닌데 그런 매국노 자식이 대중의 사랑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으로 흥하고 떼돈벌며 살수있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수익 배분이 99:1도 아닐테고 홍진영이 해온 것에 비해 정산 받은 금액이 너무 적네요. 홍진영 힘내라! 이겨라!

홍진영 정도면 혼자 기획사 차려서 해도 됨

언니랑 엄마까지 티비에 등장시키더니 가족 비즈니스 준비중이라는게 정설.
가족비즈니스고 뭐고 다좋은데 언니는 그만좀 나왔음 좋겠음...

일본이 우리나라 근대를 발전시켰다는 신친일파 뉴라이트 간부이자 이명박시절 요직에 있던 분이 아버지. 별다른 이유없이 동생 덕에 티비 나오고 광고나오는 언니.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김앤장 고용, 그리고 건바이건 언급. 진실은 어찌 흘러갈 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