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신제품 안사면 굶어죽냐는 말을 하셨네요.
저역시 불매운동을 하고있긴 하지만(의류,의약품 등등) 불매운동이후 장비를 추가로 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r4는 고민입니다.
당장은 굶어 죽지 않겠지만 신제품으로 장비가 업그레이드되면 수익이 늘어나는건 맞습니다.
상업도 종류가 많아서 행사.화보.쇼핑몰,공연 등등 아주 종류가 많습니다.
a9이 처음 나왔을때 공연촬영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무음 전자셔터 때문이죠.
그전에도 공연촬영은 다들 잘하고 계셨죠.
a9으로 바뀌고 나서 좋은점. 방음처리를 안해줘도 됩니다. 원디 계열로 찍으면 아무리 방음을 해도 공연장에서컴플레인이 심합니다.
하지만 공연하는 입장에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위에 커버를 씌운다던다 부수적인 작업을 하고 찍어야하는데 손에 땀도 많이나고 카메라 조작도 아주 불편합니다.
커버를 안씌우면 더 편안하게 찍을수 있죠.
즉. 사진에 더 집중할수 있고 결과물이 더 좋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죠.
이번에 나온 a7r4를 예를 들어보면, 무선 테더링과 4d af 가 있습니다.
스튜디오가 호리존이 아니고 컨셉 스튜디오늬 경우에는 촬영때마다 이동을 해야합니다.
테더링 케이블이 있다고 생각했을때 이동때마다 케이블 꼬이지 않게 신경 써야하고 노트북이랑 연결 끊어질까봐 조심해야합니다.
무선일경우는 이런부분을 편하게 작업할수 있습니다. 작업의 흐름도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좋은점은 촬영시간이 단축되죠.
af가 좋아지면 a컷이 나올 확율이 높습니다. 더 적은 양을 찍어도 된다는 뜻이죠.
극단적인 스튜디오를 예로 6시간 빌릴꺼 5시간만 빌리면되고. 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도 더 조금 일할수 있게되죠.
이렇게 조금씩 절약된 비용은 생업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촬영시간 한시간 줄이면 비용이 최소 30만원 이상 절약 됩니다.
지금 장비로도 찍을순 있습니다. 하지만 이쪽일의 단가는 점점 내려가고 클라이언트의 눈은 점점 높아 지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적은 단가로 많은 일을 해야한드는 뜻이죠.
신제품은 이런 부분에 적게나마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r3에서 r4로 넘어가면 쉽스 기준 비용부분에서 100~150만원정도 추가 지출이 있습니다.
이정도 금액이면 생업의 기준으로 6개월에서 1년안에 커버칠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본이 아닌 다른 국가 카메라? 행사.공연에 쓸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불매 한다고 해서 당장 굶어죽진 않겠죠.
만약 회사에서 연봉을 몇백 줄여야한다면 어떯게 하시겠습니까? 부업을 추가로 하실건가요? 이직을 하실건가요?'
빨리 이번일이 잘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4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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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수있으면 안 사는게 좋지만 대안이 없는 경우는 어쩔수
없다라고 대부분은 받아들이는데 주장이 강한분들은 어쩔수없죠
불매를 권유는 할수있지만 강요는 안되죠
맞습니다. 최대한 안사는게 좋고 권유는 할수 있죠. 같이 대안점을 찾아본다던가 좋은쪽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하지만 불매를 안한다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생업에 꼭 필요하면 구입해야죠.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고요.
그런게 아니면 왜놈들 관련된 불필요한 글 올리는건 자제해야 한다고 보고요.
자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죠.
카메라는 대안이 없으니 어쩔수 없죠.....
다만, 저는 광고까지 해주고 싶지는 않아서
로그를 가리고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개개인 스스로의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본 극도로 싫어하는데...
731 다큐보고 ㅂㄷㅂㄷ.....
생업에 좀더 이득이된다면 사셔야죠^^..대신에 취미용 카메라를 샘숭껄로.ㅋㅋㅋ
취미도 선택이죠~ 카메라 말고도 불매할건 많죠~
뭐 뒷얘기는 농담입니다만은 필요하면 사셔야죠..저도abc마트에서 신발주문했습니다..다른데는 사이즈가 없더라구요..;뭐 그렇습니다
불매운동이라는 것은
필요해서 사야 하지만 참고 버티자
라는 거죠
사치를 하지 말자는 운동은 아니죠
각자의 선택이죠. 사치를 참던 필요한걸 참던.
불매운동 관점에서의 말입니다
저 역시 제 관점에서의 말입니다.
불매운동은 동의하는데
이번 신품은 구입하겠다
왜냐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런 논리라면
불매운동 얘길 꺼내지 말아야죠
그냥 구입하면 되는 겁니다
님의 글 하나에
불매운동에 대한 인식이 바꿉니다
불매운동 품목은 많습니다. 그중에 선택해서 하면 되죠.
동간합니다 그냥 조용히 사면 될 걸 .. 불매운동 언급할 필요는 1도 없어보이는데
그분말신경쓰지마세요... 삼성사태터졌어도 r4정보 겁나 퍼나르던분입니다 지금와선.... 사지말라? 웃긴거죠..
중고가가 어쩌고저쩌고 말 많던 사람이죠.
불매도 좋고 극일도 좋은데 개개인의 판단과 이유 등을 깡그리 무시하고 시국들먹이며 각종 패악질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관심은 많은데 비싸서 못사겠다... 라는 글들은 필수로 썼다는게 우습더군요.
일본 카메라와 그 관련된 장비의 광고와 그걸 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광고비용 등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의 혜택은 누리면서 욕이란 욕은...
그 중 제일 어이없는건 아랫도리는 일본 불매 안 하는지 아직도 일본 에이브이관련 글은 자게에도 계속 올라오고 호응도 상당...
불매하는 사람 = 정상
불매 안 하는 사람 = 정상
불매 강요 및 안한다고 욕 하는 사람 = 비정상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냥 본인 기준대로 사세요
남 눈치보지마시구요.
본인기준이 사도 되겠다 싶으면 사고
아니다 싶으면 안사는겁니다.
분위기가 그러하니까요?
우리는 전체주의사상에 물들면 안돼요.
스스로 생각해서 옳고그름을 따져야합니다.
맞습니다. 스스로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죠. 가끔 양면성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왜 굳이 남도 못 사게 할까요 ㅋㅋㅋ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는건데. 만약에 지가 아픈데 일본에만 약이 있으면 안 먹고 소신지키다 죽기를 바랍니다. 요즘 어딜가나 그렇게나 반일,애국거리는데 정작 이번 3.1절에 저희아파트 동에서 저희 집에만 태극기를 걸어놓은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이러니 유니클로 냄비발언도 있고 그런가 봐요 힘내세요
어딜가나 이런사람은 꼭 있죠.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떠드는 사람들 많죠.
막상 자기가 닥치면... 쥐죽은듯이 조용해 지구요
메모해두고 걸러야죠~
대안이 없는 분야 꽤 많을꺼라 봅니다. 화가나지만 어쩔수 없는 ..
저가면 그나마 나은데 사진처럼 고가이면서 대안이 없으면 뭐 방법이 없음.
옵셋인쇄쪽도 미쯔비시가 거의 표준장비 수준이라 가격도 수십억.. 카메라보다 더 방법이 없음.
처분할때 감가수준이 억소리 나기때문에 안고가야하는 상황.
파이가 커지면 처분하는것도 엄청난 손실이죠....
이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대안이 없는데 사야죠.
전 조금이나마 더 참아볼려고 하는데..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일본이 꼬리 말껍니다.
올해만 안넘기길 바랍니다..
개퍼로 가리고쓰세요 ㅎ
전 그냥 막 쓰는 타입이라서요
사실 생업이 있고 대안이 없는경우엔 당연히 예외로 해야하죠
생업도 참을수 있으면 참는거죠. 다만 이걸 가지고 욕하는 사람이 문제죠
대안이 없으면 어쩔수없는거죠
근데 논외로 그냥 쓰고싶어 사는것도 자유고 쓴다고 욕하는것도 자유고 욕한게 위법에 충족되면 고소하는것도 자유
자유지만 욕은 좀....
공교롭게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당구 개인큐는 무사시 라는 라인업의 아담 이라는 고가 브랜드 입니다 일본큐죠...
전 안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500 만원이 넘어가는 나무 쪼가리에 아주 환장합니다
500짜리 큐면 인공지능인가요?
그래도 당구 큐대는 대안이 있는 품목이라 나은 상황.
아뇨 그냥 톱으로 자르면 별거 없죠.... 제가 당구 20년 치고 있는데 10만원 짜리 큐와 1000만원 짜리 큐는
별 차이도 없으며 10만원짜리 카메라와 1000만원짜리 카메라는 스펙으로 딱 구분이 가지만...
이건 예술적 가치가 더해지기 때문에 뭔가 애매합니다 ㅠㅠ
무사시 라는 브랜드의 대안이 없어요.....사람들이 미친듯이 환장해서 그게 무조건 제일 좋은줄 알거든요 ㅠㅠ
현 3쿠션 세계랭킹 1위부터 상위까지 보면 롱고니 라는 이탈리가 브랜드를 제일 많이 쓰긴 하지만..
보통 150~200만원 정도 합니다...이정도면 싼 축에 속하거든요 저도 롱고니 쓰는데...
이탈리아 감성이 뭔가 더 있어보이는데요?
r4는 인공지능인가요?
AI기반 AF죠
엄청난 스펙의 전자 기계 A7R4 도 상대가 되지 않는 700~ 800만원이 넘어가는 나무 쪼가리에는 스펙도 없고
단지 예술적 가치와 무슨무슨 공법으로 만들어졌다는 미친 상술로 끽해야 500g 정도 하는 나무 쪼가리에
환장하듯이 구입합니다... 카메라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ㅠㅠ
여긴 카메라 사이트에 카메라 가지고 뭐라고 하죠..
일본 말고도 우리의 적은 많습니다.
굳이 일본에 한정하여 집착할 필요를 저는 못느끼겠어요.
물품 종류도 많고 방법도 많죠. 각자 자신에 맞게 하면 되는거죠~
무선테더 제펙 풀화소 장당 13초정도 걸려요
2600화소 7초정도
5기가 대역은 활성화 방법을 몰라서
기본세팅기준입니다
기본셋팅에 2600만이 7초면 5기가는 3초쯤 나올려나요? 그럼 딱인데...
넵 소니에서 홈피에 아직 정식메뉴얼도
안올려놔서.... 동봉간이메뉴얼엔 무선테더
설명이 없더라구요
유튜브 리뷰도 없어서 궁금하기만 하네요.
컷수가 적으면 별로 관계없는데
호리존이나 광고때는 전 걍 유선으로
쓰려합니다 유선전송도 빨라져서 괜찮네요
특히 순간광 칠때 모델링라이트 있어도
조리개 조이면 저도도에서 해메던게
많이 나아져서 좋아요 어제 알포 첫
투입이였는데 맘에듭니다
유선도 2배 빨라졌다는 걸 들었습니다. AF도 업그레이드 된게 마음을 흔드네요.
지난번 포스터 촬영때 위상차 끝부분에거 움직이는 인물이라 애를 먹었더니 더 넘어가고 싶네요..
최소 문재인 임기까진 계속 십창분위기일듯
한국이 강하게 나가는건 찬성입니다~
생업이신 전문가들께서 구매하시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단지, 일반인이 장비병 걸려서 사는것 까진 좋은데 그걸 또 싸이트에 올리고 자랑하고 그걸보고 또 잠재 수요자들이 질르고 반복되는게 아쉬운거죠.
생업이 안사면 굶어 죽냐는 말에 발끈 했네요.
불매만이 능사이고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업을 위한 도구이면
그 어떤 이유가 필요할까요?
대안을 설령 찾는다 해도 그 기기에 익숙해질려면
또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어떤 이유보다도 우선인게 뭐가 있겠습니까?
손가락질한다면 그 사람이 나쁩니다
새장비는 진짜 익숙해지는게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강요와 강압은 굵지만 짧은 법이죠.
명언입니다~
R4 wifi테더링 빨라졌겠지만 현업으로 쓰기엔 무리 아닌가요?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주는 용도로jpg 보내는거 정도나..
네 제가 필요한게 1000~200만 화소 내외의 JPEG입니다.
저는 구도 초점 정도만 보면 되고 클라리언트와 모델이 확인하고 포즈 수정하는 용도죠.
생업에 꼭 필요한걸 그것도 대안이 전혀없는 걸 산다고 머라안해요~ 그냥 자랑질하는 애들이 꼴보기 시르네요
어떤분은 생업가지고 우습게 말하시더라고요.
다들 조금씩 손해 보더라도 불매운동 하고 있습니다 일본물건으로 장사하는 사람도 그걸 쓰는 사람들도 모두 다 말이죠
그럼에도 하는 건 각자의 신념이 있기때문이겠죠... 저는 일단 손해보더라도 불매운동에 동참하시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동참하시는 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생업 때문에 사는 건 다들 이해하지 않나요.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신제품 샀다고 후기 올리고 이러니까 일부 사람들에게 욕먹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