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함부로 들어올수 없는 점을 이용해 민주운동에 앞장섬
신부님들도 박봉인데 세금은 꼬박꼬박 냄
현재 교황님 자체의 이미지가 좋음
이래서 그런가 성당 자체의 이미지는 좋은것 같아
https://cohabe.com/sisa/1143766
한국에서 성당 이미지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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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교회다니는 친구는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그러던데
성당다니는 형은 선한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고 하더라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이 지럴만 안 해도 교회 이미지 열배는 좋아질텐뎊
우리나라에서는 가톨릭 성추행 사건이 안벌어진것도 있지 않을까
뿅뿅교가 너무 쌘것도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가톨릭 성추행 사건이 안벌어진것도 있지 않을까
https://namu.wiki/w/%EC%B2%9C%EC%A3%BC%EA%B5%90%20%EC%88%98%EC%9B%90%EA%B5%90%EA%B5%AC%20%EC%82%AC%EC%A0%9C%20%EC%84%B1%ED%8F%AD%ED%96%89%20%EC%82%AC%EA%B1%B4
미국은 조직적으로 미성년 뿅뿅하고 처벌도 받지 않아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음?
있어
없는건 아니고 적으니까 가 맞는듯 ㅋㅋㅋㅋ
왜없어... 개신교에 비해 적은건 사실이지만 그건 개신교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고 가톨릭도 적지않아
뿅뿅교가 너무 쌘것도 있어
아니 개,독이 왜 필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dogdog코인 모르나 마!
멸칭이잖아.. 개신교지..
그리고 카톨릭이 오래된 종교라 절차나 예식 같은게 번거로운게 좀 있어...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목사는 개나소나 다하는거니
일단 추기경은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이중국적을 유지하는 극히 드문일중 하나라....
추기경을 체포한다는건 곧 바티칸을 건드는거니.
꼭 성당만 그런 기능을 한건 아니고, 절도 비슷한 기능을 함. 그래서 절에 깡패집어넣고 중으로 만드는 방법 많이 씀.
집어넣은게 아니라 경찰 피해서 제발로 들어간거 아님?
결계였구나
그래서 1987에서 천주교 성당에서 박종철 고문치사를 발표하고 그랬던거구나..
홀리ㅡ베리어
주위에 교회다니는 친구는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그러던데
성당다니는 형은 선한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고 하더라
ㅇㅇ 기본적으로 카톨릭은 세례 전 교리 받을 때 타 종교에 대해 배우고 그들의 신이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배움
기독교 : 진화론은 허구다.
천주교 : 진화야 말로 신이 생명을 만들고 가꾸신 원리다.
똑같은 종교적 해석인데 한쪽은 머리에 똥만찬 개소리고 한쪽은 포용의 극에 달한 해석
이게 종교지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저주하는게 종교냐
그거 진짜 너무 싫다.천국의 기준은 선하고 착한일마니하는게 첫번째가
예수를 믿고 그담이 착한일은 해야된다.이거 사실
공포정치거든.겁줘서 멋도 모르는 애들은 천국갈라면
무조건 교회가야되구나...이래서 가게되는 경우가
많은데...그게 사실이라면 야훼야말로 진짜 쓰레기아니냐?
아무리 옳고 바르게 살앗어도 자기를 믿지않으면 무조건
지옥 불구덩이로 보내고 아무리 악인이어도 선하게 산사람보다
천국갈 우선순위가 된다는것은...
니친구 곧 광신도 되겠네
내가 아는애도 교회 몇번 다니더니
지옥이라는 단어를 입에 붙이고 다이면서 교회 나오라고 반 강요하더라 미친
뿅뿅교가 독보적인 ㅂㅅ이라그럼
길거리에서 불신지옥 이 지럴만 안 해도 교회 이미지 열배는 좋아질텐뎊
그것도 그런대 맨날 목사들 사건 터지는거 보면...
이미 망칠만큼 망쳐서 그거 안 한다고 나아지진 않을듯
그 전에 우리나라 메이저 목사들이 토왜짓, 자한당 나팔수짓을 열심히 하는지라...
성스럽군
일단 신부가 되는 과정이 왠만한 절제력으로는 안되는거라...
외국에서는 아동 강.간땜에 완전히 나락이라더만
그게 현실인데 거의 한국만 이미지가 좋아
그게 현실인게 아니라 있는곳마다 다른거지 뭔 개소리를 당당하게함 아베가 븅신이니까 모든나라의 국민대표는 ㅂㅅ이라는거랑 뭐가다름
우리나라에선 개신교가 그꼴이고 가톨릭이 그나마 잡음이 적어서 이미지가 좋죠.
현실맞어 바티칸에서도 아동성추행 문제 장난아니라 이미지 개떡락인데
현실이 아니라 그런 부류가있는거지 뭔 전부를 도매급으로 몰아감 스포츠선수들 약물쓴다고 모두가 약쟁이임 그게 현실임 ㅅㄱ 하는꼴이지
신부는 다른 종교인에 비해 되는것 자체가 너무 빡쌔서 병1신의 비율이 상당히 작은 것도 한몫하지
사기꾼들이랑 비교하는거 아닙니다
정작 군부 독재가 무너지고 나서는 성당에 막 밀고들어갔다던데... 아이러니하구만
독재랑 달리 민주선거로 당선된 정부들은 상대적으로 종교계 눈치를 덜 보기 때문인가...ㅋㅋㅋ
군사정권은 군머 스타일이라 이상하게 외부눈치를 겁나게 봤음 간단하게 병사들 갈아넣는 그 군단장은 내부일은 신경도 안쓰지만 언론에 일까발려지는건 극혐하는거랑 같은 현상임.
남미는 눈치조차 보지 않았지만 울나라는 눈치라도 봤기 때문에 저게 먹혔다고함.
교회사람은 말부터 안통해서
나는 울 신부님 사람 자체가 좋아서 좋게 봄
물론 신앙심 없어서 지금 행방불명자 된지 몇년째..
지금 열혈사제 보고 있는데 개재미있음 ㅠㅠㅠ
한국에서 카톨릭은 특이하게 선교사가 아니고 스스로 생겨난 곳이니..
세계에서 유럽제외하고 딱 두군데라더라.
선교사 없이 자생한 천주교가 한국과 이디오피아라고.
최근 이미지가 좋아서 그렇지 뭐.. 일제시대에는 쌍놈들이었음
그 배경은 조선시대 천주교 신자 박해로 천주교 신자와 신부를 몰살해서 천주교 자체에서 조선에 대한 인식이 극도의 불호였음 그래서 친일성향에 독립운동에 비협조적이 됐지
신부님은 되는 과정부터가 깨달음의 길이라 인간 그대로도 존중할 수 있겠더라.
일단 성당은 신부, 교회는 목사. 여기서 이미 끝난거지
그전에 신부테크 올리는게 겁나게 힘듬 최소 10년에 편부모 가정이나 고아는 아예 못들어가게 막아놈;
사유가 사전에 문제일으킬 만한 사람을 죄다 걸러낸다는 명목인데 저 기준 통과하고도 10년 하는동안 걸러지는애들도 겁나 많다고 들음.
뭐 먹사는 그냥 등록 땅땅 하면 끝나서 일부이단이 99.99라는게 함정
편부모나 고아는 못함?ㄷㄷ
왜 저런 차별같은 조항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신체나 가정에 결함이 없어야함 그래서 고자도 안됨
사실 한국한정으로 난이도가 더 높음. 무조건 병사로 군복무 이후 장교로 한번 더 임관해서 군종 신부직 복무해야 됨 저게 안되면 해외 겁나 빡샌지역에서 봉사활동하거나 어느쪽이던 난이도는 높음.
편부 편모, 고아들의 성직 지망에 대한 규정은 1983년 개정된 현행 교회법전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들어올 수 있어요.
하지만 신체 결손은 안됩니다. (손가락 하나 없거나, 고환이 없거나 하는 등의 중요한 결손)
어 법 바뀌었나보네 알려줘서 감사 저건 나도 좀 너무나간거 아닌감;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회랑 비교하면 선녀같지
당시에 기독교도 민주화에 앞선 사례가 있음
물론 지금은..
사실 개신교는 이승만 시절부터 독재정권에 붙어먹은 게 더 크죠. 제주 4.3 사건, 보도연맹학살사건의 주역인 서북청년단이 개신교 목사가 만든 거니까...
한국에서 기독교는 먹사 이미지가 ㅈㄴ 크지
그만큼 무개념 신도도 많고
다 필요없고 세금만 제대로 내면 인정이다.
종교가 정치랑 물리면 위험하다 생각하지만..
당시 운동하신 분들 지키는 모습은 정말 맘에들더라.
솔직히 이분 공도 큰거 같은데
김수환 추기경 가시고 이런 양반이 추기경 하고 있으니...
메모장을 켭니다
이 인간은 양반 소리도 아까워
솔직히 목사하면 탐욕스런 이미지인데
신부님하면 이태석신부님처럼 좋은 이미지임
천주교가 종교 강요안하는건 좋지만
정작 천주교 다니는 사람 얘기들어보면 천주교도 개1독교만큼 썩은 곳 많다고함.
티가 안나는 이유는 개1독에 비해서 성당 갯수가 훨씬 적고 선교활동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불교도 썩은 곳 많지만 선교 안하니까 개1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이미지 좋은 것하고 똑같다고 보면 됨.
적어도 남한테 추라이는안해요. 그 독교랑 다른부분
종교단체 93곳, 신도들에 소득공제용 '거짓 영수증' 발급 -연합뉴스
http://news.nate.com/view/20141218n19422
대부분 불교 시설
천주교도 사람 사는 곳인데 문제가 없을수가 있나. 당연히 있음.
근데 천주교가 국내의 다른 종교와 가장 큰 차이점은,
어쨌든 일단 겉으로 드러난 잘못에 대해서는 가차없다는거지.
꽁꽁 숨기고 있을때야 뭐 몰라서 그렇다 쳐도,
다른 종교들은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해도 온갖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갈 구멍부터 찾는데
(애당초 다른 종교는 실질적으로 독립성을 너무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이게 가능함.
막말로 교단에서 축출해도 자기가 그냥 간판 달고 영업(!) 하는게 가능하지)
하지만 천주교는 일단 겉으로 드러나면 곧바로 중앙교단에서 압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게 불가능함.
범죄자새끼들이 이미지세탁한다고 교회에 들어가 한 자리 받는것도 한몫 할듯 안두희 김신조....
건물도 성당은 호감임
개신교 건물들은 도심 한가운데 뻔뻔하고 흉물스럽게 자리잡은게 많은데(빨간십자가첨탑극혐)
성당 건물들은 미관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경우가 많다.
재개발업자나 대기업쪽에서 천주교를 은근히 번거롭게 생각하는거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천주교 성당은 아무리 보상금 많이 준다고 해도 말 안 듣고 계속 거기서 눌러앉음 ㅋㅋㅋ
그래서 다니다 보면 매우 개발 잘 된 동네 한 가운데 뜬금없이 구식 건물 그대로 운영중인 성당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게독 뿅뿅
그리고 교황님이 아이언맨이자나!
뿅뿅하고비교하면안대지
ATM으로 헌금받는 먹사랑 다르게 신부 월급 100만원도 안된대... 그것만 봐도 금욕하면서 살고있는거 맞음
그래서 2000년대 초를 피크로 교세가 줄고있습니다
가톨릭이 잘 해서 인식이 좋아진 것보다, 기독교가 뿅뿅짓을 워낙 많이 한 것 때문에 '성당은 안 저러던데'라는 이미지를 입은 게 큰 거 같음.
우리 집안은 제사지내는데 엄마가 성당 다녀서 신부님께 어떻게 해야할 지 물어봤데요
신부님께서 "주님은 자매님 가정이 평화롭기를 바라실거라며 제사 잘 지내고 기도드리라"고 하셨답니다.
중학생 때 들은 말이 십 몇 년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기독교 갈빠에 성당 간다
2차대전 이전 교황청은 끝까지 나치에 항거하지않았고 암묵적인 합의점에 도달했엇지
히틀러랑 타협하지않았다면 교황청은 박살낫을것이다 라고 쉴드치지만
그건 오만이고 위선임
참고로 히틀러와 교황은 유태인 학살에도 어느정도 합의점이 잇었음 ..
원래 독일 남부 바덴 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이쪽이랑
프랑스에서 얻은 알자스 ,로렌의 대다수는 카톨릭이었고
독일의 실질적 실권을 가진건 사실 개신교엿음 그렇기에 교황을 건드리면
독일 내부 단합에 큰 걸림이 생기니까 교황한테 독일이 하는일에 터치하지마라 라고 당부하러간건데
사실 교황이 자기힘을 너무 과소평가햇음..
독일내에 카톨릭의 힘이 꽤 들어가있다는걸 인식하지못함... 뭐 시대가 현대로 다가가고 종교력이
약화되긴햇지만 교황을 쳐부술 힘은 나치에게없음 ㅇ
교황을 죽였다면 전유럽을 적으로 두는 것임
뭐 2차대전은 독일혼자 유럽과 싸우긴했지만( 이태리없는셈) 그걸떠나서 독일내부에서 폭동일어남..
이게 히틀러는 더 무서운것임
영국 프랑스 소련 3:1로 싸우는건 무섭지않은데 ,, 문제는 독일 안에서 싸우는것 이게 히틀러의 가장큰 딜레마
그렇기에 통치수단을 견고하게 하기위해선 교황의 도움이 있어야햇음.. 반 강제로 나섯다간 도리어 독일권에서 개 ㅄ됨
에초에 철혈제상 비스마르크가 독일제국 통일한후에 제국 수상이 됫을때
맨처음했던게 천주교 박해임 천주교 당해체작업이었는데 독일 민족을 통일한 인물의 첫 과제를
무산시켜버렷음.. 천주교인구가 독일내에 엄청나게 뿌리박혀잇음
독일을 해체시키는 도구중 가장큰 무기가 천주교라고햇음 그래서 견제하고 천주교당 없앨려고햇던건데
비스마르크는 차라리 좌파든 우파든 어떤 이념관련된 당이 도리어 정상적이라고 믿엇는데
천주교당이라고 하니까 시발 남부독일권을 다 단합시켜서 다 뜯어내려는 수작으로 보여졋음
프레임 자체를 개신교가 천주교를 박해한다 슬로건으로 가버리면 독일내에선 아직까지도
지랄병날가능성이 컷거던
예수 믿고 댕기세요 하는 이상한 사람 있길래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말하고 간거 생각나네 ㅋㅋ.
나는 무신론자가 아니었는데
무신론자가 된이유가
중딩때 하나남의 교회를 만나서 쓴맛을보고
고딩때 할머니가 절간에가서 뭔가 이상한걸 바가지써서 사오고 시주강요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뒤부터
우리나라 종교인은 다 앰뒤진새끼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아예 담을 쌓음 나라에 사기꾼놈들이 너무많아
목사되는 것 보다는 신부되는 게 훨씬 어렵지 않음? 진짜 금욕적인 생활 오지게 해야하던데
신학 공부도 해야하고 수련도 해야하고
제일 골때리는 것 중 하나는 친척, 그것도 윗어른이 목사일 때.
만날 때마다 무릎 꿇려 앉혀 놓고는 죄를 사해준다고....
씨.팔. 초등학생이 죄를 지어봤자 얼마나 짓는다고....
나 중학교 2학년 되던 해 미국 이민갔을때 어찌나 기쁘던지....
한국 8대 교구장이 싼 똥(일뽕 친일파)이 너무 커서 그거 치우다보니 정상이 된 것이라고 봄
어머니는 천주교시고 일하시는 곳의 장이 기독교 목사임.
사회 복지를 실현하는 좋은 일을 하는 것은 맞는데 대체적으로 목사들은 스스로를 신의 대리인으로서 자칭하려는 오만한 경향이 많이 엿보인다고 평가하시더라.
그런점이 싫었는데 성당을 다니면서 그런거 없이 종교생활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다니시더라.
결국 종교도 신 따위도 아무래도 좋은 거였지. 사람이 중요한 문제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