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디자인 슬라이드 일반 버전 vs 라이트 버전...

일반은 안 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금계륵+a7r2 기준 라이트 버전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전 라이트로도 충분하지만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메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두꺼우면 덥고 얇으면 아프던 ㅠㅠ

폭이 넓은 만큼 안전하겠지만, 어느 유저는 "차량의 안전 벨트 같다."고 하더군요.
결국 각자의 취향에 따라 결정할 문제~!
한편으로, pd 스트랩은 매듭 부분의 쇠붙이가 카메라 바디를 자꾸 쳐서, 스크래치가 생겼다는 유저도 있었... ㄷㄷㄷㄷㄷ

eosrp에 라이트 하고 다닙니다. 손목스트랩도 하나 더 구매했고, 개인적인 호불호라서 편한거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부피를 줄이기.위해 젤 얇은 리쉬 써요~
목에거는거 보다는 크로스로 하는게 저랑 잘 맞더라구요.
길이 조절이 편하고 빨라요 ~~
이쁘진 않지만 내가 편한게 장땡이죠

하중으로는 더 얇은 리쉬로도 a7m3 2470gm 충분해요. 전 괜찮지만 오래하면 어깨 아파하시는 분도 있으니 라이트면 무난..

라이트가 낫습니다.

그런데 은근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메고 다닐때는 괜찮은데, 촬영할때는 스트랩이 거추장스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일반 스트랩 써요.

a7은 슬라이드 라이트보다 얇은 리쉬로도 무게는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리쉬는 어깨가 아프구요. 슬라이드 라이트는 기존 넥스트랩과 비슷한 넓이에 무게도 충분히 버틸수있고, 슬라이드제품 보다 휴대성(어깨패드때문에 충분히 접지 못함)에서 더 좋죠

할꺼면 얇은거 하세요 두꺼운거 되게 귀찮아요

그냥 앵커만쓰고 일반스트랩걸어쓰는거 추천

전 둘다 가지고 있는데 용도에 따라 씁니다.
세로그립+무거운 렌즈면 일반 쓰고
세로그립없이 단렌즈 구성이면 라이트 사용합니다.
라이트에 세로그립이랑 무거운 렌즈쓰면 면적이 얇아서 그런지 장시강 출사에 땡기는게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