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pk 지역 입니다
tk=pk 의 단단한 지역기반이 무너진다는건 보수의 몰락을 의미 하기도 합니다
pk 의석수는 부산 18 울산 6 경남 16 입니다
김영삼 이후로 야당 지도자가 pk에서 나온다는건 보수세력들에게는 끔직한 재앙이나 다름없습니다
바로 안희정을 띄워서라도 문재인 대세론을 꺽어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1.25일 pk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의 지지율은 28%에서 2.14-16일 조사에서는 33%로 상승중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문재인을 꺽어놔야 정권이 넘어가더라도 내년 지방선거와 3년뒤 총선에서의 지역기반을 지킬수 있는것입니다
보수세력들은 안희정 띄우기를 계속 하면서 대선 즈음에서는 보수단일후보로 pk에 지역기반을 두고 있는
김무성 or 홍준표를 내세울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당선되기는 매우 희박 하므로 그나마 자신들에게 덜 위협적인 충청 지역의 안희정을 염두해 두는 것입니다
tk= pk 만큼은 지켜내야 하는 절박함 이죠
문재인 '모든 지역에서 지지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고싶다"
이 말의 의미는 자신들의 지역기반이 깨지는 보수세력들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됐을 것이고
그 최초의 시도는 첫 경선지인 광주가 될 것입니다
광주에서 문재인의 패배를 위해 사활을 걸 수 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 땅에서 수십년동안 깨지지 않았던 지역주의와의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인것 같습니다.....
정말 거의 모든 미디어에서 PK 민심 추이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죠.
애초에 지역주의적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다른 모든 이슈들은 철저히 지역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면서 PK 민심에대해서만은 모른척 하는 것은 정말 비열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민주당에 좋은 후보들이 많지만.. 그래도 본선에 문재인이 되어야 정권교체가 될 수 있다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죠. 문재인이 되어야 수도권, 부울경의 지지율을 그대로 받아올 수 있기 때문이죠.
홍준표 ㅋㅋㅋㅋㅋㅋㅋ
탄핵보다 빠른 주민소환 가능했는데 ㅠㅠ
박근혜 대선 득표율 51.63% 박정희 5.16 새벽 3시...
안희정은 자신의 현 지지율을 분석하면 부끄러워져야 할텐데, 활개치고 교언영색하고 있지요.
그의 웃는 모습에서 점점 교활한 눈빛을 읽어갑니다. 그쯤에서 멈추길.. 그런다고 그대에게 맘 줄일 도 없게 됐지만, 그래도 쌍욕은 삼가게 될테니.. 스쯤에서 멈추길.. 제발~!!
수도권에서 아니정 급상승...?진짜요?
국정농단의 원인은 고정지지
고정지지의 원인은 지역감정
다수세력에 대한 피탄력적인 지지 행태가 국정을 농단해도 감시하지 않는 막강한 권력을 낳았습니다
TK는 호남 충청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다수의 고정지지 근원은 뭐니뭐니해도 PK입니다
PK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지역주의가 무너지고 저쪽에서 소선구제 메리트가 사라진 이시점에서 중선구제로 개헌해야지요 근데 우리쪽에서 반대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