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원자를 보려면 전자현미경이 필요해라고 누가 말하면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원자를 눈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이러냐?
PJH스태미너노력치10082019/08/25 01:14
사스가 폴아웃 제로의 배경..
氷神2019/08/25 01:14
저런게 몸안에서 작동한다는거군
로리콘암살자2019/08/25 01:14
둘다 같은 올 이니까 그냥 그렇다고해
로리콘암살자2019/08/25 01:14
둘다 같은 올 이니까 그냥 그렇다고해
리베롤2019/08/25 01:14
저게 무슨 원소더라
루리우웹2019/08/25 01:24
전자요
氷神2019/08/25 01:14
저런게 몸안에서 작동한다는거군
PJH스태미너노력치10082019/08/25 01:14
사스가 폴아웃 제로의 배경..
楯山文乃2019/08/25 01:15
전 방향으로 방출 된다 해서 방사선
Powder Snow2019/08/25 01:15
방사선은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이 아니라 맨눈으로 못 봅니다.(진지)
시즈조아2019/08/25 01:17
눈으로 원자를 보려면 전자현미경이 필요해라고 누가 말하면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원자를 눈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이러냐?
야자와 니코니코2019/08/25 01:24
가시광선은 넓은 의미의 방사선에 포함됩니다.(진지)
콧코로마마림프마사지해주고싶다2019/08/25 01:26
저거는 정확히는 방사선의 궤적을 보는거지.
Kriss Vector2019/08/25 01:32
관찰조 상부에서는 따뜻하기 때문에 기화한 에탄올이 포화 상태가 되고, 차가운 하부에는 두께가 약 20mm에 이르는 과포화 상태의 에탄올 기체층이 만들어진다. 이때 과포화 기체층에 방사선이 통과하면 통과하는 길을 따라 이온들(질소 이온이나 산소이온)이 에탄올 분자를 응축해서 안개를 만들면서 비행기 구름과 같은 방사선 비적을 남긴다.
사라다이2019/08/25 01:16
별로 보고 싶지 않다.
저걸 보는 상황이 그리 건전하지 못하니까.
H.B2019/08/25 01:23
으... 너무 무섭잖아..
마에카와미쿠2019/08/25 01:23
극초미세 총알 같은 걸 사방으로 쏘는 거지
ㅂㅅ들아2019/08/25 01:30
ㅜ먼개소리여
마에카와미쿠2019/08/25 01:32
방사선 얘기한건데
짤 재활용2019/08/25 01:23
저게 내부피폭시에 죽고 나서도 저렇게 몸 안에서 날뛴다는 거지
워프레임하실분2019/08/25 01:23
현실판 나선수리검
쉼의미궁2019/08/25 01:23
크 나선수리검!
▶◀겔4스2019/08/25 01:24
저거 루리웹 에서 짤방으로 많이 본거 같은데
그 뭐더라
'나선수리검을 먹여주겠다'
그거였나???
그니깐 저런 방사선들이 몸을 뚫고 들어와서 헤집는다는거지? 그로인해 세포들이 파괴되고 암걸리는거고
루리웹-37200488452019/08/25 01:31
계속 뻥뻥터지는 졸라 미세한 수류탄들이라 세포를 십창내버린단거지? 확인
연금술사알케2019/08/25 01:32
메이드 인 어비스가 뜬금없이 떠오르네...
상승부하 라는게 설마...
Kriss Vector2019/08/25 01:32
안개상자의 종류와 물리학적 기여
윌슨이 발명한 안개상자는 단열팽창형 안개상자로, 피스톤을 이용해 관찰용기 내부를 단열팽창시켜 냉각되면서 발생하는 과포화 기체층을 이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 방사선 비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후, 1939년 미국의 랭돌프는 확산형 안개상자를 만들어 용기의 바닥을 드라이아이스 또는 냉각기로 냉각함으로써 방사선의 비적을 연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하였다. 안개상자를 이용한 물리학실험으로는 1924년 러더퍼드의 원자핵 파괴 실험의 증거사진을 들 수 있다. 러더퍼드는 알파입자가 질소의 원자핵에 부딪혀 산소 원자핵과 양성자로 변환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또 1932년에는 폴 디랙의 양전자 존재설을 입증하기 위해 칼 앤더슨이 전기장에 대해 수직으로 움직이는 전자와 양전자가 곡선운동을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 연구의 결과, 디랙은 1933년에, 엔더슨은 1936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안개상자로 방사선의 흔적을 보자
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에는 관찰조의 크기가 400*400mm이며, 깊이는 60mm인 상설전시용으로 제작된 확산형 안개상자가 있다. 작동원리는 먼저, 상판의 히터 유리를 데우고 알루미늄 바닥판을 냉각함으로써 관찰조의 급격한 온도차이(약 60도)를 만들어 낸다. 관찰조 상부에서는 따뜻하기 때문에 기화한 에탄올이 포화 상태가 되고, 차가운 하부에는 두께가 약 20mm에 이르는 과포화 상태의 에탄올 기체층이 만들어진다. 이때 과포화 기체층에 방사선이 통과하면 통과하는 길을 따라 이온들(질소 이온이나 산소이온)이 에탄올 분자를 응축해서 안개를 만들면서 비행기 구름과 같은 방사선 비적을 남긴다.
비적 중에 비교적 두꺼운 직선형태의 비적은 알파선이 이동한 흔적이고, 거미줄 모양의 가는 비적들은 베타선이 이동한 흔적이다. 전자기파인 감마선은 이온들과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안개상자를 통해 비적을 관찰할 수 없고, 다만, 감마선에 의한 콤프턴 산란으로 질소나 산소에서 전자가 튀어나와서 생기는 베타선 비적을 관찰할 수 있다. 이렇게 가로, 세로 40cm의 좁은 관찰조 내에 생기는 방사선의 비적 수는 초당 수십 개에 이른다. 만약, 과천과학관 인근의 방사능 수치가 올라간다면, 안개상자를 통해서도 바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눈으로 원자를 보려면 전자현미경이 필요해라고 누가 말하면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원자를 눈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이러냐?
사스가 폴아웃 제로의 배경..
저런게 몸안에서 작동한다는거군
둘다 같은 올 이니까 그냥 그렇다고해
둘다 같은 올 이니까 그냥 그렇다고해
저게 무슨 원소더라
전자요
저런게 몸안에서 작동한다는거군
사스가 폴아웃 제로의 배경..
전 방향으로 방출 된다 해서 방사선
방사선은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이 아니라 맨눈으로 못 봅니다.(진지)
눈으로 원자를 보려면 전자현미경이 필요해라고 누가 말하면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원자를 눈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이러냐?
가시광선은 넓은 의미의 방사선에 포함됩니다.(진지)
저거는 정확히는 방사선의 궤적을 보는거지.
관찰조 상부에서는 따뜻하기 때문에 기화한 에탄올이 포화 상태가 되고, 차가운 하부에는 두께가 약 20mm에 이르는 과포화 상태의 에탄올 기체층이 만들어진다. 이때 과포화 기체층에 방사선이 통과하면 통과하는 길을 따라 이온들(질소 이온이나 산소이온)이 에탄올 분자를 응축해서 안개를 만들면서 비행기 구름과 같은 방사선 비적을 남긴다.
별로 보고 싶지 않다.
저걸 보는 상황이 그리 건전하지 못하니까.
으... 너무 무섭잖아..
극초미세 총알 같은 걸 사방으로 쏘는 거지
ㅜ먼개소리여
방사선 얘기한건데
저게 내부피폭시에 죽고 나서도 저렇게 몸 안에서 날뛴다는 거지
현실판 나선수리검
크 나선수리검!
저거 루리웹 에서 짤방으로 많이 본거 같은데
그 뭐더라
'나선수리검을 먹여주겠다'
그거였나???
뭔가야하다;
체렌코프인줄
저거 방사선 궤적 아니라는 베글을 본것 같은디.
방사선 궤적은 맞음
근데 투과성이 어어엄청낮은애라
짤에서보이듯이
증기속에서도 얼마못가서 멈추는거고
종이한장 피부한겹에 막혀버림
방사선 궤적 맞음.
물론 방사선 자체는 종류가 많고, 저렇게 볼만한 거는 알파선 이라는 방사선임.
베타선이나 감마선은 저렇게 놔두면 실험하다가 암 걸리고, 카메라도 망가지거든 ㅋㅋㅋ
실제 세슘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베타선임.
저놈이 위험하다면 저렇게 볼수있도록 전시도 안하지
임신?
이거 구라라던대
구라까진 아니고
저거 사실 감마선이 아니라 알파-베타 선이라 덜 위험함
베스트 뒤져보니까 나오는구먼.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392689?view_best=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0%A9%EC%82%AC%EB%8A%A5&page=1&search_pos=43409149
요기 베댓이 공감이 되네
CT 촬영 벌집피자 제작기설
그니깐 저런 방사선들이 몸을 뚫고 들어와서 헤집는다는거지? 그로인해 세포들이 파괴되고 암걸리는거고
계속 뻥뻥터지는 졸라 미세한 수류탄들이라 세포를 십창내버린단거지? 확인
메이드 인 어비스가 뜬금없이 떠오르네...
상승부하 라는게 설마...
안개상자의 종류와 물리학적 기여
윌슨이 발명한 안개상자는 단열팽창형 안개상자로, 피스톤을 이용해 관찰용기 내부를 단열팽창시켜 냉각되면서 발생하는 과포화 기체층을 이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 방사선 비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후, 1939년 미국의 랭돌프는 확산형 안개상자를 만들어 용기의 바닥을 드라이아이스 또는 냉각기로 냉각함으로써 방사선의 비적을 연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하였다. 안개상자를 이용한 물리학실험으로는 1924년 러더퍼드의 원자핵 파괴 실험의 증거사진을 들 수 있다. 러더퍼드는 알파입자가 질소의 원자핵에 부딪혀 산소 원자핵과 양성자로 변환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또 1932년에는 폴 디랙의 양전자 존재설을 입증하기 위해 칼 앤더슨이 전기장에 대해 수직으로 움직이는 전자와 양전자가 곡선운동을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 연구의 결과, 디랙은 1933년에, 엔더슨은 1936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안개상자로 방사선의 흔적을 보자
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에는 관찰조의 크기가 400*400mm이며, 깊이는 60mm인 상설전시용으로 제작된 확산형 안개상자가 있다. 작동원리는 먼저, 상판의 히터 유리를 데우고 알루미늄 바닥판을 냉각함으로써 관찰조의 급격한 온도차이(약 60도)를 만들어 낸다. 관찰조 상부에서는 따뜻하기 때문에 기화한 에탄올이 포화 상태가 되고, 차가운 하부에는 두께가 약 20mm에 이르는 과포화 상태의 에탄올 기체층이 만들어진다. 이때 과포화 기체층에 방사선이 통과하면 통과하는 길을 따라 이온들(질소 이온이나 산소이온)이 에탄올 분자를 응축해서 안개를 만들면서 비행기 구름과 같은 방사선 비적을 남긴다.
비적 중에 비교적 두꺼운 직선형태의 비적은 알파선이 이동한 흔적이고, 거미줄 모양의 가는 비적들은 베타선이 이동한 흔적이다. 전자기파인 감마선은 이온들과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안개상자를 통해 비적을 관찰할 수 없고, 다만, 감마선에 의한 콤프턴 산란으로 질소나 산소에서 전자가 튀어나와서 생기는 베타선 비적을 관찰할 수 있다. 이렇게 가로, 세로 40cm의 좁은 관찰조 내에 생기는 방사선의 비적 수는 초당 수십 개에 이른다. 만약, 과천과학관 인근의 방사능 수치가 올라간다면, 안개상자를 통해서도 바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