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화투 배우니까 같이 해보자며 한달용돈 증발시켜서 참교육해준 아버지 일화처럼
도박의 위험성을 가르치려는거 아닐까
403 Forbidden2019/08/25 01:16
...라고 하기엔 집에 게임기만 5개인뎁쇼???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2019/08/25 01:17
밖에서 잃는거보단 집에서 잃는게 나으니까
저주받은영혼의 사이버펑크하읏2019/08/25 01:18
애가 넷인거보니 +아빠해서 머릿수맞춘거아닐까?
한명만하면 싸우니까
루리웹-62875517362019/08/25 01:14
씁.. 난 보자마자 평범한 오락기계인 줄 알고 흐뭇해 했는데 그게 아니잖아?
꿈처럼 멋지게2019/08/25 01:15
애들한테 인생을 너무 빨리 알려주네
마른비래당2019/08/25 01:15
저게 집에 있으면 의미가 있음?
마른비래당2019/08/25 01:15
용돈 가챤가 ㅅㅂ
황혼 집정관2019/08/25 01:17
밖에서 모르는 업체에 돈 쓰는 것보단 나으려나?
루리웹-71315227642019/08/25 01:15
약간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메탈기어 솔리드나 케슬베니아 같은 빠찡코는 점수에 따라 나오는 영상이 달라지는거임? 아니면 그냥 스킨만 쒸운 거임?
루리웹-66685876672019/08/25 01:18
스킨같은거임. 개념은 뭔 기기든 같음. 걍 자기 좋아하는 작품 골라서 앉는거.. 컷신 보여주는데 결정적인 장면에서 멈추고 예를들어 스네이크가 CQC하는장면 거기서 따면 CQC성공해서 엎어치기하는거 마저 보여주고 꼻으면 스네이크가 역으로 당해서 게임오버되고 그런거야
유리의 꽃2019/08/25 01:20
당첨이냐 아니냐에 따라 연출이 달라지고,분기가 있어서 거기서도 또 달라지고 그래요
루리웹-71315227642019/08/25 01:20
아아 감사요
얼라우2019/08/25 01:15
세뱃돈 회수기
Earthy2019/08/25 01:15
일본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슬롯 게임(자기들은 실제 기기 시뮬레이션 같은 식으로 주장하기도 함)들 꽤 있는데...
무료로 주는 금액은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녹더라.
方外士2019/08/25 01:15
와 저 비싼 걸 집에다 들여놔???
park.kid2019/08/25 01:16
미틴;
유리의 꽃2019/08/25 01:16
어쩌다 가끔 머리 비우러 1~2천연 들고 파칭코 가서 한시간 돌아오면 재밌긴 함...
유리의 꽃2019/08/25 01:16
천연-> 천엔
뉴햄스케2019/08/25 01:16
빠칭고 저게 개인에게 넘겨줄 수 있나 보네
P.O.U.M.2019/08/25 01:16
얼마나 부질없는건지 가르칠때 좋겠구만. 아빠 한달월급을 열번쯤 반복해서 쏟아부어도 돈통 뜯어서 꺼내기 전에 아무것도 안나온다는걸 보여주면 손도 안대겠지.
시버펑크20772019/08/25 01:22
아빠 잭팟!!!!
P.O.U.M.2019/08/25 01:26
그 잭팟을 그대로 기계에 꼴아박아주면 됨. 처음 하러 가서 초심자의 운으로 따는 사람들이 그걸 못잊어서 딴 돈의 몇배를 꼴아박으면서 중독되지.
그런데 거기서 잭팟 몇번 더나오면... 씨이발 그때는 딸자식 옆구리 끼고 바로 진짜 빠칭코 하러 가야지 럭스탯 맥스로 태어난 애니까.
인민배우 심영2019/08/25 01:17
파칭코가 일본의 사회악 이라며
미국의 총기소지와 맞먹을 정도로 어쩔 수 없는 물건이라고
우리나라에는 뭐가 있을라나..음....
정선?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2019/08/25 01:19
광속 인터넷
P.O.U.M.2019/08/25 01:19
강원랜드 그거 시한부 법이라서 국민여론 쬐끔만 안좋아지면 한방에 샷다 내리게 할 수 있음. 지금이야 하는놈만 가서 하고 거기서 인생 망할만한 놈만 뒈지는 상황이니까 냅두는거지.
보통 역앞에 역 건물급 혹은 더 큰규모로 자리잡고 장사함. 한국으로 치면 e마트같은 대형마트 있을 자리와 건물이 빠칭꼬 건물인거
루리웹-78168440472019/08/25 01:18
게임기가 전부 다른데 애기들 게임 시켜주는척 회수율 데이타 시키나보다
루리웹-78168440472019/08/25 01:19
데이타 수집
노얘상인2019/08/25 01:21
북두의권도 없고 사대까지 없잖아.
이런 조기빠칭코 야메룽다
아노하나노하2019/08/25 01:21
아 엄마 담달용돈 가불좀 ㅡㅡ
기네스스스2019/08/25 01:21
일본에 있을때....절대 이해안가는게,
저거..
빠찡코 .....
진짜 시골에도 있고, 골목골목마다 있음.
근데 딱히 거부반응도 없고,
한국의 피시방 정도 급으로 보고 있던데...
Chloe von2019/08/25 01:22
그리고 평일이던 주말이던 안가리고 오픈시간전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린다는거..
뭐 임마?2019/08/25 01:24
아빠!! 이 구슬 빨리 환전해줘요!!!
빨리!!!
aaaaa2019/08/25 01:25
빠칭코집 근처에 항상 말아먹은 막장인생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있어서 싸게 배를 채울 수 있었슴.
맛 보다 가격을 보는 걸로 먹는 거지만..
연금술사알케2019/08/25 01:28
몇년 정도 전, 일본에 있을때 출근길,
역 앞에 상가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뭔가 새로운 상품이 들어왔다거나, 줄 서서 먹을 만큼 맛있는 아침 한정 메뉴를 위한 거라 생각했으나
그들이 서 있는 곳은 빠칭코 앞이었다.
나중에 선배에게 물어보니, 새 기계 들어오는 날 (신 다이 이레카에) 대박을 노리는 인간들이었다.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들을 보며 열정이 넘친다고 칭찬했는데, 쉬이이이발
개꿀잼 용돈배팅
얼마나 부질없는건지 가르칠때 좋겠구만. 아빠 한달월급을 열번쯤 반복해서 쏟아부어도 돈통 뜯어서 꺼내기 전에 아무것도 안나온다는걸 보여주면 손도 안대겠지.
일본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슬롯 게임(자기들은 실제 기기 시뮬레이션 같은 식으로 주장하기도 함)들 꽤 있는데...
무료로 주는 금액은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녹더라.
국민께임
개꿀잼 용돈배팅
빠칭코..
슬롯머신은... 재밌지...
카이지에서 본거같은데
슬롯머신 재미는 있는데 암만 소액으로 해도 생각보다 돈이 빠르게 녹아내림....
댓글 보니까 다들 한번씩 해본것같은데 ;;
뭐지
나만 안해본건가
ㅁ일본겜에서 파창코 자주나오자너
나는 마카오랑 라스베가스 가봤을때 해봤어용...일본은 가봤을때 이상하게 빠칭코라던가 안하게 되던데...
난 옛날에 포켓몬 골드버전서 해본게 유일함
학교앞에 저런거 있지 않았나?
가위 바위 보 형식에 당첨되면 코인나오고
그걸로 경품 받고 했잖아
학교 다닐떄 돈없어서 문방구앞에서 100원짜리 소세지하나 사먹으면 행복했ㅇ서...
오락은 봐도 못했다
소세지가 백원밖에 안했다고? 할배
뇨속들 벌써 용돈을 탕진하는 모습이 보이는구나
아들이 화투 배우니까 같이 해보자며 한달용돈 증발시켜서 참교육해준 아버지 일화처럼
도박의 위험성을 가르치려는거 아닐까
...라고 하기엔 집에 게임기만 5개인뎁쇼???
밖에서 잃는거보단 집에서 잃는게 나으니까
애가 넷인거보니 +아빠해서 머릿수맞춘거아닐까?
한명만하면 싸우니까
씁.. 난 보자마자 평범한 오락기계인 줄 알고 흐뭇해 했는데 그게 아니잖아?
애들한테 인생을 너무 빨리 알려주네
저게 집에 있으면 의미가 있음?
용돈 가챤가 ㅅㅂ
밖에서 모르는 업체에 돈 쓰는 것보단 나으려나?
약간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메탈기어 솔리드나 케슬베니아 같은 빠찡코는 점수에 따라 나오는 영상이 달라지는거임? 아니면 그냥 스킨만 쒸운 거임?
스킨같은거임. 개념은 뭔 기기든 같음. 걍 자기 좋아하는 작품 골라서 앉는거.. 컷신 보여주는데 결정적인 장면에서 멈추고 예를들어 스네이크가 CQC하는장면 거기서 따면 CQC성공해서 엎어치기하는거 마저 보여주고 꼻으면 스네이크가 역으로 당해서 게임오버되고 그런거야
당첨이냐 아니냐에 따라 연출이 달라지고,분기가 있어서 거기서도 또 달라지고 그래요
아아 감사요
세뱃돈 회수기
일본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슬롯 게임(자기들은 실제 기기 시뮬레이션 같은 식으로 주장하기도 함)들 꽤 있는데...
무료로 주는 금액은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녹더라.
와 저 비싼 걸 집에다 들여놔???
미틴;
어쩌다 가끔 머리 비우러 1~2천연 들고 파칭코 가서 한시간 돌아오면 재밌긴 함...
천연-> 천엔
빠칭고 저게 개인에게 넘겨줄 수 있나 보네
얼마나 부질없는건지 가르칠때 좋겠구만. 아빠 한달월급을 열번쯤 반복해서 쏟아부어도 돈통 뜯어서 꺼내기 전에 아무것도 안나온다는걸 보여주면 손도 안대겠지.
아빠 잭팟!!!!
그 잭팟을 그대로 기계에 꼴아박아주면 됨. 처음 하러 가서 초심자의 운으로 따는 사람들이 그걸 못잊어서 딴 돈의 몇배를 꼴아박으면서 중독되지.
그런데 거기서 잭팟 몇번 더나오면... 씨이발 그때는 딸자식 옆구리 끼고 바로 진짜 빠칭코 하러 가야지 럭스탯 맥스로 태어난 애니까.
파칭코가 일본의 사회악 이라며
미국의 총기소지와 맞먹을 정도로 어쩔 수 없는 물건이라고
우리나라에는 뭐가 있을라나..음....
정선?
광속 인터넷
강원랜드 그거 시한부 법이라서 국민여론 쬐끔만 안좋아지면 한방에 샷다 내리게 할 수 있음. 지금이야 하는놈만 가서 하고 거기서 인생 망할만한 놈만 뒈지는 상황이니까 냅두는거지.
50만원에 한국들어오는것도 100만원이면 컷일걸? 중독한테는 기기 들어오는게 낫지
사키 아치가편 싸지면 들여올까 생각중이다
저거 먼재미로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쟤들은 저게 그냥 게임아니냐 파칭코 주택가에서도 흔하게 영업하는거 같던데 영화같은거 보니까
보통 역앞에 역 건물급 혹은 더 큰규모로 자리잡고 장사함. 한국으로 치면 e마트같은 대형마트 있을 자리와 건물이 빠칭꼬 건물인거
게임기가 전부 다른데 애기들 게임 시켜주는척 회수율 데이타 시키나보다
데이타 수집
북두의권도 없고 사대까지 없잖아.
이런 조기빠칭코 야메룽다
아 엄마 담달용돈 가불좀 ㅡㅡ
일본에 있을때....절대 이해안가는게,
저거..
빠찡코 .....
진짜 시골에도 있고, 골목골목마다 있음.
근데 딱히 거부반응도 없고,
한국의 피시방 정도 급으로 보고 있던데...
그리고 평일이던 주말이던 안가리고 오픈시간전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린다는거..
아빠!! 이 구슬 빨리 환전해줘요!!!
빨리!!!
빠칭코집 근처에 항상 말아먹은 막장인생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있어서 싸게 배를 채울 수 있었슴.
맛 보다 가격을 보는 걸로 먹는 거지만..
몇년 정도 전, 일본에 있을때 출근길,
역 앞에 상가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뭔가 새로운 상품이 들어왔다거나, 줄 서서 먹을 만큼 맛있는 아침 한정 메뉴를 위한 거라 생각했으나
그들이 서 있는 곳은 빠칭코 앞이었다.
나중에 선배에게 물어보니, 새 기계 들어오는 날 (신 다이 이레카에) 대박을 노리는 인간들이었다.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들을 보며 열정이 넘친다고 칭찬했는데, 쉬이이이발
구석에 있는 다이슨 청소기 갖고싶다..
오른쪽 아래 여자애 표정봐라
곧있으면 카이지 출연하겠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