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우면서도 묵직했던
eos55가 사망했습니다...
간이 야매 파노라마도 되고.... 나름 괜찮은 녀석이라 소장했는데....
이제 필름도 떠나 보내야 하나요...
무엇이든지.
시간이 흐르면서
떠내 보내야 하는 순간은
오기 마련인가 봅니다....
ㅠㅠ 지금을 행복하게 보냅시다.
https://cohabe.com/sisa/1143151
아... 필카가 드디어 사망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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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명복을 빕니다
양지바른곳에 고이 묻어주세요 ㅎㅎ
장식장에서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
eos1vhs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