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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스팸.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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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란

 

최상품은 알주머니 2개(한마리분)에 40만원

 

 

댓글
  • 루리웹-1275913836 2019/08/24 23:05

    요약하면 참기름과 간장을 주기적으로 바르면서 절이고 건조시키는걸 1년동안 반복한다는 거지?
    그정도면 40만원도 혜자급 가격인데?

  • Austinpowers 2019/08/24 23:04

    40만원짜리 맛이 아니라 만드는데 걸리는 노동 시간값

  • 루리웹-1275913836 2019/08/24 23:03

    캐비어 맛 생각하면 딱 맞을 거 같은데?

  • Jisw. 2019/08/24 23:03

    국밥 80그릇먹는다

  • 로브델RobDel 2019/08/24 23:03

    너무 짤거 같음 ㅜ ㅠ

  • 라쿤맨 2019/08/24 23:03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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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브델RobDel 2019/08/24 23:03

    너무 짤거 같음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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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댁 2019/08/24 23:22

    짠맛은 생각외로 별로 없어. 다만 엄청 기름지고 고소해. 손톱크기에 동전두개굵기? 그런거 6~8조각이면 밥 한공기 뚝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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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막이얇구나 2019/08/24 23:24

    안짜 저거 엄청나게 기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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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히아신스 2019/08/24 23:03

    40만원이라.. 40만원의 맛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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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75913836 2019/08/24 23:03

    캐비어 맛 생각하면 딱 맞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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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히아신스 2019/08/24 23:04

    어..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명란젓은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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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stinpowers 2019/08/24 23:04

    40만원짜리 맛이 아니라 만드는데 걸리는 노동 시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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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댁 2019/08/24 23:22

    완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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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en_Hazard 2019/08/24 23:30

    비싼건 내입에 안맞으니 40만원의 맛이란 내겐 별로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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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들오네쇼타좋아하면서 2019/08/24 23:03

    그냥 돈가스나 시켜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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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75913836 2019/08/24 23:03

    뭐여 알주머니 째로 절이고 건조시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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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609035574 2019/08/24 23:04

    건조시키면서 참기름을 계속 바르는걸 최대 1년정도까지 숙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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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톤.맨 2019/08/24 23:04

    건조시키는데
    간장을 발라서 건조시키고 또 발라서 건조시키고
    이짓을 주기적으로 반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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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톤.맨 2019/08/24 23:04

    간장아니였음? 참기름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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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609035574 2019/08/24 23:05

    간장에 절였던걸 건조하면서 참기름을 계속 발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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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75913836 2019/08/24 23:05

    요약하면 참기름과 간장을 주기적으로 바르면서 절이고 건조시키는걸 1년동안 반복한다는 거지?
    그정도면 40만원도 혜자급 가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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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우 2019/08/24 23:15

    가장 궁금한건... 이걸 1년동안 처음부터 시도한 사람이 있었다는거지
    의외로 요리법중에 누가 처음부터 이걸 해봤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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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핑 2019/08/24 23:20

    그럼 간장이랑 참기름 맛만 나려나
    맛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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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그으 2019/08/24 23:20

    처음에는 1년 동안 숙성하지 않았겠지
    대충 숙성해서 먹다가
    조금 더 숙성시켜볼까 -> 맛있네? -> 더 숙성 반복하다보니 1년이 가장 적당하더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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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쨩 애껴요 2019/08/24 23:21

    처음엔 하루 했다가 일주일 해봤다가
    한달까지 해 보니까 안썩는 걸 발견하고
    1년까지 연장해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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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호두 2019/08/24 23:24

    숙성류나 젓갈은 최소 2주일거야 기생충 때문에 오래절여야 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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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호두 2019/08/24 23:03

    명란젓인데 만드는방법이 다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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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말복소복 2019/08/24 23:16

    돼지고기 발효식품중의 하몽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되는데 상하지 않고 맛있게 되는게 에픽세븐 월광가챠수준? 까다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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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dy pop 2019/08/24 23:21

    숭어알로 만든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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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75913836 2019/08/24 23:03

    ???:저은하 스팸 나오려면 아직 몇백년은 남았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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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sw. 2019/08/24 23:03

    국밥 80그릇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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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177240840 2019/08/24 23:15

    1년이면 기계에 몇천개 넣어놓고 자동화로 만들면 농사처럼 일년마다 개꿀빨수잇겟네 처음이어렵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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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더두더쥐 2019/08/24 23:31

    나도 그게 궁금하긴 함
    작업 자체가 복잡한건 아닐텐데 왜 기계화를 안하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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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다무수 2019/08/24 23:15

    와, 염분 섭취량 작살나겠네.
    밥에 올려놓으면 개 맛있겠다.
    저거만 뜨거운 물에 하나 넣고 풀면 간이 즉석 오뎅국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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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토루의 보은 2019/08/24 23:16

    목표 고객층:임금님
    실제 가장 많이 먹는 놈:동네 떼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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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프로토스문돌이 2019/08/24 23:17

    터키에서 어머니 사드린 어란하곤
    색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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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 애플 2019/08/24 23:17

    낱개로 팔더라
    한장에 몇천원정도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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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를 생활화합시다 2019/08/24 23:17

    저거 싼거로 부모님깨 사드렸는데 외형을보니 목욕탕에서나온 부랄같다고했고 맛은 엄청비렸다고한다.
    다음에 작정하고 비싼거로 사드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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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북 2019/08/24 23:19

    임금님이 알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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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짤 재활용 2019/08/24 23:19

    엄청 저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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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페르토 2019/08/24 23:20

    저거 음미하는 법이 한조각 입에 넣고 입천장에 붙여서 빨아먹는다고 했던가, 녹여먹는다고 했던가. 에전부터 엄청나게 귀한 음식이라 귀한손님이 오면 저걸 내는 것만으로도 귀인대접을 해주는 거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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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댁 2019/08/24 23:24

    갓해서 뜨거운 밥에 올리면 열기와 수분기에 조금 풀어져서 부드러워짐. 의외로 짠맛은 명란젓 같은거에 비하면 부담없는 짠맛. 대신 엄청난 고소함이 느껴짐. 많이 먹으면 백빵 배탈 날정도로 기름진 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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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nyTailRomance 2019/08/24 23:27

    저짤에선 그냥 자르는데 영상에서 불로 달군 칼로 자르는게 좋다고 했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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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코 2019/08/24 23:31

    저 정도면 밥도둑이 아니라 밥횡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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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9/08/24 23:34

    부모님 사드리고 조금 먹어봤는데 특별히 강한 맛은 없고 조금 심심했음.
    눌러서 굳힌거라 약간 탄탄한 식감에 약간 기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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