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흔한 여관 이야기.jpg

 

 

 

 

 음악과 함께 들어주십시오

 

바드 대학에서도 배울 수 없고

 

그 어떤 여관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음유시인의 시간입니다.

 

 

제목은 "일류 암말 여관에서"

 

자 시작합니다.

 

 

 

 

 

 

 

 

 

 

 

 

 

 

 

 

토요일 밤 9시

 

단골 손님들이 몰려오네

 

 

내 옆에 발정난 노드 젊은이가 앉아

 

역겨운 블랙브라이어 벌꿀주를 마시고 있네

 

 

 

 

 

 

 

 

그가 말하길, "여행자여 내게 추억을 노래해주오

 

어떤 음악인지 잘 모르겠지만

 

애달프고 달콤하며 내가 잘 알았던 노래라오

 

자네와 달리 여자랑 놀던 시절이 있었거든"

 

 

 

 

 

라라라라 리디다

 

라라라 리디아 라라라

 

 

 

 

우리에게 노래를 불러줘요 도바킨이여!

 

오늘 밤 노래를 불러주오

 

지금 모두 노래에 취할 기분이라오

 

당신이 우릴 흥겹게하잖소

 

 

 

 

 

여기 바에 있는 내 친구 이솔다

 

공짜로 아르고니안 맥주도 주지

 

 

농담도 잘하고 스쿠마도 잘 챙겨주지만

 

그녀 달리 있고 싶은 곳이 있다네

 

 

 

 

 

 

그녀 말하길, "도바킨 나 이러다가 제 명에 못 살고 죽겠어."

 

그 얼굴엔 웃음기 하나 없었지

 

"나 분명 유명한 방랑 상단이 될 수 있을거야

 

여기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말이지."

 

 

 

 

 

 

 

불굴의 우쓰거드는 강인한 여전사

 

남편 맞을 시간도 없었지

 

그녀 마굿간 주인 스컬바와 얘길 나누는데

 

분명 녀석은 말 구유에서나 평생 썩겠지 

 

 

 

 

 

 

 

 

 

그리고 레드가드 웨이트리스 손님을 꼬시네

 

여행자들 서서히 검은 얼굴을 보며 취해가고

 

우리 모두 외로움이라는 이름의 스쿠마를 빠네

 

혼자 마시는 것보단 낫겠지

 

 

 

 

 

 

 

우리에게 노래를 불러줘요 도바킨이여!

 

오늘 밤 노래를 불러주오

 

지금 모두 노래에 취할 기분이라오

 

당신이 우릴 흥겹게하잖소

 

 

 

 

 

 

 

토요일치고는 많은 사람이 모였구려

 

지배인도 내게 미소를 보내고 있네

 

그도 알리 사람들이 날 보러 모였음을

 

잠시나마 고달픈 하루를 잊기 위해서

 

 

 

 

 

 

 

그리고 나의 칼춤은 축제 소리와도 같으며

 

내 용언에선 벌꿀주 냄새가 나네

 

그들 여기 누워 내게 영혼을 건네며 말하네

 

"자네 여기 있기 아까운 사람이야!"

 

 

 

 

 

 

 

 

 

라라라라 리디다

 

라라라 리디아 라라라 

 

 

 

 

 

 

 

 

 

우리에게 노래를 불러줘요 도바킨이여!

 

오늘 밤 노래를 불러주오

 

지금 모두 노래에 취할 기분이라오

 

당신이 우릴 흥겹게하잖소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늘 사랑드립니다

 

 

당신들이 최고입니다

 

최고급 품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