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라고 불리는 방식인데
실제로 월급도 못받거나 적게 받고
접시닦이 같은것만 하다가
쫒겨나는 일도 허다하다고 함.
일본만의 문제도 아니긴 하지만
조기종료된것처럼 4권에서 끝난거로 보면
아마 찔려서 압력 넣는 그런 사람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도제라고 불리는 방식인데
실제로 월급도 못받거나 적게 받고
접시닦이 같은것만 하다가
쫒겨나는 일도 허다하다고 함.
일본만의 문제도 아니긴 하지만
조기종료된것처럼 4권에서 끝난거로 보면
아마 찔려서 압력 넣는 그런 사람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악역으로 나오긴했는데 알고보니 일본초밥요리계에 활력을 넣어주려고 일부러 자처한걸로 나중에 밝혀짐
도제 방식은 기업으로 넘어가 변형되어 인턴십으로 불리며 전세계에서 환영받으며 쓰이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쇼타는 팔에 칼침맞아가면서까지 일했었더랬지..
그렇구낭
그래서 어떻게되
계획은 성공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아쉽...
쇼타는 팔에 칼침맞아가면서까지 일했었더랬지..
고대시절에 도제라면 이해가 가도 현대사회에서 도제문화는 그저 임금체불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왜 정작 저거 설명하는 사람은 악역같냐..
악역아니지?
악역으로 나오긴했는데 알고보니 일본초밥요리계에 활력을 넣어주려고 일부러 자처한걸로 나중에 밝혀짐
그래서 어떻게되
계획은 성공해?
본문내용처럼 급완결난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세세한 묘사는안되고 나중에 두 쇼타들 대화에서 '일본 초밥집 이젠 잘된다더라~' 하는 식으로 나오는게 끝
그렇구낭
인턴쉽같은거군
대학원 같은 거군
도제 방식은 기업으로 넘어가 변형되어 인턴십으로 불리며 전세계에서 환영받으며 쓰이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왜냐면 노동착취하는데 저렇게 좋은 제도가 또 없으니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예전에 주방일 하려면 감자양파깎이만 2년하고 설겆이만 2년하고 뭐 그런게 있었다고 했지...
인턴쉽 같은거고 대학원 같은거면
공부를 하던 취업을 하던 똑같다는거잖아
이거 초반에 일본 초밥업계 비판하면서 성격이 다른 두 캐릭터가 각자 해결법을 찾아가는 내용이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흔한 요리만화 전개로 가더니 결국 짧게 끝나버렸음
나도 2부가
"일본에서의 세계" "세계에서의 일본" 2가지 주제를 찾아가는 내용이라 좋았는데, 너무 짧게 끝남
이게 그 초밥왕 후속 치고는 인기가 없었다고함 ㅠㅠ
너무 직격탄으로 팩트 때려버리니까..
그냥 방사능 오염된 물고기 먹기 싫어서 그런거 아냐?
동아시아권이 공유하는 문화지 뭐
집단주의적 특성같이
개인사업자 (KT 설치엔지니어)
개인사업자도 그렇게 좋은 방책은 아니야....
이 미스터 초밥왕 2 는 나름 내용들도 좋았는데 급완결... 진짜 어딘가 윗선에서 압박 들어온듯
재미 자체가 없었어. 리디로 전권을 샀는데 돈이 아깝다
내가 호조과 나와서 요식업계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10년 전쯤 제빵업계가 딱 저랬어
일단 제빵 자체가 제빵을 직업으로 삼지 않더라도 취미로 배우려는 사람이 거~~~~ㅂ나 많고
거의모든? ㄴㄴㄴ 100% 모든 제빵업계가 교육비 명목으로 월급을 50~60만원 주고 일시켰음
더 환장하는건 에초에 제빵업계 가려는 애들은 이미 알고 하는거기 때문에 알고도 50~60받고 일함
왜? 나중에 자기도 그렇게 하면 된다는 마인드였거든
옜날 요식업계는 정말 미개의 끝판왕이였는데 그중 제빵업계가 탑이였지
아무래도 일본 홍보하라고 만들었는데 저러고 있으니 뭔가 조기종료 압박 들어온듯
도제라는 이름이 붙으니 왠지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