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한국 vs 일본

일본거 진짜 후질구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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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외모서 부터 한국 압승

한국껀 옷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코오롱에서 협찬 받은 것 같은..?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 한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원본을 능가하기가 쉬워? 재미나 질이나 ... 여주 얼굴이나... 일본이 낫다.

두편 다 봤는데, 컨셉이 완전히 다른 영화로 봤습니다.
한국 영화는 연애감정에 좀 더 치우쳤고,
일본 영화는 자연과 계절별 음식에 좀 더 비중이 있다고 보였네요.
집에서 밤 조림 해 먹었는데, JMT~

원작은 사실감 좋고 한국 거는 뭔가 세트장서 찍는 시골 코스프레 느낌.....

한국거는 결국 연애담으로 마무리.
계절음식을 한다기 보다 무슨 인스타올리기 위한 장난 같던데요
결론
원작의 묘미를 못 살림. 원작 승!

이름만 같은 다른 영화죠. 한국은 드라마 일본은 다큐 느낌. 전 일본편이 더 좋았음.

일본편이 더 잔잔하니 재밌음
한국편은 연애 및 푸드스타일링 이 난무함...

일본편이 훨 좋음. 각 계절의 기운이 스크린으로 그대로 전해짐. ㄷㄷㄷㄷㄷㄷ
한국껀 걍 가벼운 연애소설 느낌

일본편에서 먹먹한 감정이 좋음..
한국꺼는 그냥 먹방하는 느낌..

일본이 나은듯

저는 단한번도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를 본 적이 없음

한국꺼는 영화 여감독이 채식이라 음식도 채식위주로 나오쥬

일본 원작이 훨씬 좋아요.

한국판은 채식이라 감독이 채식주의자라는데

한국은 판타지 일본은 리얼
나오는 소품, 일하는 것 보면 완전히 달라요

이 시국에 일본 원작이 낫다는 여론이 많은거보면 진짠가봄

제목과 포맷만 같고
사실상 완전 다른영화 ㄷㄷㄷㅌ

이런 영화는 일본이 훨씬 더 잘 만들어요. 솔직히 일본이 감정선 표현하는거나 카메라 앵글 등 확실히 영화 제작 기술은 우리보다 앞서는거 같아요. 일본꺼 리메이크 해서 원작을 뛰어 넘는걸 못 봄. 당장 지금 만나러 갑니다만 봐도 손예진 이쁜거 말고는 남는게 없네요

이건 원작이 나아요. 비교불가 라고 생각합니다.

기승전연애가 문제...

원작→한국꺼 정주행 하시는게 좋을듯
스토리는 비슷하지만 다른영화입니다.

한국꺼는 너무 멋을 부린 느낌이죠. 삼시새끼 vs 전원일기랄까...

우리나라 집 배경 실제 가보면 집하나 덩그라니 있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안에도 들어갈수 있도록 만들어서 괜찮긴하나 근처에 별게 없어서 관광객이 많이 않음

같은 동양적 정서라도 이질감이 있고 아님 한국 시골을 경험해보아서인지 전 한국것이 더 좋았어요

일본판:현실적임 컨브셉에 맞게 시골에서의 일상과 요리에 치중 (단점ㅡ한번씩 일본 특유의 병맛코드 나옴. 지리멸렬)
한국판:한국적 음식으로 변형되어 접근성 용이. 드라마 요소가 강해짐
(단점ㅡ맥락의 부재.임순례감독 특유의 사회비판적 요소를 가미할래다 보니 드라마와 상충해서 이야기가 중구난방)

영화가 보고 싶다 : 한국
다큐가 보고 싶다 : 일본
둘 다 괜찮아요(지금 정서상에서는 일본꺼 비추)

한국은 연애와 먹방.
일본은 삶자체느낌.

오리지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