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로 찍은 사진이 아닌 라이카를 찍은 사진을 찍고 그걸 인스타에 올림.
심지어 라이카를 든 자신의 모습도 허다함..
그중 대부분이 흑백,
사진이 아니라 클래식한 명품 카메라를 든 자신의 모습을 과시(?) 하고픈 일종의 과시욕구..
그 감성이 수백만원의 가치가 있다면 할말이 없다는...
어느 댓글이 보여서요~
https://cohabe.com/sisa/114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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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제습함에서 안꺼낸지 3년 됨.
저도 3-4년 된듯 ㅠㅜ
렙7은 되야 ㅋㅋ
갤럭시 흑백모드로 라이카 찍기. txt
그렇게 해서 올려도 라이카포럼에 올려도 아무도 모름 ㄷㄷㄷ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72...
이거랑 같죠.
뭐 솔직히 여기 분들도 사진이 중요한게 아니라 카메라 지르는게 더 중요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라이카 지르고 싶어서 지르고
자랑하고 싶어서 자랑하는게
뭐 그렇게 비아냥 거릴 대상이라고 -_- ;;;;
실력 없으면 장비 좋은거라도 자랑해야지 않겠음??
그렇죠. 프로 아닌 분들이 d5 나 1dx ii 쓰는거나 라이카 M 쓰는거나....
그맛에 취미생활 하는거죠 뭐^^ㅎ
저도 라이카 있으면 맨날 카메라만 찍을거에요 ㅋ
이쁘니까 ㅎㅎ 근데 불편해서 사진 찍을때는 미러리스로 ㅋ
근데 심미적인 감성이 사진에도 나타난다는 분들이나,
사진이 뭔가 다르다, 라이카만이 가능한 사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기가차서;;
본인이 좋다는데 뭐 ㅎㅎ
ㅋㅋ
저도 가끔 바디(라이카)를 찍어 인스타에 올렸는데..그건 여타 바디도 마찮가지 아닌가요? 많이 봤는데...
그냥 자기 만족일뿐 라이카가 특별히 우월하거나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 댓글보고 재밌어서 퍼온겁니다. ㅎ
님 안믿기겠지만 그거 다 질투에요
전 초점 잘잡히고 보정 잘 먹히는 센서 탑재된 카메라로 우리아기 많이 찍어줄랍니다.
아기 찍으려고 수동으로 초점잡다 타이밍 놓치는 비싸기만한 카메라 필요 없어요~
수동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뭐하러 카메라로 찍으세요 요즘 폰으로찍어도 잘 나오는데
폰카로 잘 나온다고 하신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
님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 궁금해집니다.
확실한건 라이카가 마케팅을 잘해서 그나마 살아있는거 같아요 기술로 따지면 일본회사들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게 사실인데... 근데 모 남들이 좋다고 사는거가지고 모라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저도 돈 걱정없으면 한대 정도는 장만할득??
사진이 좀 틀리긴하더만요
카메라탓인지 사람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전제품 사진하고는 좀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만
블라인드 하면 아무도 모르긴 합니다.
블라인드하면 모르는거 동의.
다 각자 입맛대로 사는거라...뭐라 할말이 ㅡ
기계 혹은 기구를 만지고 자체를 즐기는거도
개인 취향이지요...ㅎ
시샘이 보통 이런 식으로 3자들에게 공감을 구걸하며 표출되는거죠
이런 글 쓰는 사람들 특징.
자신은 라이카 살 돈은 없고 본인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라이카로 찍은 사진보다 낫다라고 생각함.
그러면서 속으로는 부러워서 배아픔.
라이카 가진 사람 부러운가보군요 글에 나타납니다..
사진이나 자전거, 캠핑 등등
취미생활은 자기만족이 가장 중요하죠.
뭐라고 할 내용은 아닌듯 싶어요. ^^
라이카 쓰는 뉴비 아재들특징
필카에 필름 넣을줄 모름
퍼올 정도로 이상하지 않은데요?
정치정신병자도 넘쳐나는곳인데
그냥 라이카 가진애들이 부럽다고 말해...
저도 라이카 쓰지만 브랜드 허세 잇습니다
근데 정말 사진찍는 재미가 잇어요
제가생각하기엔 대부분의 사진취미 분들은 여유되면 라이카 써보고 싶어해요
너무 그렇게 까진 마세요
지돈으로 지가 사는데요 뭐
페라리 람보르기니 사는사람이 실력이 카레이서라서
더좋은차가 필요해서 사는건 아니잖아요
그에비하면 라이카는 애교
정말 초보적인 발상
인간은 누구나 똑같죠
다만 가진자와 못가진자
가져서 자랑하는자와 못가져서 까는자로 나뉘죠 ㄷㄷㄷ
명언이네요...^_^bbb
글내용이 그리 공격적이지도 않은데 불편한진실을 마주하기 싫어서인지 부러워 한다는둥 깎아내리는 한심한분들 보이네요
한때 파나소닉에 라이카 렌즈 쓸때도 캄알못에게 라이카 렌즈쓴다라고 하면 "그거 비싸자나. 우어~"함.
허세라고 느꼈어요. 마치 듀퐁라이터 들고다니는 기분..또는 잘 관리된 올드카 타는 느낌?
라이카는 한장 한장을 정성스럽게 찍을수 있다는데 모든 카메라가 한장한장을 정성스럽게 찍을수 있는데..
A7R3 쓰지만 연사는 가뭄에 콩나게 날리고 한장한장 초점잡아 찍을때도 많아서 반나절 출사해도 백장이 안될때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라이카이기 때문에 한장한장 정성스럽다에 의견에 공감은 안 됩니다.
오히려 최신 기계는 배기량 큰 차와 같아 급할때는 치고나갈수 있는 퍼포먼스가 있고 평상시에는 여유롭게 달릴수 고배기량 자동차의 느낌이고 라이카는 펀치력없이 정속주행하는 차같은 느낌입니다.
쓰다보니 라이카를 깐듯한데 그럴 의도는 아닙니디.
가후에 대해서는 대량 생산과 어느정도 한정생산하는 유의차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단지 그냥 자기만족이고 각자 개성이라고 존중하는게 서로 깔끔 할듯합니다.
사고 싶으면 사는 거지, 돈 한 푼 안 보태주고 그런 소리를 왜 하는지... 주변에 차 살 때도 나 같으면 그 돈으로 타령하실 분이네요.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라이카를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취미생활에 쓰는 사람들은 진짜 라이카를 취미생활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게 아니라 라이카 사는 데 아무런 부담을 느끼지 않는 순간부터 진짜 라이카 취미생활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나이는 30대에 접어들었고 월소득 세금 제하고 3천 조금 넘는데(임대료 + 기타) 제 인스타에 가시면 라이카 카메라 사진 아무것도 없어요. 사진은 물론 라이카로만 찍어서 올립니다. 월소득 5백도 안되면서, 더군다나 챙겨야 할 식솔들도 생겨나는데 라이카를 취미생활로 영위하는 건 말이 안되죠. 사치일 뿐. 이렇게 일반화하시는 것도 사실 진짜 라이카 유저들을 못 보셔서 그런 걸수도 있겠네요. 언제 한 번 제 지인들이랑 식사 할 때 원하시면 초대 드리겠습니다. 글쓴이에게 100만원이 누군가에게는 1000만원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500원짜리 동전 하나로도 보일 수 있다는 우리 사회의 상식적인 관념만 생각해보시더라도 이렇게 넌센스인 글을 쓰지 않으셨을거라고 보이네요..
음.. 이번에 라이카로 넘어왔는데 새카메라 사진도 찍고 기분내는것도 허세인가보네요;; 이전에 후지와 니콘 쓸때도 똑같이 했는데.. 왜 유독 라이카만 그렇게 색안경 끼고 보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