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히로인이 정해지지 않은 럽코메의 고질적인 문제점

인기투표까지 했으면 뭐 그렇게 짜야지
뜬금 이과엔딩 나면 완전 터질거같은데

내가 보기엔 아무도 선택 안 하는 엔딩 나올 듯

내여귀 처럼 작가가 개썅마이웨이하는거보단 낫지

그냥 엔딩에 센세한테 고백하는 엔딩하면 되지

인기가 너무 심하게 차이나는데

이미 졷망함 ㅋㅋㅋㅋ

1회랑 2회랑 순위가 다 똑같네.

사실 인기순으로 결정하는게 제일 논란이 없긴함

딸기100% 인기투표 1위한애 엔딩냈으니 그래야할듯

이건 작가가 배분 컨트롤 미스한 거라 생각함.
조짐 보이면 양을 줄이든 해야하지 않냐

신기하네 난 선생 그렇게 끌리지 않던데 인기 겁나 많네

청춘돼지 시리즈처럼 히로인 하나 확실히 정해놓고 시작하면 다른 히로인이 잘 안 팔릴 우려가 있지만,
이런 걱정 없다는 점에선 차라리 안정적인듯

걍 마이웨이로 문과엔딩 낼 거 같은데 ㅋㅋ 인기투표 따라가는 거 딸백말고 본적이 없어서

오히려 히로인 안 정해지는게 좋기는 함.
메인 히로인보다는 서브 캐릭터들이
더 인기있는 경우가 흔하니

예상 엔딩

개인적으로 이런 하렘 비스무리하게 전개된 작품은 작가가 귀찮더라도 각 히로인별 after스토리 라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이게 얼마전까지는 문과가 인기가 좋았는데
시바 선생이 너무 압도적으로 매력을 터트려버려서
그냥 선생엔딩이 베스트야 이건

사실 이런게 하렘물의 본질에 맞는 거 아닌가 싶음. 여러명 던져두고 골라잡는 건데 가장 상품가치 있는 애로 해서 나쁠 게 없지.

스쿨럼블: ?

그냥, 개별엔딩 내는 게 속 편할지도.

저거 단순히 2위에서 6위가 아니라 2위에서 밑에 전부 합쳐도 1위보다 작음.

진짜 저번에 베댓에서 본 글인데 선생님이 저 동급생 3명의 모두의 상위호환이라는 말이 제일 와닿더라

이런 만화는 열린결말이 찝찝하기는 해도 팬들이 자기 맛대로 끝을 상상하게 만드는편이 좋은듯
니세코이봐봐 고릴라 엔딩이라고 아직까지도 가끔 언급됨

그냥 저런 하렘물은 너무 식상해졌음.
남주는 줏대 ㅈㄴ게 없고, 고자에, 남주나 여주들이나 발이 삼각형인지 뭐 움직였다하면 자빠지고 자빠지면 가슴 엉덩이 만지는게 내용의 전부

개별엔딩이 이럴 때 필요합니다
뭐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있는 만화인데 대학생 언냐랑 선생님이 제일 매력적이긴 한데 나머지 히로인들도 다 그럭저럭 매력적이라 왜저렇게 선생님한테 쏠리는 지는 잘 모르겠네

딸기 100프로 생각나네 인기있어서 진히로인되도 문제고 아니어도 문제고

그러게 그냥 한명 딱! 정해놓고 하라니까

저거 안 봤는데, 그림만봐도 선생이 제일 매력적이네

니세코이 때부터 이 작가는 메인히로인 푸시를 너무 못하는듯...
보다보면 분명 작가가 메인으로 점찍어둔 히로인은 있는듯 한데 작가가 조율을 잘 못해

저 인기투표도 잘 봐야 하는게 어떤 돈많은 팬이 투표권 왕창 사서 몰빵한 것일수도 있음

그냥 if스토리를 외전격으로 빠방하게 써주는게 제일 현실적으로 좋을듯 내여귀처럼 막장결말 땡 엔딩만 아니여도 좋을 거 같아

분기별로 나눠서 루트별로 팔아먹어야 욕을 덜먹을듯 인기투표순으로 엔딩을 내주는거지

니세코이랑 비슷한 기분임
니세코이 단편에서만 봐도 치토게가 매인 히로인인데 오노데라가 압승
막판에 치토게 밀어주기 스토리로 간신히 1위 자리 잡고 나서야 앤딩 나옴 ㅋㅋㅋㅋ

애초에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 1위가 비지니스슈트 입은 여선생인데 ㅋㅋ
여

이건 진짜 너무 센세 미만 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