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정치권이 국민 눈높이를 못맞추었다는 표현을 쓰는데.
이건 우리 눈높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그냥 잘못된거 아닌가요?
어디 감히 눈높이라는 단어를 들이대는 건지...
우리가 마치 높은 도덕성 기준을 제시 한것 처럼 말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단, 현재 언론의 의혹이 사실이라는 기준에서요...
https://cohabe.com/sisa/1140594
국민의 눈높이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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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해도 내가 괜찮으면 괜찮은거다 라는 사회분위기가 참 신기해요. @.@
미리 예단하지는 맙시다
지들도 똑같은 모양새니 엄격하게 못나가겠죠
나는 법적 잘못이 없다면 또는 이때껏 전례로 봐서 심각한 위법이 아니라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조국이 장관 해선 안될 이유가 장관이 돼야 제대로 볼 수 있음
그러니 어서
윤석열이나 기타 내각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여지껏 청문회 처럼 청문회 시작하기만 하면 쏙 들어갈 얘기들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조후보자도 자식을 위해 열심히 애쓴 학부모중 한사람 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지지 못한 기회를 누렸다는 생각에 너무 몰아부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유승준이는 미국시민권을 가진 기회를 가졌을 뿐이라고..비난하기 어렵겠네요
유승준이 단순히 미국시민권따서 군대간다고 못들어온다고 생각하세요???
유승준은 거짓말과 팬심이라는 엄청난 양날의 칼에 자기 목을 그어버린....
군대 가겠다고 하고서 미국으로 가버렸고 조 후보자도 바른 말만 하다가 최근 표리부동이었다는 게 밝혀져 내로남불 소리까지 듣고 있는 거죠 ㄷ ㄷ ㄷ ㄷ
이제 그 거짓말이 유승준만 한게 아닌 상황이 된거죠.
도둑놈 새끼 옹호한다고 욕봅니다.
지극히 높은곳에
앉아 있다보니
세상이 참 작아보이고 하찮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저희같은 백성들이야 그져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는 운명이 아닐까요?
암튼 오늘 이 하루도 좋은 하루 되소서
자만심부터 버리세요/
차별심은 이렇게 드러내는게 아닙니다 /
자신의 양심 문제도 드러나기 때문에 신중한 내용 다음에는 알겠지요
보수냐..진보를 떠나서 다' 똑같다는거 이번일로 다시한번 알게되네요
지들 입장에선
마음대로 해 하면서 투표해놓고
마음대로 한다고 딴지 거니 이상하게 느낄 수밖에요...
그러라고 투표하지 않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