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의 회사생활을 땔치우고 자영업의 세계로 곧 뛰어듭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자영업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두려움이 많이 생기네요 ㅎㅎ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겸 했던것이 너무 잘되어 꽤 괜찮은 매출을 올리고
작은 시장이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제가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잘되고 있는데 막상 그만둘려니 두려움이 자꾸자꾸 생깁니다. -0-
소심한 성격때문일까요...
작년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지름을 하면서 빚도 많이 져서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와이프 아들 딸이 있어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도 되지만
잘못되서 내 가족들이 힘들어 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같이 오네요..
남 밑에서 월급받고 생활하는게 제일 편하다고 하는게 실감이 납니다. ㅎㅎ
자영업 하시는분들 화이팅 하입시다...
굿밤되세요.
https://cohabe.com/sisa/1140514
자영업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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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실거에요!!^_^bbb
글 적어 주신것만 봐도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ㅎ)
화이팅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_^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적으로인정받으시면 잘되시겠쥬
인정 받는 만큼.. 짝퉁도 생겨나서 만만하지는 않네요 ㅎㅎ
회사가 전쟁터면 자영업은 지옥이란 말이 있죠
참을인 잊지마시고 초심대로 화이팅 하시길
네 감사합니다.^^
삼겹살집 추천
요식업은 당장 생각 없습니다.^^
그럼 해외직구업은 어떠세요?
Poo.co.kr
아 물건을 하고 계시군요! 혹시 어떤 제품을?
제가 직접 개발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항 폰케이스! 잠시 지난글을 보았습니다
화이팅!!
폰케이스는 아니구요 ^^;; ㅎㅎ
그건 취미삼아 하는것이고.. 제가 하는건 가죽공예 도구 개발 판매 입니다.^^
저도 삼년 고민하다 올초에 나왔습니다. 세상편합니다ㅎ 홧팅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어후 아이템이 있으신데요!
든든하시겠어요. 지금은 잠시 두려우시겠지만
거래가 이루어지고 일을 시작하게 되면 두려움 걷으시고 미래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하시길 !
네.. 제가 덩치만 컸지 신중한데다 소심해서 잘 될껄 알면서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하하
직원들 급여명세서 보다가 나도 한번 해보자고 근태기 찍어보니
답이없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습니다
틀에 맞춰 일하는거보다
남들에게 일할 틀을 만들어준다는게 좋더라고요
자영업이시면 노력의 결과가 더 멋지게 다가와서 뿌듯하실듯합니다
화이팅! 건승을빕니다
네 회사 규모나 하는 일의 특성이나 이것저것 따져볼때 지금 방식이 저희 회사에는 딱맞는거 같습니다.(불법이 아니라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성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자영업 13년째 입니다...
처음 몇년간은 정말로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 하나 사먹을 돈도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안정이되면 시간 조정이 자유로와서 자녀들과 많을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주중에 아들 모든 학교행사에 참가해서 사진도 찍어주고, 스케줄 조정도 자유롭고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