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렇게 대화거는건 짜증나긴 하는데 한때 이런저런일로 많이 타보니까
매일 운전만 하는데 심심할거 같긴 하더라
둥근안경2019/08/23 02:55
택시 기사들 진짜 궁금하지도 않는데 정치 얘기 엄청 꺼냄
마에하라시노부2019/08/23 03:23
심심해서 대화상대가 필요한건 이해되는데 남가르치려고 하거나 민감한 정치문제 꺼내면 짜증만남 택시타는 상황을 생각해봐 정말 급하거나 아니면 버스나 지하철 타기싫어서일때 잖아 택시타는 목적은 편하게 가기위해서임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시는 기사님이 좋더라
루리웹-20960360022019/08/23 02:54
진월동 이야기해서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니
진짜 우리집 근처 살아서 깜놀..
루리웹-26156245632019/08/23 02:54
유형3 헬잘알
루리웹-20960360022019/08/23 02:54
진월동 이야기해서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니
진짜 우리집 근처 살아서 깜놀..
찌든때를부탁해2019/08/23 03:30
조나단 광주사는구나
루리웹-20960360022019/08/23 03:31
나도 저거 보고 그제야 암
그 홍어먹은데가 알고보니 아는 시장이었고..
아일톤 세나2019/08/23 05:25
자네 부모가 전라도 사람인가 짤에서 나온 사람이구나
𝖘𝖚𝖇𝖆𝖗𝖆𝖘2019/08/23 06:11
한국에 와서 고생한 조나단 아버지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생활펴기 시작한 때가 광주대학교 교수가 됐을 때니까
겸둥현진2019/08/23 02:54
ㅇㅈ
루리웹-26156245632019/08/23 02:54
유형3 헬잘알
루리웹-29058471042019/08/23 05:13
헬잘알이면 좋겠는데
대부분은 503이나 자유당 지지자겠지
둥근안경2019/08/23 02:55
택시 기사들 진짜 궁금하지도 않는데 정치 얘기 엄청 꺼냄
루리웹-20960360022019/08/23 02:58
물론 그렇게 대화거는건 짜증나긴 하는데 한때 이런저런일로 많이 타보니까
매일 운전만 하는데 심심할거 같긴 하더라
Lord Commissar2019/08/23 03:20
혼자서 운전하고 대화할 상대가 필요한건 이해하는데
제발 다른 이야기 했으면 좋겠더라...
루리웹-61064287162019/08/23 03:22
이해는하는데 정치얘기는 안해주셨으면좋겠어...
마에하라시노부2019/08/23 03:23
심심해서 대화상대가 필요한건 이해되는데 남가르치려고 하거나 민감한 정치문제 꺼내면 짜증만남 택시타는 상황을 생각해봐 정말 급하거나 아니면 버스나 지하철 타기싫어서일때 잖아 택시타는 목적은 편하게 가기위해서임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시는 기사님이 좋더라
ToughZealot2019/08/23 03:24
그래서 정치인들이 민심 확인하려고 일부러 택시타본다는 얘기 어디서 들은적 있음.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던데....
Kasumigaoka_Utaha2019/08/23 03:33
하루죙일 라디오만 들어서 그럼
Desaix2019/08/23 03:58
정치얘기도 좀 알고 얘기하면 모르는데
뭐 어디서 기사들끼리 모였을 떄 들은 카더라만 어디서 들고와서
빨갱이 빨갱이 이러고있으니 ㅋㅋㅋ
틀딱 노인네들하고 다를게 없음
그냥 말조차 안섞는게 답
Desaix2019/08/23 04:00
서비스도 개판에
손님한테 훈장질이나하고
알지도못하면서 개소리만 해대니
사람들이 택시 싫어하지
택시 망하고 타다 같은 서비스가 잘되는건
본인들 탓인데
남탓만하고있지
호Ris2019/08/23 03:21
아 그러고보니 재 진월동에 사나 가까운데 사네
민트초코빌런2019/08/23 03:22
빈곤할수록 정치에 관심이 많아지는듯
Django Unchained2019/08/23 03:24
반대임
Lord Commissar2019/08/23 03:27
그거 정 반대임, 후진국을 보면 알수 있지 않나?
Desaix2019/08/23 04:02
하위계층일수록 우파
특히 극우성향이 강해지는게 있음
미국 레드넥같이
귀여운 섭군2019/08/23 05:50
방송이나 미디어 같은 경우. 이미 우파가 다 점령했고. 일부러 공부하지 않는한 진보적 가치관은 배우기 힘듬.
자신의 삶이 힘든 것도 그냥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다거나.. 혹은 좋은 학교를 가지 못한 탓으로 생각하지..
그래서 자식들은 더 좋은 학교로 가길 원하는 것이고.
그렇게 노오력해서.. 자신들이 바라보는 상류층 즉 우파 사회의 일원이 되주길 원하니까.
ㅄ 사이클이 계속 돌아가는 거임.
빚갚는중인돼지2019/08/23 03:28
역시 콩고의 왕자지...
루리웹-61222461182019/08/23 03:30
이 가족넘죠아
음탕한여장남자2019/08/23 03:31
광주살아서 그런가 바로 진월동 나오네 ㅋㅋㅋㅋ
woojinss2019/08/23 03:35
난 한번은 택시 기사가 가는 내내 자기가 사실혼 관계인데 여자를 때려서 법원에 가서 무슨 처분을 받았고 교육을 몇시간 받았느니 어쩌니를 계속 반복해서 얘기하는데 대체 뭘 어쩌라는 거냐 싶더라 다른 기사들은 딱히 호응 안해주고 가만히 있으면 자기도 눈치 채고 말을 않는데 이 사람은 계속 움찔움찔 거리며 혼자 말을 이어가는 바람에 정말 지긋지긋한 경험이었음
あかねちゃん2019/08/23 03:53
보통 저런 양반들 자기가 싫어하는 쪽으로 반론하면 지 혼자 기분 나빠져서 궁시렁 궁시렁.
난 택시도 잘 안타지만 타더라도 뭔 얘기 꺼내면 난 걍 기분 나쁜 티 팍 내고 창만 봄.
물론 그렇게 대화거는건 짜증나긴 하는데 한때 이런저런일로 많이 타보니까
매일 운전만 하는데 심심할거 같긴 하더라
택시 기사들 진짜 궁금하지도 않는데 정치 얘기 엄청 꺼냄
심심해서 대화상대가 필요한건 이해되는데 남가르치려고 하거나 민감한 정치문제 꺼내면 짜증만남 택시타는 상황을 생각해봐 정말 급하거나 아니면 버스나 지하철 타기싫어서일때 잖아 택시타는 목적은 편하게 가기위해서임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시는 기사님이 좋더라
진월동 이야기해서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니
진짜 우리집 근처 살아서 깜놀..
유형3 헬잘알
진월동 이야기해서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니
진짜 우리집 근처 살아서 깜놀..
조나단 광주사는구나
나도 저거 보고 그제야 암
그 홍어먹은데가 알고보니 아는 시장이었고..
자네 부모가 전라도 사람인가 짤에서 나온 사람이구나
한국에 와서 고생한 조나단 아버지가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생활펴기 시작한 때가 광주대학교 교수가 됐을 때니까
ㅇㅈ
유형3 헬잘알
헬잘알이면 좋겠는데
대부분은 503이나 자유당 지지자겠지
택시 기사들 진짜 궁금하지도 않는데 정치 얘기 엄청 꺼냄
물론 그렇게 대화거는건 짜증나긴 하는데 한때 이런저런일로 많이 타보니까
매일 운전만 하는데 심심할거 같긴 하더라
혼자서 운전하고 대화할 상대가 필요한건 이해하는데
제발 다른 이야기 했으면 좋겠더라...
이해는하는데 정치얘기는 안해주셨으면좋겠어...
심심해서 대화상대가 필요한건 이해되는데 남가르치려고 하거나 민감한 정치문제 꺼내면 짜증만남 택시타는 상황을 생각해봐 정말 급하거나 아니면 버스나 지하철 타기싫어서일때 잖아 택시타는 목적은 편하게 가기위해서임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시는 기사님이 좋더라
그래서 정치인들이 민심 확인하려고 일부러 택시타본다는 얘기 어디서 들은적 있음.
미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던데....
하루죙일 라디오만 들어서 그럼
정치얘기도 좀 알고 얘기하면 모르는데
뭐 어디서 기사들끼리 모였을 떄 들은 카더라만 어디서 들고와서
빨갱이 빨갱이 이러고있으니 ㅋㅋㅋ
틀딱 노인네들하고 다를게 없음
그냥 말조차 안섞는게 답
서비스도 개판에
손님한테 훈장질이나하고
알지도못하면서 개소리만 해대니
사람들이 택시 싫어하지
택시 망하고 타다 같은 서비스가 잘되는건
본인들 탓인데
남탓만하고있지
아 그러고보니 재 진월동에 사나 가까운데 사네
빈곤할수록 정치에 관심이 많아지는듯
반대임
그거 정 반대임, 후진국을 보면 알수 있지 않나?
하위계층일수록 우파
특히 극우성향이 강해지는게 있음
미국 레드넥같이
방송이나 미디어 같은 경우. 이미 우파가 다 점령했고. 일부러 공부하지 않는한 진보적 가치관은 배우기 힘듬.
자신의 삶이 힘든 것도 그냥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다거나.. 혹은 좋은 학교를 가지 못한 탓으로 생각하지..
그래서 자식들은 더 좋은 학교로 가길 원하는 것이고.
그렇게 노오력해서.. 자신들이 바라보는 상류층 즉 우파 사회의 일원이 되주길 원하니까.
ㅄ 사이클이 계속 돌아가는 거임.
역시 콩고의 왕자지...
이 가족넘죠아
광주살아서 그런가 바로 진월동 나오네 ㅋㅋㅋㅋ
난 한번은 택시 기사가 가는 내내 자기가 사실혼 관계인데 여자를 때려서 법원에 가서 무슨 처분을 받았고 교육을 몇시간 받았느니 어쩌니를 계속 반복해서 얘기하는데 대체 뭘 어쩌라는 거냐 싶더라 다른 기사들은 딱히 호응 안해주고 가만히 있으면 자기도 눈치 채고 말을 않는데 이 사람은 계속 움찔움찔 거리며 혼자 말을 이어가는 바람에 정말 지긋지긋한 경험이었음
보통 저런 양반들 자기가 싫어하는 쪽으로 반론하면 지 혼자 기분 나빠져서 궁시렁 궁시렁.
난 택시도 잘 안타지만 타더라도 뭔 얘기 꺼내면 난 걍 기분 나쁜 티 팍 내고 창만 봄.
택시타고 제일 짜증나는게 신세한탄에 정치타령이지.
그럴땐 만만한게 맛집이야기다.
택시기사들한테 맛집 물어보면 자부심 뿜뿜하면서 환장을 하더라.
잉? 조나단 조스타가 아니었어? (실망)
택시기사: 왔는가 손님
나도 40대지만, 정치 예기 꺼내는 어르신들 정말 답없음, 흡사 종교전파 하는 뿅뿅들하고 너무 똑같음
내가 택시 탓을때 우파적 발언 하면 맞장구 치면서 박근혜 욕함.. 그리고 홍준표가 진정한 우파이며 우파의 희망이라고 역설함..
기사님 데꿀멍..
김구라쉑 지가 듣는데 재미없으니까 똥씹은 표정이네 후반가서 이야기 끝날 떄쯤에야 리액션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