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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보육원임
태권도 없는 태권도장...
좀 웃기네.......
라면집에 치즈라면,떡라면,만두라면,,,, 등등 모든게 다있는데 그냥라면이없어...
무슨 배트밀크 같은 네이밍 센스네
ㄴㄴ. 아마추어 취미 수준에서는 태권도랑 복싱이 주짓수보다 부상이 적고 안전함. 주짓수는 겁나 잘다침.
태권도 없는 태권도장...
태권 잉글리시는 뭐여
태권 V
태권보육원임
좀 웃기네.......
라면집에 치즈라면,떡라면,만두라면,,,, 등등 모든게 다있는데 그냥라면이없어...
저건 떡라면 치즈라면같은거 시켜도 라면없이 떡이나 치즈만 있는 급인데
살아 남으려면 변해야지
태권카타 하는거 짤 본거같음
띠용
유아만 그럼
5세부턴 있음 5세부터 몸통지르기 앞차기 다배움
무슨 배트밀크 같은 네이밍 센스네
사실 맨몸으로할거면 주지수나 그래플링이갑이더라. 무기에는 뭘배우던 장사없지만
ㄴㄴ. 아마추어 취미 수준에서는 태권도랑 복싱이 주짓수보다 부상이 적고 안전함. 주짓수는 겁나 잘다침.
아니 실용성 타격기는 체급이깡패인데 관절기는 그나마 체급을들타니
타격기는 아마수준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주기도 어렵고 헤드기어나 호구를 착용하니까 덜 다치거든. 근데 주짓수같은 경우엔 손발가락이나 인대 나가는 경우가 많어. 머리털 빠지는 것도 치명적이고...ㅠㅠ
애기들한테 가르쳐주기엔 조큼그렇겠네 성인기준으론 무조건 주짓수나유도배울듯 타격기보단 여성이면 무조건 주짓수고
싸울라고 하는게 아니라 운동할라고 시키려는건데 안전한게 최고지 무슨
운동해서 누굴 조질라고
무슨 밖에 나가서 싸움할려는것도 어니고
여자가 주짓수 암만 배워도 밖에서 체급차이나는 남자 제대로 제압가능할꺼 같음????
하물며 체급차이 많이나는 남자도 제압 하기 졸라 힘든데
그냥 신체 단련정도에서 운동하는거지
호신술을 위해서 운동할꺼면은 운동선수에 준하게 운동해야하는데
무슨 관절기가 만능인줄아네 ㅋㅋㅋㅋ
강도만나서 자기몸 지킬려고 싸웠다가 감옥가는 헬조센에서 전투용으로 무술배워서 어따써먹음? ㅋㅋ
기억해라. 헬조센에서는 싸움나면 무조건 맞아줘라.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이다 ㅆㅃ
참고로 한국의 정당방위 요건 만화
http://www.panch.net/12038
관절기야말로 체급이 깡패야;
힘없으면 통나무같은 팔뚝을 어떻게 꺾을건데
정당방위법이 요몇년에 개정이 많이되어서 검색해보시면 저건 그냥 웃긴짤이란걸 알수있음
2014년 즈음에'도둑뇌사' 사건을 통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준으로 개정된 정당방위법 말인가본데,
1. 모호하고 추상적인 정당방위 요건, 침해의 중대성에 부합하는 방어행위의 수준으로 규정
2. 국민의 법감정과 다른 대표적인 4가지 유형의 행위에 대한 정당방위 추정 근거 도입
이렇게 말해놓고 아직도 법이 엄청나게 모호합니다 형님.
https://www.ytn.co.kr/_ln/0103_201707302243359027
https://news.joins.com/article/22263005
http://www.daily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7
이게 2014년 개정 관련 기사고
위의 두 기사가 2017, 2018년 자료. 제가 댓글에 올린 정당방위 요건 만화랑 바뀐 점이 없습니다.
그래도 많이 개정되고 새로 추가되었어요, 이젠 주변의 사회적 약자의 신변을 보호하려고 제3자가 나서서 무력을 일정수준 행사하는것도 정당방위에 해당되고 그래요 [ 전엔 본인이 직접 신체적으로 피해본거 아닌이상 무조건 가해자로 취급]
기타등등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네이버에 어떤 형사분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해당법규들 쫙 읽은 기억이 나네요
애 키우는 집 이야기 들어보니까 태권도장은 무술 가르키려 보내는 게 아니라더라.
애들 힘빼서 밤에 잠재우기 위한 보육원이지....
태권도장이 인기인 이유는, 다른 격투기 가르치면 애가 다치니까;;
와 그 부분은 정말 좋네요;; 진짜 쳐맞기만 했어야 했는데; 제가 그새 개정된 부분은 몰랐나 봅니다.
혹시 링크 달아주실 수 있습니까?
2014년 개정 말고는 검색해서 나오는게 없어서..
굉장히 오래전에 네이버에서 베스트? 글같은거 블로그 나올때있잖아요 그때 들어갔다가 읽은건데
현직 형사였나 강력계형사였나 되게 투박한 블로그에 일상에서 필요한 법적지식들 관련된거 그리고 자기 사건경험담 이런거 써놓은거였어요
엄청 오래전이라 다시 찾아내는건 힘들겠는데 그때 정당방위법에 관련되어서 되게 감명깊게 읽은 기억이 나서 그부분만 기억나네요
참고로 제가 비슷한 사건에 엮여서 굉장히 억울하게 가해자로 처벌받은 경험이 있어서 ...어릴적에 ...그래서 그때 되게 주의깊게 읽었던거같아요
아마 신문기사같은거 말고 실제로 개정된 법안 정리된 그런곳가서 읽으셔야할듯 해요 궁금하시면 ,
https://marinejun.blog.me/221539784596
현직 변호사 양반은 또 쌍방폭행은 무조건 범죄로 퉁쳐진다네요..
걍 무슨일이 있든 맞고살아야겠습니다 껄껄 ㅠ
경찰서/법원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그래서 개정된 법안이며 법규며 그리고 회색지대를 잘 파악하셔야해요,
제가 그당시에 그걸 잘 몰라서 유도심문에 낚여서 가해자로 찍히고 거의 18년전인가 15년전에 합의금으로 천오백인가 뜯겼어요
"내 목숨이 위태로울거같아서 무서워서 눈감고 발버둥쳤다가 정신차려보니 그사람이 기절해있었다"
"너무 깝치고 재수없게 굴길래 패죽여버리고싶어서 기절할때까지 팼다 "
둘 너무 의도가 다르고 목적과 결과물도 다르지요? 그래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겁니다.
그리고 변호사라고 다 법규를 꿰뚫고 자기 분야아닌이상 개정된 법안들을 다 자세히 알고있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좋은 변호사를 비싼 돈 주고 선임하는게 굉장히 중요한거구요,
변호사 한명만 보고 그사람 말만 너무 믿진 마세요.
게다가 그 "쌍방폭행"도 사유만 충분하고 본인이 코걸이냐 귀걸이냐 어디에 낄건지 말을 하는거에 따라서.
"내 어머니가 생명의 위협을 받는중이어서 [사회적 약자[노인+여성]+손윗사람+ 가족을 보호해야하는 의무 등] 주변인들이 안전해질수 있도록 나도 무섭고 생명의 위험을 느꼈지만 제압을 시도했고 운좋게 된거같다 .
-------------------
가족이랑 있는데 시비걸길래 꼴사나워서 싸우게됐다 .
경찰서에서 진술 작성할때 진짜 코걸이냐 귀걸이냐 말이 어캐 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중요해져요.
궁금하신거같은데 잘 찾아서 공부해보시면 , 이런거 쓸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만약 필요하다면 큰 도움 될겁니다
물론 악용하면 안되는거구요
내가 그래서 농구만 가르치는 학원 한다 요즘 태권도는 방과후 보육원이야
태권도장 졸 싸거든 그럼 돈을 어케 버냐 여름 겨울 옷팔고(롱패딩도 판다) 단증팔이 하는거야
요새는 태권도 어느정도 배우고 무슨 놀이강사 가 와서 놀아준다고 하던디?
태권 잉글리시..
태권 풋볼
...태권 아미?
유아는 체력 소진용으로 보냄
거의 탁아소 수준
작성자는 대체 어딜 다녀온거임??
내가 20년차 낡은 태권도장부터 시작해서
송도 부자동네 태권도장까지 다 견학해봤는데
저런 사차원 태권도장은 한번도 본적없음
태권도는 옛날부터 전단지 광고글에 정신수련이있어지
내가 다니던 도장 관장님이 나한테 해주신 말씀중에 어떤사람을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나자신이 자기자신에 싫어하는 모습이 볼일떄라고..
진짜 태권도 빡세게 가르칠라하면 애들이 힘들다고 안하긴함 도장에서는 죽어라 하긴하는데 집에서 찡찡댐
나 군복무할때 행보관 지침이 1단 못따면 휴가 외박 외출 통제라고 해서 새벽까지 단증없는애들 연병장 불켜놓고 그..뭐냐? 몇장? 기억도 안나네;; 그거 쥰내 따라하고 (당시 태권도장 하던 신병이 들어와서 행보관은 존나 기뻐했다) 다리 높게 쳐올려야한다면서 쭉쭉 늘리는거 따라하고 결국 일주일만에 코스?? 같은거만 달달외워서 합격했지.. 완전 개야매였는데 ㅋㅋㅋ 시험도 무슨 부대 사령부에서 태권도 담당? 그런 장교? 부사관? 이 태권도복 입고와서 연병장에서 시험침 ㅋㅋㅋ 맨발로 쳐야해서 발 아파 뒤지는줄 알았는데
그거 합격하고 주말에 바로 상병정기로 칼휴가나감 ㅅㅂ ㅠㅠㅠ
아, 묻고 싶었던고 적다가 왜 산으로가냐 ㅋㅋㅋ 여튼 요즘 학원에서 1단 따려면 얼마나 배워야함???
그리고 내가 군대에서 딴 단증 못받았는데 조회되냐?? 이거 야메시험이라 조회못하는거 아님? 단증같은거도 못받았다고 기억하는디
애들에게 어려운거 시켜봐야 할 생각도 안하고 할 맘도 안가지게됨
나도 어릴때 태권도 하면서 느낀건데
뭔 애새끼에게 왜 이딴걸 가르치지 하면서 몇년을 했는데
솔직히 그냥 애들에게 관심을 주는 놀이에만 집중 하면 애들 좋아라함
태권도 같은 교육 보다도 그냥 뛰어 노는걸 훨신 좋아 하다 보니 진짜 뛰노는것만 잘 해도 애들 좋아라함
겐히 풍세같이 머리 아파 죽겠는데 그런걸 가르치고 배웠던 내 새대때는 진짜......
애들 태권도장은 이제 체육 활동 쪽으로 바뀐지 오래라더라. 학부모들 니즈도 그걸 더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