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아들,딸 하나씩 있는 팀장님..
결혼초기에 아이가 잘안생겨서 그닥
많은 나이가 아님에도 서울 유명 M병원에서 인공수정?그거하셔서 아이가 둘입니다.
근데 얼마전에 셋째 생겼다고 하시길래 축하한다 했더니 와이프가 본인 민증ㅣ 갖고 가서 병원에 보관중인 정자를 통해 셋째를 가지셨다네요. 아이 욕심이 있으신분이라ㅎㅎ
팀장님 본인은 둘로 마무리 하시려던거라 당황스럽다지만 어쨌든 싫지만은 않은듯.
근데 이게 가능한게 신기하네요.
부부사이인게 서류상으로 인정되면 본인이 안와도 민증으로 인공수정 신청이 된다는게...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병원책임 물을 수도 있을거라는데 어쨌든 셋째가 공주님이라 참는듯ㅋ
종교가 불교인듯
독실한 크리스천이십니다.
그냥 해줘요..
부부사이의 수정란인데 뭐가 문제죠..
부부사이가 안좋거나 이혼소송중일수도 있죠. 변수는 많죠.
여자가 낳은 아기니... 여자꺼라고 하시겠네요~
그 상황에서 일부러 아이를 갖는다는 이상한 상황을 가정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그게 무슨말인지..
아무튼 시험관 냉동 수차례 경험자입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잘...
그렇긴 하겠네요. 같은 병원에서 이미 첫째,둘째도ㅎ
얼마전에 이런문제로 한번 뉴스에 난적 있지 않나요?
이혼했던가? 별거중인가? 그랬는데 저런식으로 임신하고나서 양육비 청구했던가 그랬던거같은데
붕가할 기회를 놓친거 아닌가요
자세한 사정은 모릅...니..
사정까지 알면 안되죠
그래서 이혼후 여자가 혼자 임신하고
양육비 청구한 사건도 있음
그럴수도..저희회사 팀장님은 어쨌든 해피엔딩이라 다행
남이사 낳든말든
본인 해당사항 아니면 그냥 그런갑다하시면됨
정말 보관 정자일까~?
병원이 그리 쉽게 본인 동의없이 인공수정 해줬을까요~?
에~이 ~!!???
부인이 설마 ... 불..?? 아니겠죠~;;
불륜이야긴줄 일고 클릭함. ㄷㄷㄷㄷㄷㄷ
하여간 생각하시는게
그런 생각으로 자기집을 대입해보세요
흘러가는데로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