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의 대모험이라고 알려진
4천 400만 달러를 들여 제작했지만
수익은 2천 100만 달러밖에 못 얻은 대망작
이 영화에는 보물성이나 아틀란티스같은 작품에 있을 재평가조차 없는데
한번 감상만 해봐도 이유를 알 수 있다.
비주얼만 보면 어린이들은 무서워해서 망했고
디즈니답지 않은 다크한 비주얼로 재평가될 작품처럼 보이지만...
일단 애들은 비주얼이 무서워서 안 보고
남주는 허구한날 징징대기만 하고 여주는 진짜로 왜 공주인지도 모르겠고
왠 개같이 생긴 놈은 도날드덕이 떡칠때도 안낼 소리를 내며 귀를 괴롭히지
마왕은 그 간지나는 비주얼로 '빨리 돼지를 찾아와라~"같은 정육점 아저씨나 할 대사나 치고 있지
왜 이런 판타지에서 마법 검도, 고대의 흑마술 항아리도 아닌 돼지새끼가 스토리의 중심이 되야하는지도 모르겠지
스토리는 엉망이지
결국 어른들은 유치하다고 느껴서 안 보는 그런류의 애니였다
즉 비주얼만 다크하지 내용은 뽀뽀뽀보다도 못했다는 거
그나마 비주얼은 볼만함.
얼마나 이 영화가 망했는지
디즈니도 진짜 흑역사 취급마냥 여기서 등장하는 에일론위 공주를 디즈니 프린세스 취급도 안함
존재 자체가 말소당함.
그런데 사실 문제될건 없는데 이 년이 공주라고 불리긴 하는데 어디서 온 공주년인지 영화가 하나도 설명을 안해줌.
이 작품에 존재하는 아주아주 극소수의 팬들은 차라리 삭제된 고어컷을 넣어서
완전히 성인용으로 제작했으면 낫지 않았을까하는 행복회로를 돌리기도 함.
저 돼지는 코를 물에 대면 보고 싶은 곳을
보여준다
...왜인지는 묻지 마라
호러스타일로꾸민 어린이집같은거네
자기주장형 공주
영화 끝날때까지 왕도 왕국도 없음
보물섬은 트루 선장님 하고 서핑타는거 재밋었는데.
디즈니가 고어를 그리니 아주 조가치 잘 나왔네.. 으앜..
호러스타일로꾸민 어린이집같은거네
디즈니가 고어를 그리니 아주 조가치 잘 나왔네.. 으앜..
저 돼지는 코를 물에 대면 보고 싶은 곳을
보여준다
...왜인지는 묻지 마라
와 살아있는 히토미 소재
그러면 더 묻고 싶잖아 왜 그런거에요???
물고문당해서?
원래 옛날 마법이란게 그런식이잖아 쥐가 왜 말이되고 호박이 왜 마차가 되는데 12시가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지 논리적 설명이 가능해?
그냥 그러려니 해야됨
물은 답을 알고 있어서?
보물섬은 트루 선장님 하고 서핑타는거 재밋었는데.
자기주장형 공주
영화 끝날때까지 왕도 왕국도 없음
자칭 공주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