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F91 빔사벨 돌리기.gif

어렵게 빔 컨퓨즈 쓸바에 그냥 저리 돌리면 그만이었던 거임.

사거리 차이 있지않음? 빔 컨퓨즈가 제타때 빔샤벨 던지고 거기에 빔짤한거 말하는거자나.

생각해보니 그러네 짤

빔 컨퓨즈는 빔 샤벨 회전시킨걸 라이플로 쏴서 장거리에 광역 공격이 되는거임. 저거랑 다름.

ㅇ 컨퓨즈는 빔을 흩뿌릴라고쓴거임

ㅇㅇ 그거.

손가락까지 정밀하게 움직이는 기계 손을 저렇게 돌렸다간, 전선이고 뭐고 다 끊어지지 않을까?

밑에 자동으로돌아가는프라모델보면 가능하지않을까? 구획나눠두면

슬립링 쓰면 될거같은뎅
탱크도 포탑에 전자장비 떡칠인데 잘돌아감

프라모델은 손가락까지 자동으로 움직이지 않으니까.
결국엔 본체에서 전원공급도 받고, 명령도 받아야 되고 그걸 위한 전선 같은게 손목을 거쳐서 손가락까지 연결돼 있을텐데,
그걸 돌려버리면....

그럼 개발자가 애초에 안돌아가게 만들어 놨겠지

만화로 만드는건 그런 고민할 필요 없으니까.
지금 하는건 저 장면이 현실적일 수 있느냐 하는 얘기고....

현실인대 로봇을 왜 찾아유....

평시에 쓰는 관절과 저렇게 돌릴 때 쓰는 관절을 따로 만들면 될 듯?
평시에 쓰는 회전 관절을 몸통에 가깝게 두고
저렇게 돌릴 때는 손목 쪽에 가까운 관절이 분리돼서 모터처럼 돌아가게.

당연히 할 수 있음. 지금도 무한회전되는 관절 넘어서 동력이나 신호 전달하는 기계 많아

전자기장 제어기술만 뛰어나면 접합부 간의 초단거리교신을 전선의 대체재로 쓸수있지않을까

레이더들 회전도 슬립링 방식 아니었나?

왼만하면 회전하는거에 다 들어가는거같음

존나 쉬움. 중앙에 회전하지 않는 통로가 있고 그 바깥쪽만 돌리면 됨. 현재도 그런 기계 수도 없이 많음.

생각해보면 저럴 이유도 없음.

저 밑엔 와이파이 연결하면 안대...??
관절부마다 전원 따로있고 무선으로 연동시킬 수 없나
어차피 판넬같은것도 있는 세계관인뎅

윗 사람들이 전기계통의 경우는 이야기해줬고 유압계통의 경우에도 굴삭기 허리 돌아가는 자리에는 회전하면서 유압 계속 전달되는 구조로 되어있음
유압도 전기도 문제 없다는 것

저건 끝부분을 모터로 한거........ 프라모델이 손가락까지 전선이 갈 필요가 없잖앙....

건담 세계관이 무선통신이 특수입자때문에 방해돼서 전투할때 레이저 통신이나 짧은거리 무선통신 정도만 겨우 되는데 그럼 노이즈때문에 제대로 작도 안될 우려가 있다고 봐야지
판넬의 경우에는 특수한 뇌파로 조종하는거라 특별히 장거리 조종이 되는 케이스

어택 케노비

진정한 붕쯔붕쯔

그나마 예전 2차 알파때는 나름 간지(?)나게 넣긴 했는데..

테에에에에엥

어차피 개취지만 저게 더 추한데 .

둘다추함..... 하나는 개그요 하나는 생떼부리는것 같음..

v부턴 아예 분리기믹까지 이용해서 관절 뒤집고 ㅈㄹ발광하면서 싸우던데

그보단 빔샤벨끼리 충돌하면 그 충격강도를 버틸수 있을까

애초에 저긴 기본 엔진 자체가 핵융합이라는 현재로선 초월적인 엔진을 사용함..

빔이 충돌한다는 게 더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