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사고 수습에 들어간 돈과 인력

정보통제가 되고있다 이말인데스웅

근데 사실상 내구연한 100년이라 다음세대가 발전된 기술력으로 어떻게 해주겠지 하는 기도메타라 문제

할 수있는 메타가 그것 뿐이였으니

어쩔수없음 당시 최선임

소련은 해체되고 정작 노력은 우크라이나가 하고있지

우크라이나도 경제가 메롱이라 방화벽 지을 엄두도 못 내고 있으니깐
40개국에서 돈을 모아서 지원해줌 한국도 자금지원해줌 결론은 소련이 싼 똥을 결국 전세계가 치우게 됨

제대로 처리한다고 했을때 비용을 생각하면
아예 지출 안한수준으로 씀

애초에 소련이 저 사태를 필사적으로 막은 근본적인 이유는 인류애니 뭐니 이런 나발의 것이 아니라
당장 소련이 해체되고 소련의 영토에 사람이 전혀 살 수 없게 되는 꼬라지가 벌어지게 되었으니깐
필사적으로 막은거지 그래도 사고 수습에 너무 많을 걸 쏟아부어서 소련 붕괴는 막을 수 없는 길이 되어버렸고

짜피 소련은 땅덩어리 조온나 넓어서 대충 사람안사는곳에 처박아도 문제없잖아

일본 정부가 제대로 발표한 적도 없고 조사도 제대로 안 되니 얼마나 심한지도 제대로 파악도 안 됨
그러니깐 전문가들고 심한긴 심한데 얼마나 더 심한지는 이야기가 다 다른 거임
그나마 체르노빌보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체르노빌때는 격납이 안 되있었지만 후쿠시마는 얇긴 해도 겹납용기가 있었다는 거 딱 하나

일단 복구비 중에서.. 오염수 110만톤 정화하는 비용만 180조 듬.
그중에서 삼중수소는 제외한 오염수 정화임. 삼중수소 까지 정화하면 비용이 얼마나 더 들지 모름.
(삼중수소는 사람에게 오염되면 암과 급속 백혈병 유발)
이게 오염수 정화에만 드는 비용. 나머지 오염된 땅, 연료봉 제거, 피폭자들, 제건해야할 도시 다 합치면 더 듬.
참고로 우리나라 1년 국가 예산 비용이 140조 .....

제대로 조사된적이 없어서 추산 비교 불가능

급성vs만성이라고 보면 됨. 둘 다 원인 치료법은 없고 증상해소만 부분적으로 가능한데 만성쪽은 당장 크게 안나쁘다고 그나마도 빨간약만 물타서 바르는 중이고.

알 수 없음
한쪽은 일단락 종료가 된 상황이고 (완결은 되지 않았지만)
한쪽은 그냥 실시간으로 피해확대가 진행중임

규모는 일본이 숨겨서 모르는데 급은 둘다 최악의 레벨 사고 아님?

우리나라 국가예산 2018년 429조 아니었나요?

그 대충 리히터 규모처럼 수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