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39239
미국을 선망하는 유럽 젊은이들
- 지하철 임산부석 점점 발전한다 [70]
- system shock | 2019/08/22 07:55 | 2474
- 미국을 선망하는 유럽 젊은이들 [38]
- 파노키 | 2019/08/22 07:52 | 2226
-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jpg [39]
- 루리루리루리 | 2019/08/22 07:50 | 4552
- 과거 메이플 3대 감옥맵.jpg [28]
- 쿠르스와로 | 2019/08/22 07:49 | 3351
- 일기토를 신청한다!! 유유유~ [3]
- 올란도르기니 | 2019/08/22 07:49 | 3344
- 카메라 판매량, 오히려 늘었다 ㄷㄷ [47]
- Og1kd | 2019/08/22 07:46 | 2651
- 사탄이 제일 많이 사는 나라 [12]
- 걸인28호 | 2019/08/22 07:46 | 1360
- ㅋㅋㅋ 아다 땐 썰 푼다ㅋㄱㅋㄱㄱ [13]
- 워로드 | 2019/08/22 07:45 | 5836
- (포켓몬) 텅비드 맘과 구즈마.Manhwa [24]
- 마릴대첩 | 2019/08/22 07:43 | 2261
- 꼴데의 팬서비스.JPG [31]
- 닥터봉51 | 2019/08/22 07:42 | 3504
- 소녀전선) 충성심 MAX 카리나.JPG [16]
- 순규앓이 | 2019/08/22 07:42 | 3427
- 무시무시한 깡패 어택.jpg [20]
- 순규앓이 | 2019/08/22 07:39 | 2509
- 펌글日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국내 해역에 방류.. [43]
- 타이거전차 | 2019/08/22 07:39 | 3975
- [뻘글]A7R4를 환영하는 이유 [16]
- 나래레더 | 2019/08/22 07:38 | 3239
- 현실적인 여자친구 [5]
- 월클히토미 | 2019/08/22 07:38 | 4887
요즘처럼 전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진 와중에는 홀로 경기호황을 맞는 와중에 확실히 잘난애는 팍팍 잘나가는 미국같은 시스템이 부럽긴 할거임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같은 데에 던져놓으면 중간만 가도 잘하는 거고 조금만 도태되면 답이 없지
유럽같은 곳은 사회 안전망이라도 잘 되어있으니 도태되어도 나락없는 절벽으로 떨어지는 수준은 아닌데 미국은 그런 나라니까
근데 이미 배부른 자의 고민으로 보이기도 하고
드라마를 그대로 믿으면 골룸임....
어릴 때 논스톱이 진짜인 줄 알았다...
천민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는 중국을 봐
어떤 사람은 무일푼에서 수백조원의 거부가 되는데 어떤 사람은 농민공에서 시작해서 농민공으로 끝난다
비슷함
한류 드라마를 본 동남아인들의 생각이랑도 좀 통하는듯
우린 큰 집도 꿈 못꾸는데 시발
요즘처럼 전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진 와중에는 홀로 경기호황을 맞는 와중에 확실히 잘난애는 팍팍 잘나가는 미국같은 시스템이 부럽긴 할거임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같은 데에 던져놓으면 중간만 가도 잘하는 거고 조금만 도태되면 답이 없지
유럽같은 곳은 사회 안전망이라도 잘 되어있으니 도태되어도 나락없는 절벽으로 떨어지는 수준은 아닌데 미국은 그런 나라니까
천민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는 중국을 봐
어떤 사람은 무일푼에서 수백조원의 거부가 되는데 어떤 사람은 농민공에서 시작해서 농민공으로 끝난다
비슷함
그런 미국도 경기 성장하는 와중에 쭉쭉 늘어나는 빈부격차는 막지 못하였으니 생각없이 갔다간 결말은 뭐...
어떤놈은 돗자리팔다가 경쟁밀려나셔 후손도 돗자리나 팔고있더라
천민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는 중국 = 공산당. 로비와 부패. (그들만의 세계)
음.. 딴 얘기하고있는거아님?
천민자본주의고뭐고 위에서 얘기하는건 미디어권력이 파는 허상인거같은데
미국 이민의 핵심은 중산층에 편입되는가 아닌가인듯.
초반에 덴마크남자 웃을때 촤하하 니가 헬마크에서 살아봤냐? ㅎㅎㅎ 하는거같네ㅋㅋ
참 시사하는 바가 크넹
근데 이미 배부른 자의 고민으로 보이기도 하고
드라마를 그대로 믿으면 골룸임....
어릴 때 논스톱이 진짜인 줄 알았다...
진짜였잖아
그래서 미국이 인재블랙홀
한류 드라마를 본 동남아인들의 생각이랑도 좀 통하는듯
드라마가 생각 다버려놨네 ㅋㅋㅋㅋ
대딩 때 세계 제2차 대전 다큐 떠오르네.
유럽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입대했는데,
이유인즉슨 "큰 공을 세워서 출세하겠다."였음.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전쟁에 뛰어들었다가, 사람 죽어나가는 거 보고 이성이 돌아왔다나?
1차 대전이 더 심했지. 한동안 전쟁이 없던 시대에 세계적으로 서로 동맹 맺어 놨으니.
그래서, 구시대 전술로 참호전 기관총 앞으로 돌진 해대던 시대.
2차보단 1차에 맞는 설명같음
2차때는 이미 전쟁은 개죽음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확산된 시기라
내가 잘못 기억한 건가;;;
세계대전 때 이야기여서 그냥 2차대전이라고 생각해버린 듯;
확실하게 기억나는 건,
생존자가 인터뷰를 하는데,
지휘관 명령에 따라서 어느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도중에 포탄이 마구 날아와서 모두 피떡 되서 죽는 중에 간신히 도착.
근데 그렇게 왔더니 지휘관이란 새끼가 아까 그 지점으로 되돌아가자고 다시 명령.
결국 다시 또 포탄 쏟아지는 사이로 지나가야했다나.
그 얘기하면서 생존자가 "이게 뭔 ㅄ같은 짓이냐." 뭐 그런 식으로 말했더랬지.
한국 드라마.. 신데렐라 증후군.
어느날 갑자기 부자 부모가 나타나거나. 엄청 재벌가 자식이 자신을 대려가거나. 하루 아침에 자신을 사랑한다고 인생 바칠 인간이 나타나길 바람.
의료보험 없어봐야 정신차림
이라고 하기엔 또 의료보험 없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세뇌하는 국가가 미국
씹덕들이 학창시절에 애니보고 일뽕에 빠지는것과 비슷함
박사여럿이서 보드게임하고 노는 모드라마가 강하게 떠오른다.
내 동생 미국에 9년 박히면서 온갖 인종차별을 다 들어서 흑인그켬 하던데
근데 요즘 유럽이 솔직히 예전보다 힘들어보이긴 함....
예전에 선진국이 즐비한 곳이란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미국 없으면 러시아에게 이미 먹혔을 곳이란 이미지가 더 생김
근데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경제가 진짜 별볼일없어서
지금이야 소련때 위용이 남아있지만 그게 언제까지 가려나 의문임
흠...
유럽부자는 성에 살지 않냐?
유럽사람은 미국 좋아해요 ^^
미국 '사람' 을 좋아해요 ^^
우리 어릴 때 비버리힐스의 아이들, 케빈은 12살 같은 미국 드라마 보면서
미국은 다 저렇게 사는 줄 알았던거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