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가 좋다는 6400을 쓰지만 개인적으로 버퍼나 조작성 때문에 만족하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그냥 헤드 부분이 없어서 아무 가방에나 잘 들어가니 쓰고 있네요.
A7R4가 마음에 드는 건 1년 전부터 제가 주구장창 말 하다 신고당했던 이전세대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던 셔터버튼 문제의 해결이 첫 번째이고
(물론 이건 두고 봐야겠지만 일단 바뀌었다고 하고 전 세대만 해도 별 문제 없었으니 ㅎ, 문제 있으면 바로 방출 할겁니다.)
두 번째는 크롭 모드로 사용해도 2600만 화소의 로우패스 필터 없이 손떨방 달린 576만 화소의 뛰어난 뷰파인더를 가진 카메라라는 것 입니다. ㅎ
후지 X-T3나 X-H1의 부피를 생각하면 a7r4는 풀프레임이 아니더라도 결코 크지 않거든요. 어차피 너무 작으면 그립감만 떨어지기에..
그리고 개선 된 그립 형태와 다이얼 버튼 배열, 각도... 드디어 그립이나 셔터버튼 각도가 좀 더 인체공학적으로 바뀌었다는게 너무 환영하네요.
현재 시국때문에 구매했다는 인증글은 적겠지만, 아마도 인기 많을 것 같습니다. ㅎ
프로 분들이야 기존 장비를 대체하는 것에 대해 약간은 보수적이겠지만 아마추어 취미 유저들은 꽤나 흥미로운 장난감이!
오늘 프로유저분들의 경험담 올라올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ㅎ
돈만 있바면 ㅜ0ㅜ
항상 그게 문제죠 ㅠㅠ
같이 울어요 ㅠㅠ
카메라 상표로 자존심 건드린 고노 외무상..불매 운동 겨냥? - http://news.v.daum.net/v/20190821200754208
정신나간 놈이죠 ㅎㅎ
삼양 85.4 이쁘게 담으셨네요~ ㅎㅎ
좋은데 저랑은 안 맞는 렌즈였어요 ㅎㅎ
85금으로 가셔야죠 ㅎㅎ
저렴한 아트로 ㅋ
캐논 니콘 포럼으로 ㅋㅋ
셔터버튼 해결이 첫번째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셔터버튼 문제가 본인에게 크리티컬 하셨나봅니다.
전 캐논을 메인으로 쓸때도 소니카메라를 종종 써왔고.. 현재는 a9을 쓰고 있지만 한번도 못겪어봐서....ㄷㄷ;
옆에 앉은 아가씨 다리를 그렇게 찍었......던 악몽이 있습니닫 ㄷㄷ
ㄷㄷㄷ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토요일 오전에 아들 병원 예약이 잡혀서 커피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다다음주에 또 오시죠?
현재 분당일정은 이번주 토요일, 다음주 토요일 입니다. ㅠㅠ;병원 잘 다녀오세요!
제품사진 퀄리티보니 ㄷㄷ 파인님이시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끄럽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