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만 치면 하루 3끼 궁중요리라도 매번 차려주고 매일매일 대청소하는거 아닌 이상 잘쳐줘도 하루 2시간컷이지
육아가 얹어지면 노답이긴 한데 이것도 처음 고비만 넘기고 어린이집 보내는 시점부터 급격히 쉬워지고
노잼형제2019/08/21 23:17
육아빼면 솔직히 할거 조또없긴해
SeeFollowMe2019/08/21 23:17
6개월간 일 쉬면서 집안일을 전담 했던 경험이 있는데
집안일의 특징은...
1. 해도해도 끝이 없다. 찾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찾아진다.
2. 힘든 게 아니라 귀찮은 거다.
빈유좋아2019/08/21 23:17
집안일은 하기 나름임
빡쌔게 하면 끝도 없고 대충하면 널널하고...
BAYONETTA2019/08/21 23:18
나보고 돈 걱정하지 말고 집안일이나 하라고 하면 쌉가능이지 애만 없으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자너
49015927032019/08/21 23:18
아마 별 생각 없이 말했겠지 그냥 뭐든지 화제거리 하나 찾다보니 저 남자 집안일만 한다니깐 취미 생활인 뒷담이나 까자 라는 거겠지.
어째서당신이리더인가요2019/08/21 23:19
집안일은 어려운게 아님. 귀찮은거지
[RE.2] アヘ顔2019/08/21 23:20
누워서 침 뱉기?
One-eye2019/08/21 23:20
전업주부 둘만 산다. 노는거 맞음 애가 있다 +1 될때마다 빡세짐 부모님과 같이 산다. + 가족 친척 추가 시 난이도는 개빡심으로 대폭 상승함 여기서부터는 난이도가 일하는것과 비교해도 될정도로 상승함 여기서 가족중 누군가 아프다 이건 일하는것보다 더빡세짐 정신적으로도 힘듬 (이경우 가족들이 집에와서 밥을 안먹는경우도 있음 미안해서) 집안일도 경우에따라 난이도가 달라짐
가파야지2019/08/21 23:23
근데 여기서 집안일 별 거 아니네 전업주부 여자들 꿀빠네 하는 사람들은 자기 어머니가 전업주부로 꿀빨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아님 맞벌이셨돈가..
루리웹-77891385702019/08/21 23:26
맞는말임 집안일 자체보다 육아가 진짜 힘든거임
이러면 또 핀트 못잡고 그럼 일은 가짜로 힘드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이랑은 말도 섞기 싫고
루리웹-77891385702019/08/21 23:24
개인적으로 가정주부의 일중에서 가장 힘든건 집안일이 아니라 아이 교육하고 기르는거라고 생각함
교육은 학교에서 다 해주는데? 라고 하는 사람은 일단 문제있는거고
사회성 교육이나 도덕성같은거 가르쳐야되는데
아이들은 쉽게 말 안들으니까 더 고생임
활동량이나 안전까지 책임지려면 그것도 만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그렇다고 돈 벌어오는사람을 무시해도 된다는건 아님
겜일지2019/08/21 23:27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네 어머니를 보아라.
[RE.2] アヘ顔2019/08/21 23:28
근데 아줌마들은 남의 사생활에 무슨 관심이 그리도 많은건지 모르겠네
EFFECTIVITY2019/08/21 23:30
전업주부도 전업주부 나름임 자녀가 많거나 부모님 모시고 사는 가정이면 얘기가 달라짐.
그러나 대부분은 전업주부가 일해서 돈벌어 오는거 보다 쉽고 편하다.
여기서 대부분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당연히 저출산이 심화된 현대 사회적 통계에 기반한 추측.
박동생2019/08/21 23:30
사람과 관련된 일은 뭐든 빡센거 같음...
로리로리하군2019/08/21 23:32
모두 알지만 말 못하지
마카롱빌런2019/08/21 23:32
어지간히도 남 생활에 관심많은갑다
남의집꺼 남편인지 남의집 장가안간 아들래미인지 뭔 남자애가 저래해샀노
남이야기 많이하는사람 싫다
꼭 보면 이상한소문나있어서 출처 찾으면 저런쪽임
회사에서 동생도 모르는 언니 결혼이야기나(팀장쉽새끼...)퍼뜨리고 결혼앞두고 있으니 쟤 버리자 식으로 몰고 가고
난 알바중이었는데 캐셔아줌마들이 언니 결혼한다며 상견례는 했냐고 하길래 뭔 개소린가 했네 시발롬들
그럼 평생 전업주부했던 동네 아줌마들은 평생 놀았다는 얘긴가?
집안일 아무리 크게쳐줘도
밖에 나가서 일하는거랑 집에서 일하는건 다르지.
논다고 스스로 인정했잖엌ㅋㅋㅋ
내로남불은 언제 어디서나
내로남불의 표준
집안일 아무리 크게쳐줘도
밖에 나가서 일하는거랑 집에서 일하는건 다르지.
그럼 평생 전업주부했던 동네 아줌마들은 평생 놀았다는 얘긴가?
논다고 스스로 인정했잖엌ㅋㅋㅋ
내로남불은 언제 어디서나
내로남불의 표준
집안일이 쉬운건 아니지만 왠만큼 밖의 일과 비교하면 좀 비교적 쉽지
비교적도 아니고 그냥 쉬운일임..
애보는건 어렵지만
나도 걍 쉽다고 하려다가 괜히 육아때문에 태클걸릴거 같아서.. 애키우는 일은 난이도가 자비없으니
육아할바엔 그냥 나가서 돈버는게 낫다고 그러더라
애보기는 진짜 어려운거임, 아이가 어리면 일하는사람도 어느정도 도와야하긴함, 같은 피를나눈 자식이기도하고,
물론 돈버는쪽이 지나치게 일이많아서 너무 지치면 어쩔수 없겠지만 이런건 서로 절충을 잘해야겠지
구혜선도 3만원씩 쳐서 일당 받았다던데
집안일 많아봐야 핵가족 수준이면 하루에 2시간이 안걸릴텐데
전업 백수년들.
전업주부는 솔직히 시간 많이 남아돌지
비추 하나씩 주고간건 누구냐
집안일은 어려운게 아님 거기에 육아가 끼얹어지면 개노답이라 그렇지...
근데 육아는 남편도 같이 하니까..
우리 엄마 집안일만으로도 말안듣는 자식 3을 뒷바라지하느라 몸 쑤시고한거 볼때마다 미안하고 감사하고 보통 일이 아니란걸 아는데 그만큼 저 아줌마들이 엿같다.
남자일 여자일 나눠서 보는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을듯
갓난아이 없는 집의 가정주부는 개꿀 중 개꿀이지.
취집이 아니라 백수가 된 거였네
집안일은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에 따라 업무량이 극단적으로 차이난다
일단 저 아줌마들은 개떡같이 하는거 같네
ㅇㅈ... 게으름 부릴려면 한없이 편하고
제대로 하려면 셀프리모델링도 하게됨 하다못해 보양작업하고 페인트칠이라도 함 ㅋㅋㅋㅋㅋㅋ
집안일만 치면 하루 3끼 궁중요리라도 매번 차려주고 매일매일 대청소하는거 아닌 이상 잘쳐줘도 하루 2시간컷이지
육아가 얹어지면 노답이긴 한데 이것도 처음 고비만 넘기고 어린이집 보내는 시점부터 급격히 쉬워지고
육아빼면 솔직히 할거 조또없긴해
6개월간 일 쉬면서 집안일을 전담 했던 경험이 있는데
집안일의 특징은...
1. 해도해도 끝이 없다. 찾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찾아진다.
2. 힘든 게 아니라 귀찮은 거다.
집안일은 하기 나름임
빡쌔게 하면 끝도 없고 대충하면 널널하고...
나보고 돈 걱정하지 말고 집안일이나 하라고 하면 쌉가능이지 애만 없으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자너
아마 별 생각 없이 말했겠지 그냥 뭐든지 화제거리 하나 찾다보니 저 남자 집안일만 한다니깐 취미 생활인 뒷담이나 까자 라는 거겠지.
집안일은 어려운게 아님. 귀찮은거지
누워서 침 뱉기?
전업주부 둘만 산다. 노는거 맞음 애가 있다 +1 될때마다 빡세짐 부모님과 같이 산다. + 가족 친척 추가 시 난이도는 개빡심으로 대폭 상승함 여기서부터는 난이도가 일하는것과 비교해도 될정도로 상승함 여기서 가족중 누군가 아프다 이건 일하는것보다 더빡세짐 정신적으로도 힘듬 (이경우 가족들이 집에와서 밥을 안먹는경우도 있음 미안해서) 집안일도 경우에따라 난이도가 달라짐
근데 여기서 집안일 별 거 아니네 전업주부 여자들 꿀빠네 하는 사람들은 자기 어머니가 전업주부로 꿀빨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아님 맞벌이셨돈가..
맞는말임 집안일 자체보다 육아가 진짜 힘든거임
이러면 또 핀트 못잡고 그럼 일은 가짜로 힘드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이랑은 말도 섞기 싫고
개인적으로 가정주부의 일중에서 가장 힘든건 집안일이 아니라 아이 교육하고 기르는거라고 생각함
교육은 학교에서 다 해주는데? 라고 하는 사람은 일단 문제있는거고
사회성 교육이나 도덕성같은거 가르쳐야되는데
아이들은 쉽게 말 안들으니까 더 고생임
활동량이나 안전까지 책임지려면 그것도 만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그렇다고 돈 벌어오는사람을 무시해도 된다는건 아님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네 어머니를 보아라.
근데 아줌마들은 남의 사생활에 무슨 관심이 그리도 많은건지 모르겠네
전업주부도 전업주부 나름임 자녀가 많거나 부모님 모시고 사는 가정이면 얘기가 달라짐.
그러나 대부분은 전업주부가 일해서 돈벌어 오는거 보다 쉽고 편하다.
여기서 대부분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당연히 저출산이 심화된 현대 사회적 통계에 기반한 추측.
사람과 관련된 일은 뭐든 빡센거 같음...
모두 알지만 말 못하지
어지간히도 남 생활에 관심많은갑다
남의집꺼 남편인지 남의집 장가안간 아들래미인지 뭔 남자애가 저래해샀노
남이야기 많이하는사람 싫다
꼭 보면 이상한소문나있어서 출처 찾으면 저런쪽임
회사에서 동생도 모르는 언니 결혼이야기나(팀장쉽새끼...)퍼뜨리고 결혼앞두고 있으니 쟤 버리자 식으로 몰고 가고
난 알바중이었는데 캐셔아줌마들이 언니 결혼한다며 상견례는 했냐고 하길래 뭔 개소린가 했네 시발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