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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확인함
저거 전에 불판 커졌을 때 실제론 씨알도 안먹힐거란 게 다수던뎅
예전에 조교가 장난으로 저랬다가 교수한테 귀싸대기 쳐맞았다는 썰을 본 거 같은데
ㅇㅇ 전 수업 이야기일수도 있고 결국 손해보는 건 본인이라 안 먹힘
그냥 앉아있음
CCTV 확인함
뭔데 저놈ㅋㅋㅋㅋㅋ
저거 전에 불판 커졌을 때 실제론 씨알도 안먹힐거란 게 다수던뎅
ㅇㅇ 전 수업 이야기일수도 있고 결국 손해보는 건 본인이라 안 먹힘
그냥 앉아있음
아무 연락 없이 와봤는데 휴강. 이렇게 써있으면 보통 다른 사람들한테 연락을 해보겠지
어 휴강이네? 개꿀! 하면서 그냥 가는 사람이 어딨음 ㅋ
일단 휴강이란게 저렇게 급하게 잡히는 경우도 거의 없고
그런 경우에도 보통 단체 문자로 전달하기 때문에 보통은 과사에 문의해본다 함
나라도 솔직히 그럴 거 같음
ㅇㅇ 솔직히 실행하려면 조건도 까다롭고 먹히지도 않을 거 같음
근데 나때는 다들 강의실에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휴강이라고 뒤늦게말해주는 경우 많았음.
ㅇㅇ 저런건 씨알도 안 먹힘
휴강은 조교가 10~20분전에 와서 알리거나,
아예 몇시간 부터 2~3일 전에 문 앞에다 휴강이라고 붙임.
ㅇㅇ 오히려 급하게 잡힌 휴강(교수님이 갑자기 다치셨거나 일이 생기는 경우)면 그게 맞지
근데 강의실에 아무도 안왔다는 건 쵯고한 수업 1~20분은 전이란 소리니까 연락망부터 돌릴 거 같음
예전에 조교가 장난으로 저랬다가 교수한테 귀싸대기 쳐맞았다는 썰을 본 거 같은데
때린건 잘못했는데 맞아도 싸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정학감이다.
성적 F 맞고 징계 받아도 할말 없다
저사람이 교수라면?
새로운 접근법이다.
총장한테 찍히는 거지
그냥 휴강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프린트랑 전달사항 공지하다 보니 누가 저래놓고가도 다들 나에게 연락오던데;;;
저걸 정말로 했다간 ㅈ될텐데
20년 전에나 먹힐 방법
20년 전이래 봐야 1999년, 2000년임.
그때도 당연히 휴대폰은 있었고 과사에 연락해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음.
그럼 30년전으로 하자
2000년에도 휴강시엔 프린터로 뽑아서 들어가는 문 앞에 붙였음.
여기엔 과목명, 일시, 시간 다 써 있었고...
고등학교 자습 적어놓는 것도 아니고 저걸 누가 속아.
휴강이라면 조교한테 통보오거나 대부분 과대나 오지랖 넓은애가 교수나 조교한테 연락해서 휴강유무 물어보고 단톡방에 알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