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찜 대자가 10만원인데....(15년전 대자가 아마도 6만원)
넷이서 갑오징어 + 돌솥 추가 + 주류 + 음료 = 13만원...ㄷㄷ
이 가성비면 꽃게가 아니라 다른 음식을 찾아야겠네요.
이전에는 갈때마다 음식에 만족해서 회사 회식도 몇번하고 가족들과도 꽤나 자주 찾은 곳인데
이제는 갈때마다 음식에 실망! 서비스에 실망! 손님 응대에 실망!
아마도 맛집 프로그램 몇몇에 소개된 이후로 가격인상하면서 음식맛도 많이 변했네요.
꽃게 시세가 그 사이 40%나 넘게 오른건가?
금어기나 산란기인지 수조에는 산꽃게 한마리도 없고....
오늘 먹은 꽃게는 선동꽃게인데...산꽃게와는 살맛이 너무 다르네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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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138618
마장동 꽃게집도 이제 안가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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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발렛비 ㄷㄷㄷㄷ
요즘은 어디가다...발렛비...에라이.....
신토불이 오리집도 이제는 발렛비 처넌..ㄷㄷ
7~8년전에도 비쌌던거 같은데 거의 집값 오르듯이 올랐네요
저도 최애하던 곳인디...요즘은 차라리 대게 먹음...
5년전도 아니도 15년전이랑 비교하시면..ㄷㄷㄷ
부산오시면 2만원에 무한리필 ^^
꽃게 수준이 무한리필에 나오는 사이즈는 아니에요. 국내에서 가장 큰 꽃게만 사용해요...
산꽃게 물은 여기 따라올 곳이 전국은 없을거에요...수요미식회 참고해 보시면...
부산 어딘가요 ㄷㄷㄷ. 주말에 가바야겟네요.
무한리필집은 가는거 아닌데 ㄷ ㄷ ㄷ
근데 왜음식에 실망! 해요?
방송이전과 이후가 많이 다르고 맛도 분명 변했구요. 그중 두번은 양념이 이상해서 사장이 다
시 가져가 재차 양념을 추가해서 내오기도 했고 그러네요.
꽃게안사(해먹는거포함)먹은지 오래됨..가성비똥망
저근처 학교 나와서 20년째 알고 다니는 식당입니다.
봄/가을에 가야 꽃게가 맛있더라구요. 지금은 금어철이라 선동꽃게 쓰나보네요.
15년전가격이 6만원이면 그리 비싸진거같진 않은데 ㄷㄷ
냉동 꽃게는 살이 퍽퍽했던거 같음.
산 꽃게는 야들야들.
암튼 비싸요 ㅠㅠ.
어제까지 금어기. 오늘부터 풀려서 오후늦게나 내일부턴 활꽃게로 가능할꺼에요
음식맛은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4명 주류포함 13만원이면 그냥 평타 아닌가요?
꽃게 비싸요....
그게 맘에 안드시면 집에서 해드시면되는거
신답역 지나자마자 우측에 있는 곳인가요? 지나다닐때마다 차가 많아서 맛있나 했던 곳인데 저랑 와이프가 게를 안 좋아해서 간적이 없네요.
종목은 다르지만 동네 장어집 12년전 마리당 8천원.. 맛집이었는데 몇년 후 티비에도 나옴.. 지금 마리당 3.5만원..ㅎㅎ 마리당 1.2만원 됐을때부터 안갔네요 ㄷㄷ
주류 음료가 얼마나 나왔는지모 모르겠고
4명이서 13만이면 안비싼데요
선동꽃게는 산꽃게든 대자 3~4마리면 꽤나 비싸죠~
방송을 타고 가격인상도 이뤄졌으니....지금은 내부 리모델링해서 좌식이 아닌
테이블로 바뀌어서 그건 좋았네요.
저도 자주가는데 꽃게철에만 갑니다... 철 아닐때는 살이 좀 퍽퍽..ㄷㄷ
목포가 고향이라 수산시장가면 꽃게와 낙지는 항상 비싸더라구요.
지금 꽃게는 냉동일거같네요. 여름에는 꽃게가 금어기라고 알고있어요.
마장동은 고깃집을 가셔야..
한우 드셔보시면 그렇게 저렴하다고는 못하실거에요...
저렴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전 두번가고 절대 안가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