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들이밀면 기겁을해서
RX100M7 구매 했는데
좋네요
덕분이 지갑은...ㅠ
아 추가적으로 여자친구가 카메라 들이밀면 기겁을하는데
기겁안하는 꿀팁아시는분...
https://cohabe.com/sisa/113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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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샤방 샤방 스티커나 케이스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불편해 하는 건 카메라 자꾸 들이대면 적응되는게 아니라 거부감이 더 커져서 자꾸 찍으려고 하기보다는 함께 찍어보고 여친분도 카메라를 만지게 해주세요~ 그럼 좀 편해할겁니다.
물론 카메라 잘 못다룬다고 뭐라 하시면 안 될거고요 ㅎ
감사합니다..!!
얼굴 정면만 자꾸 찍지말고 딴데보게 하고 찍으면됨
오호 감사합니다.. 근데 귀신같이 눈치를...
정말 잘 나온 사진을 보여주면 됩니다. 자연스러운 사진부터 해서 ^^ 사진에 만족을 하면 찍어 달라고 할겁니다.
여자친구 본인사진이어야될까요?
당연하지요. 다른 여자사진 보여주면 안되지요. ~ ^^
대포로 멀리서 찍으세요 ㅋㅋ 그럼 좀 자연스러움 그러다 조금씩 다가가는거죠.. 여친렌즈.. 그리고 까페렌즈.. 나중엔 광각으로 왕대가리 만들기 ㅋㅋ
카메라를 보니깐 표정이 경직...
아니면...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혹은 너무 사실적으로 나왔는데 인정하기 싫어서 ㅡ.,ㅡ
보통 대부분 이정도..??
카메라를 보지 않게 좀 다른곳을 바라보게 시키시고..
그즉시 잘 나온듯한 사진을 보여주고..
안나온 사진은 보여주지 말고 얼굴나온건 잘 보정해서 주면 좋아하실듯.......
........근데
이 것도 다 안통하는건 그냥 사진 찍히기 싫어하는 사람..
예전에 저 아는 사람은 이런 사람도 있었어요
자기 사진을 보는것도 기분 나쁘고 소름끼쳐 하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폰카는 잘쓰는데...
그럼 백퍼 ㅋㅋㅋㅋㅋ
사진을 잘 찍어주세요 ㅋㅋㅋㅋ 이상하게 찍어주지마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르게 말을 해야하나..
너무 사실적으로 찍어주지마세요 ㅋㅋㅋㅋㅋ
근데 대체로85mm선에서 주변 날리면서 찍어줌 다 좋아라하던데 흠...
싫어하는데 꼭 찍어야 하나요 ㄷㄷ
경험상 진짜 사진찍히기 싫어하는 사람은 끝까지 싫어하던데요.
아무리 여자친구라도 몰래 찍어서 "이렇게 하니까 잘 나왔네" 라고 보여주면 과연 기분이 좋기만 할까요..
아예 사진에 같이 관심갖게 하고 차츰차츰 사진의 매력을 알려주면 일말의 가능성이 있기야 하겠지만.. 저라면 굳이 싫다는 사람 찍으려고 애쓰진 않을 것 같아요
아 근데 다행인건, 회사동료가 카메라에 취미가 있으어서 그런지 자기도 기회되면 배워보고싶다고하네요 ㅎㅎㅎㅎ
정말 여자친구분 사진을 꼭 찍고 싶다면, 촬영하는 법이나 카메라 다루는 법 등등을 알려주시면서 같이 출사 데이트도 다니시다가 자연스럽게 사람 찍는 데에 관심을 갖게 하도록 간접적으로 유도하시는게 가장 나을 것 같아요. 절대 먼저 시도하시지는..ㅠㅠㅠㅠㅠ
p.s. 사진에 관심 가졌더니 취향이 풍경이나 정물이면 망..(?)
결혼하니 아기 찍으면서 같이 찍게 되더군요ㄷㄷ
사진찍어서 바로 보여주지말고 셀렉 후 보정본만 보여주세요.
이쁘게 나오면 기겁 안하던데요
새로운 모델을 만드심이...(2세)
한번잘나오면 앞으로 기대하게됩니다 화이팅
몰래찍.....
망원 단랜즈 하나 구입하심이....
아님 70-200정도로....머~~~~얼리서 안보고 있을때 후딱 찍으심 될듯.
d750에 70-200vr1 정도면 가격차이도 크게 안날듯 싶은데요..
전 구도 다 맞춰놓고 카메라에서 고개들고 아이컨택 한담에 찍습니다 ㅎㅎ
카메라 렌즈 쳐다보고 찍으면 어색한데 저랑 눈 마주보고 찍으면 훨 낫다고 하네요.
수평은 나중에 크롭해서 맞춘다는 생각으로, 구도예측에서 안보고 그냥 찍으셔도 될듯요 ㅋㅋㅋ 종종 지인들 커플스냅 찍어줄때 그렇게 하거든요
아이폰을 사주고 셀카를 찍으라고하면 기겁은 커녕 좋다고 잘찍습니다ㅎ
자기 외모에 자신없는 사람은 가까히에서 찍히는거 정말 싫어해요 그리고 어디어디 세워 놓고 이리저리 포즈 잡아봐라 하며 찍히는것도 창피하고 귀찮고 힘들지요 특히 내성적인 성격이면 더욱더요 ... 먼저 요구를 하지마시고 몰카씩으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뒷모습이라던지 아님 얼굴이 안보일정도로 멀리 잇는 전신샷 이라던지 (단 뚱뚱하게나오면 안됨) 찍어 조금씩 보여주세요 그런다음 차차 가까히 찍어보세요 이런저런 요구는 하지 마시구요
챕터1
남친 : 어!!! 저기 샤널가방봐봐 엄청 이쁘네!!!!!
여친 : 어디 어디(두리번 두리번)?????
남친 : 찰칵~
챕터2
남친 : 쟈기야 신발 끈 풀렸어 봐봐
여친 : 어 잠깐만 (고갤 숙이며)
남친 : 인사 잘한다~~~
여친 : 이색기가
카메라 한대 사주시고 먼저 나를 찍어달라고 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해서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연애9년차인데 처음에는 얼굴 계속 가렸는데 이젠 포즈도 취해줍니다.
그냥 님이 찍는 게 싫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