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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종학 교수 글
....
한번씩 정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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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전 국회의원 자식들 전수조사 하자
'미성년 공저자 논문' 전수조사 때 '조국 딸 논문' 누락
http://www.mk.co.kr/news/society/view/2019/08/645746/
조국이는 책임저자가 일반적으로 논문주인이라는 소리를 페이스북에 해대는데
그러면 내가 아는 교수아닌 1저자박사님들은 자기 논문 주인 조차 되지 못하고 전공과 불문하고 석박사들이 1저자 하기 위해 열심히 쓰는 것은 책임저자에게 바치기만 하면 된다는 말인가
외국언론사에 이뉴스들과 조국 패이스북을 영어 참잘하는 고등학생분한테 번역해서 좀 보내드렸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논문은 그딴식이라고~
논문 한번 써보지 못했을 우리 대다수 시민들을 책임저자 1저자니 하며 단어 장난질로 속이고 개돼지 취급하는건
허튼소리로, 순실대통령때나 조국대통령님 때나 다른게 없다.
MEET시험은 치긴해야되고 제출하지만 반영안하는 전형에 성적 추천서 면~~접! 으로 뽑는 시험이라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한거야 정말 잘봐줘서 범부소인배의 자식교육문제라 쳐줘도, 지속적으로 갈등의 재발굴, 혐오의 조장을 업으로 하는 이의 속내가 뉴스뜨기전에 아는 사람들은 앎음알이 다 아는데도 , 뻔뻔한 얼굴 내미는것 보면 정말 멘탈은 정말 갑이구나싶다.
시절이 바껴도 한쪽으로 쏠리고 색은 변하지 않는 충절이야 다들 가상하다마는 내눈엔 600년동안 편가르고, 붕당질,이념질에 서로 살육을 일쌈은 지배층들을 좋다며, 좌우를 불문하고 지 죽는지 모르고 쏘가리 입속으로 들어가는 올챙이처럼 쫄쫄쫄 따르며 건전한 쓴소리 한마디 못하는 걸 보면 조상님들의 유전자의 힘이 크긴 큰가보다
조국이가 만약에 재야의 법피아 라면 책임저자도 논문주인이라고 할 수 있으니 문제없음 아몰랑하며 강한 멘탈로 추잡함을 극복하고 있었음이 아닐까
논문이 문제가 많군요
취소는 되고..지도교수는 처벌이 불가피하고
논문을 제출했던..당시 고려대 입학심사는 제대로 됐는지 확인후
가점이 있었다면 입학취소가 마땅하겠군요
og1kd님
정독하고 쓰셔요
문제 논문은 고대 입학 평가 대상이 아니데요.
이분은 그냥 쓰는 분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고려대가 정정발표 했습니다.
논문 제출했다고요
어제 kbs 보도요
본문 글 읽어봤어요 ? 왠 뚱딴지 같은 이야기를;;
어떻게 같은 글을 읽고 해석을 이렇게 하나요?
그 요지는...
논문에서 제1저자 등재는 지도교수의 책임이다.
그 과정에서 조국의 청탁이 있었다면 조국의 책임이 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국이나 그 딸의 문제로 보기 힘들다.
이런 내용 아닌가요?
이미 쉴드불가입니다.
고대입학때 반영했다고 합니다.
도랑속의 가재로 살아도 행복할수는 있겠지만 제 자식들은 공정한 경쟁을 시켜보고 싶습니다.
보면 상류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는 진보라고 불리우는 것들에 의해 다 걷어차여졌습다.
수시,로수쿨 ,의전원 등등..결국 또다른 엘리트에 의해서 지배받는겁니다.
본문 내용과 다른 내용이라...
님이 말하는 내용은 다른 데에서 말씀하시면 좋겠네요
노무현때 만든 수시는 이런 수시가 아니었읍니다.
지금 그로발 인재전형이고 머고 카는 이런 수시제도는 이명박그네때 만든깁니다.
알고 까입시더.
이런 걸 전문용어로 난독증이라고 하죠.
한글이 모국어가 아니라서 그런가?
수시 만들어진 것 자체가 이렇게될 빌미를 준거지 현대판 음서제에 대한 우려는 수시 만들어질 때부터 나왔었음. 그놈의 창의성이라 먼가하는 허울좋은 허상에 빠져가지고
노무현때 맹근 수시라 카는기는 내신반영 수시인데예. 이맹바기때 부터 해가 이사한 전형들 등장하고 이랬다 아입니까.
그럼 고졸 맞네
자동으로 뎃글 다는 봇인가...?
...
음... 동감합니다.
개소리 참 길게도 써놧네. 자고로 변명할게 많으면 혓바닥이 길어지는 법이란걸 자게이들도 다들 알텐데..에휴..
모든의혹은 한줄 카더라면 되지만...
그의혹을 해명하기 위해선 책한권이 필요하지... 그래서 가짜뉴스가 무서운거고... 언론이 문제인거지..
이런건 자게이들도 다 아는데...
저 교수 제자들에게 한번 물어보면, 답나올듯.
니 교수가 2주만에 제1저자 올려주던?
교수란 자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드니...
꼬리짜르기 ㅋㅋ
지도교수가 아무 상관없는 고2학생에게 미쳤다고 1저잘 줬을까 ㅋ
족구해~
논문을 써본적은 있나요?
써 본사사람들은 저 소리가 X소리란걸 다 알겁니다.
고등학생들을 인턴으로 해서 연구논문을 왜 쓰는걸까요? 그런 부분이 없어져야할거 같아요. 그 분야에서 정말 두각을 나타내어 성과가 있다면 고등학생도 당연히 나이와 상관없이 관계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스펙쌓기밖에 안되는건데요
외국에서는 장려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동안 국내에서 문제가 많아서 조국 딸도 그러할 것이다 라고
예단하고 있을 뿐,
당사자 해명 들어봐야 하는데 청문회 열 생각은 안하고..
모든 문제가 선진국의 제도를 따져보지도 않고 들고와서 적용시키는데 있는거 같습니다. 수시부터 뭐가 잘못되었는지. 진지한 성찰과 확인이 있어야할듯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직 모르시나본데, 외국에서 고등학생이 저런 수준의 논문을 썼다고 제출하면 보지도 않고 탈락 시킵니다.
외국대학 입시에 대해 한번이라도 알아보고 써요.
일반론을 말한거죠.
님 말대로 수준미달 논문이라면 오히려 문제 삼는 게 더 이상하죠.
지금 사람들은 '언감생심 제1저자가 말이 되냐'는 건데
초면에 깔보는 댓글은 거시기하네요
장관 임용 기준이나 도덕성 여부도 그 나라 일례 가져와서 비교좀 해주세요
뭔 딴나라 기준을 들이밀어요
딴나라 기준 든 감기남님께 하는 말씀이시죠?
다른 나라에서는 초등때 부터 하는게 에세이 쓰는 겁니다.
대학원생이 교수논문 써준다는 이야기는 들었써도
교수가 학생논문 대신 써준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인데
교수가 대신 써줬다는 말은 어디에 있나요?
짧은 내용이긴해도 본인이 영작해서 썼다는 게 사실인데요
본문 정독해 보신거 맞나요?
제가 올렸는데요.
3항 보세요
그 내용은 책임저자인 교수가 제1저자를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는 건데요.
후보자 딸이 논문 안썼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2항에 나오잖아요.
지도교수가 써주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라고 써있는데요
저는 후보자 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님은 일반론 한 부분만 말씀하신 거라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이분 답답하시네
님이 더 답답하신데 본문 내용 이해 안가시면 다시 필독해보세요
자기 해석 유리한 글만 골라 읽는 사람이 답답하죠.
아 이분 답답하시네
차기 과기부장관감이네~
이런 장학금은 지도교수맘 ㄷㄷㄷㄷㄷㄷ
이말이 졸라 무서운 말이지요
원리원칙도 없이 왜줬을까요
지도교수맘이라도 기준이 있을건데......
교외장학금은 주는 주체가 정하기도 합니다.
해당 장학금은 교수가 기금 출연해서 학생들이게 지급하는 것이죠.
의학전문대 같은 경우 장학금 지급율이 아주 높다는 것이고요.
그걸 열심히 하는 다른학생이 아니라, 학고먹는 학생이 받으니 문제가 된거잖습니까. 교수가 조국 딸이라 특혜를 준거다 이런 거요. 상식적으로 공부안해서 장려하려고 장학금 주는게 말이됩니까?
그렇다고 님은 공부 못해도 학교 그만두지 말고 다니라고 대학교에서 장학금 주는거 봤나요?
그것도 6번 연속으로....
그 교수가 그전에는 그런기준으로 지급된적이 없던거 같은데요
그게 원칙으로 바꼈다면 할말 없고요~~~
석박사 논문을 교수가 써준다고...???
관여를 엄청나게 합니다.
특히 일반 대학원 같은 경우 졸업은 시켜야겠고
수준은 안 되고 하면 지도교수가 엄청나게 도움을 주죠.
지도고수가 자기프로젝트에 대학원생 착취하는건 봤어도, 교수가 대학원생 졸업을 위해 논문써주는 교수는 본적 없습니다만?
대학원 생활을 안해보신듯...
저는 봤습니다만..
써준다는 의미를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겠죠?
대학원 생활을 안해보신듯...
대학원 생활 해보셨나요..? 제가보기에는 감기남님이 안해보시거나 오디서 주워들으신거같은데. 능력이 안되면 졸업을 안시킵니다. 교수가 써주는게 아니고.
수준은 안되고하면 지도교수가 엄청나게 도움을 준다구요?? 어느대학이죠?
저는 박사수료하고 논문 포기했습니다.
써준다는 의미가 써준다는 의미죠!! 복잡하게 받아들이면 무슨 뜻이죠?
그리고 어느대학이 교수가 써주는것을 봤죠?
난 보고싶은거만 볼꺼야 빼액~~ 몰라몰라
빼액~~ 몰라몰라
조국이 청탁한 증거를 대!
교활이때는 뻔한대도 가만히 죽은 뭐 처럼 있다가 어디서 이리 나오는 거야? ㅎㅎ
그니까 저 교수가 문제고 조국은 아무것도 몰라요~ 꼬리자르기인데 ㅋㅋ
조국 구하기 눈물나 ㅋㅋㅋ
현재로선 조국 교수가 직접적 청탁없고 법적으로만 하자없으면 누군가에겐 불편하겟지만 딱히 문제가 안될거같기도하네요
묵시적 청탁이란 죄목으로 정권 잡으신분들인데요..m
합리적 의심으로 BBK 파듯 파야지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미리 단정하는 건 이명박 실드치던 인간들이 하던 말 아님???
합리적 의심으로 BBK 파듯 파야죠^^
저 교수도 털어보면 논문대필 나올듯
그 당시에 관행급이라니 ㅋㅋ 쉴드도 정도갔 쳐야지
쉴드 부대
문제없는걸 알고있으니 방관하는거겠죠, 안되면 해당 교수에게 책임을 묻는다? 그조차 근거가 없음
그들에게 지금으로선 친일이니 청탁이니 하는거 흐려지는게 더 이득인 상황일 뿐임
진짜 이딴 걸로 물고 넘어지는 걸 보면 조국 까는 인간들은 털릴 게 엄청 많다는 방증이지... 빨리 청문회해서 장관이키고 토착 왜구 기레기 정치인들 먼지 나게 털어보세~~~
저걸실드라고ㅋㅋ
수능으로 대학가즈아~!!!!!!
별별 전형 특기생 수두룩하게 만들어놓고
음서제시행하고 있으니..
아무리 이런저런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지금같은 복잡한 대입제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는 사라져야함..
저 지도교수는 조국교수 와이프랑 아는사이인걸로 아는데
고등 학교 학보모 인터쉽이요...
그 인턴쉽 비공식이래요 대학에선 모르는일이고 그한해에만 있었데요 신기하죠?
어떻게 비공식 인턴쉽인데 고등학생이 알고 지원했을까요?
같은 서울대 출신이라서????
알아서 긴거니...너도 기는구나 ㅎㄷㄷ
서울대 학생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
진짜 개소리. 하.. 이런 걸 보고 이해한다는 우민들을 보니 진짜 한숨만.
우민들을 보니 진짜 한숨만.
진짜 현 정권 지지자 일수록 이 문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건 쉴드가 불가한 문제예요.
쉴드가 불가능이 아이고 쉴드 칠껏도 없다 아입니까.
서울대 교수가 저래 말하는거 보고도 모릅니까
아니예요. 다른 전문가는 반대 의견도 냈지요.
저 교수의견만이 정답은 아니죠.
뉴스보니 병리학회에서는 "고등학생이 2주간 참여했다면 제목 한줄도 이해하기 어려울거다" 했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보기에도 무리수 같구요.
자한당이 집권했을 10년동안 확실히 했으면 민주당이 끽 소리도 못했겠죠.
다 너희들 자업자득이죠.
그러게 왜 황교안이가 법무장관 되었을 때 이 난리를 안쳤데요. 내로남불 아저씨들..
우리가 정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중에 하나는
공정한 대우를 받고, 공정한 기회를 얻기 위함이 아닙니까?
이런 문제를 정치적으로 편을 나눠서 보는게 아니라, 국민으로서 한명의 정치인을 감시하는 눈으로 봐야죠. 어느당이든 비리가득한 인물이 있을텐데, 그런 정치인은 정치 견해를 떠나서 다 아웃 시켜야 하지 않습니까?
아니 누가봐도 상식에 벗어나는데 이걸 지지하는 놈들은 대체 뭐냐?
황교안은 상식이라서 장관했나요?
여기 댓글 쓴 사람 중 논문 써 본 사람????
아 뭐가 됐든 쪽바리들 까는 뉴스좀 보고 싶네요
우종학 저사람은 교수라는 사람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소리를 길게도 지껄여놨네요.
대한병리학회지는 조국 딸 논문 올라갈 당시에도 SCIE였습니다.
저 소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연구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자들을 모독하는 발언입니다.
우종학 문빠인듯
구구절절 긴 이야기 자체가 변명이라는 이야기임
이게 문제지..박그네 우병우 등등 얼마나 많은 이들이 묵시적, 암묵적,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죄목을 달고 참화를 겪었냐.
그리고 교수? 너 SPSS돌려는 봤니? 조국이랑 친하냐?
똥꼬 빨 때가 따로 있지 명백한 잘못을 쉴드치고 자빠졌냐. 풉.
우병우 박근혜가 묵시적으로 참화를 겪었데..ㅋㅋㅋ
조국 교수님 만나면 한마디만 여쭙고 싶네요. 딸 자식이 밟은 입시코스가 본인이 그토록 외치던 정의롭고, 공정하고, 개천에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의 모습이었는지...
페이퍼 한번도 안써본 사람들이 90프로 일텐데..
학회논문중 많은 퍼센테이지는 실험보고서 수준으로 연습삼아 쓰는거고 그걸 지도교수나 박사급니 내면 욕먹어요..
학회논문을 누가 실험보고서 수준으로 연습삼아 씁니까? 어느 분야가 그렇게 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국내의학저널들 어떻게든 SCIE라도 들어가려고 논문 심사 까다롭게 하는 추세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실험보고서 수준으로 연습삼아 쓰는거고 그걸 지도교수나 박사급.. 이 참여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고딩을 제1저자로 올리면
.. 욕이 문제가 아니죠.
저 교수가 사건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
문제의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은 논문입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의 받는 논문은 연구원의 자격기준이 있습니다.
학생 연구원의 조건도 학,석,박사 이거나 수료중이어야 하죠.
애초에 고등학생은 저자로 올라갈수 없는 논문에 1저자로 올라가 있는겁니다.
이런 논문에 단대교수가 그냥 아는사람 자식이라고 1저자로 넣어준다고요?
뒷거래없이 가능할까요? 글쎄요...
무슨? 연구재단 지원이면 재단에 보고해야하는데 고딩을 1저자로 보고가 가능한가요????? 님 말대로라면 연구재단 관계자도 줄줄이 걸리겠네요???
그래서 보고서에는 고등학생으로안쓰고 자기들소속연구원이라고썻대유.
이런건 이야기도안하는 저교수란인간이 한심한거쥬.
조건도 안맞는 고딩을 1저자로 보고했다?? 한국연구재단 지원받으면 사사에 반드시 명기해야하고 인터넷으로 상세히 올려야 합니다. 님 주장의 근거가 궁금하네요.
조국딸 논문 확대한 겁니다 빨간선안에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고 적혀있습니다.
고등학생이 원도우 컴퓨터로 통계돌려 결과 낸것같습니다
부터 뇌피셜로 글싸지르네
그러게말입니다
통계를 윈도우 컴퓨터로 돌리지 뭘로 돌리남.. 맥컴퓨터로 돌리면 전문가가 돌린게 되나봅니다 ㅎㅎ
정독 해보니 더 빡치는데????
이분은 서울대 교수 다운 글을 쓰는군요 ㄷㄷ
수꼴 새끼들 논리적인척 다하다 논리적인 내용 보니 그냥 잘못한거야 빼액 이수준 ㅡㅡ; 긴이야기는 변명이라는 개소리는 또 뭐야 그럼 짧게 아니다 하면 믿나?ㅋㅋㅋ
고노무현대통령때부터 손혜원의원 윤석열까지...
그만큼 겪었으면 이제 깨달을 만도 하지 않나? 참 답답하네...
당사자 해명 듣고 까면 누가 죽나?
[인터뷰] 조국 딸 지도교수 "영어로 논문 잘써줘 제1저자로.."
http://www.nocutnews.co.kr/news/5200816
이야기를 보니까...
논문의 제1저자는 책임저자인 교수가 정하는 것이라 기여도가 낮아도 1저자가 될 수 있으며 연구방법을 볼 때 논문의 수준이 매우 낮다? 한마디로 논문의 내용이 똥덩어리라서 교수가 1저자로 지명하기 애매해 학생을 지명했을 수 있다 이말인데...
본인이 어떻게 병리학 논문의 수준을 판별할 수 있는건지? 물리천문학부 교수 아닌가? 언제부터 병리학에 그리 통달해서 본인의 연구분야 이외의 논문의 수준까지 판별 가능하게 되었나? 그리고 본인 주장대로면 거기에 지급된 재단의 지원금은 한마디로 낭비였다는 뜻이고 해당 학술지의 공신력이 형편없다 이말이겠네? 그리고 고교생이 그것도 외국어고 학생이... 병리학 학술지에 실리는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되는게 가능하기는 한건가? 나는 학부 이상이어야 가능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뭐? 교수가 논문을 대신 써주는 경우가 많아? 진짜 미쳤나?ㅋㅋㅋㅋ 나도 서울대 출신인데... 서울대 교수 맞는건가? 하다못해 아무도 안보는 학부논문조차 본인이 직접 쓰는데ㅋㅋㅋㅋㅋㅋ 자신이 논문을 통해 주장하는 바와 그것을 증명하는 방법이 옳은지 다른 연구자 및 교수들에게 검증받아야 하는 석박사 논문을 교수가 써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대 교수는 그리도 한가한 모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지들이 연구윤리라는 거에 대해 생각 없이 살았다고 자백하는 글인가?ㅋㅋㅋㅋ
절차적 정의와 실질적 정의 문제죠.
논문이든 장학금이든 절차적, 즉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죠.
그런데 내용을 따져보면 기회가 균등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한국 고등학생 중에 교수랑 같이 논문 쓸 기회가 있는 학생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장학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맞벌이 교수 자식이 장학금을 왜 받습니까.
로스쿨이나 의전원은 서민, 중산층 중에 학비 부담 때문에 지원 자체를 포기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그런데 재산이 수십억에 맞벌이 교수 부부의 자식이 장학금을 받다니요.
그렇다고 성적이 우수한 것도 아니었는데요.
조국을 커버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교수나 지식인들이던데
서민들과 아비투스가 너무 달라서 논란이 되는 맥락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게 더 공포스러운 겁니다. 차라리 정유라처럼 불법이면 처벌하면 되지만,
기회불균등이 의심되는 교육제도가 합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멀쩡하게 돌아간다는 것은
이 사회가 이상한 방향으로... 계급고착화의 길로 간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조사장님 리스펙트!
본인이 갑질좀 하는 교수인 모양인데.. 조국 코인 떡락을 예상 못하는듯
뭘 자랑이라고 쉴드질인가? 이것들이 진짜 약이라도 처먹었나? 석사 2년 박사 4년... 그 긴시간 교수밑에서 따까리짓하며 논문 하나 쓰겠다고 고생 바가지로 하는 수많은 대학원생들의 노력을 우습게 아는건가? 겨우 2주 인턴하고 비용 지원까지 받는 연구에다가 학술지에 등재되기까지 한 논문을 고교생이 썼다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뭐? 논문을 대신 써주는경우가 많아? 진짜 양심을 어디다 팔아쳐먹은거지?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대학원생들을 팔아먹는거지 이 개같은 새끼가 진짜...
그동안 조국이랑 문재인이랑 공정한 사회 광을 안 팔았으면 몰라 겁나 팔았죠.
근데 조국이 자기 딸의 스펙을 쌓은 방법이 공정했습니까?
조국 딸이 쌓은 스펙은 누구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닙니다.
물론 조국 말따나 법적 책임은 없겠죠.
하지만 현 입시제도를 편법으로 악용한건 분명한거고 그동안 자신들이 팔았던 이념과는 상충한다는 겁니다.
납득이 가는 해명이네요. 1저자로 올라간 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 같고, 그 과정에서 과연 청탁이 있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는 벌레가 득실거리네요.
문제가 없다? 영어로 번역을 했으니까 그로 인해 1저자다? 진짜 어이가없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논문 영어로 번역해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1저자인 논문이 수두룩해야 정상 아닌가? 논문 영어로 번역하는건 쉬워보이는가보지?ㅋㅋㅋㅋ 겨우 2년 미국에서 살았다고 논문이 영어로 튀어나온다?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네이티브로 구사하면서 관련분야 전공자여도 석박사들이 쓴 논문 하나 제대로 번역'만' 하는데 며칠씩 걸리는 건 알고 하는 말인가? 그런데 저건 기금지원까지 받는데다 학술지에까지 실린 수준인데ㅋㅋㅋ 저렇게 당당하게 개소리를 씨부리는 걸 보니까 진짜 사람들이 우스워 보이는 모양이지ㅋㅋㅋㅋㅋ
번역이 아니라니까요.
영어로 본인이 썼다는 거잖아요.
분량이 많지도 않아요.
그러니 하는 말입니다. 저걸 저 학생이 썼다는 것조차 의심스럽다는 뜻이에요.
논문의 핵심은 분량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주어진 데이터를 통해 어떤 의미있는 결과물을 얻어내는가 입니다. 제1저자라면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으로 어떤 결과를 어떻게 유추해서 그것을 증명했는지 전부 안다는 뜻이에요. 게다가 겨우 2주 인턴생활한게 전부인 친구가 병리학 용어와 그 용례를 어떻게 다 알고 그걸 직접 씁니까?
만일 한글논문이고 쉬운 논문이라고 해도 보통 석사과정도 1년 안에는 힘듭니다. 그것도 매일 연구실에서 밤새면서 연구하고 다른 논문 정독하는 대학원생이 말이죠.. 그런데 학교수업과 수능공부도 벅찬 고교생이?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우종학 교수님 곧 정치 시작하실 듯.
자기가 보고싶은거 보는거 뭐라 안 함
주제넘게 자기분야도 아닌 타분야에 전문가인것마냥 행세하는 꼴같잖음부터 개같은 연구윤리의식까지는 그렇다 치겠는데 대학원생들을 팔아 쉴드질을 치는 저 벌언은 진짜 용서가 안된다. 지금 서울대 대학원에 왜 학생들이 안오는지 저 교수가 아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