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능력이 있는 초능력자를 부름
별소득없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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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 아 개뻥인데 ㅈ 된거 같은데
뭐라도 시도해보고 싶었던 절박함
제발 사람을 구해냈으면 하는 바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적인 영역이 저런 데 의존하는 일이 발생하면 안됨.
다른 관점으로 보면 저때는 그 정도로 절박했다는 소리다
표정봐도 내가여길왜왔지하는 표정인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거지
비웃음 당할일 아님
화성 연쇄살인 사건때도 무당한테 용의자 사진 보여주고 누가 범인인지 맞춰달라는거 보면..
븅1신짓을 절박함으로 포장하네
뭐 실종자가족이 불러온것도 아니고 정부가 데려온건데 절박함은 얼어죽을 ㅋㅋㅋㅋ
음...
절박함으로 포장하는거임
저거 그냥 뻘짓일뿐
야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유게이는 제대로 된 사고를 못해
이해해 니가 ㅈ븅신들임 ㅋㅋㅋ
초능력자 대려올시간에 장비나 인력을 더 끌고 와야지 뻘짓 맞지 뭐
이딴 새끼 이스라엘에서 모셔올 세금으로
구조전문가라도 초빙하던가 절박함 ㅇㅈㄹㅋㅋㅋㅋ
장비나 인력을 아껴서 저짓한거같음??
할수 있는걸 다 한거지.
사기꾼이지?
진짜야?구라지?구라라고 해줘 시1발
미개해서 뒤질거 같음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society/amp/1995071201361
95년도 기사
진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쟤 온다고 경호며 통역이며 줄줄이 붙어서 올거고 그동안에 뭐 집중이 안된다 이 지1랄하면서 구조작업 중단하고
저거 본다고 구경꾼들 몰리고 여튼 뭐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디 저걸 절박함으로 포장하면 안되지
지금이야 가짜들 다 들통났자만 저때는 그알에서도 초능력 특집으로 다루고 외국 초능력자 섭외해서 초능력 쑈 보여주고 그럴때라서 가능함..
시대상을 봐야지
우리나라가 미개해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저런게 통용되던 시절이야
유리겔라가 전세계적인 스타이던 시절
저때의 보편적인 사고방식을 지금의 너가 이해를 못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무려 제임스 랜디가 유리 겔러와 소송전 벌이던 시대임
어렷을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마술사가 실시간 방송으로
티비보는 사람들 막 카드 뭐 고르는지 그런거 했던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지금 관점으로 보면 안되지.. 당시 시대의 눈으로 봐야 제대로 볼수있찌.
진지하게 초능력이란게 있다고 믿던 시절임
그래서 cia초능력 부대 실험 같은 이야기가 나오던 시대
현대인 천재론이 왜 나오고 왜 믿는애들이 의외로 많은지 알거 같네
초능력자 : 아 개뻥인데 ㅈ 된거 같은데
ㅋㅋㅋㅋ 저 새끠 감옥 살이 어떻게 시킬 수 없을 듯
진짜 표정 딱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시도해보고 싶었던 절박함
제발 사람을 구해냈으면 하는 바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적인 영역이 저런 데 의존하는 일이 발생하면 안됨.
저렇게 해서 긍적적인 결론에 이를수 있었다면 언젠가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을때 의존하게 될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글쎄 절박함만 보이고 지금와서는 비웃음이나 사고있으니
저때 한번 저러곤 그 이후로 없었지
아프리카 국가들이 아직도 정부 주도로 주술 어쩌고 하는 곳들이 제법 있는데,
우리가 그걸 어찌 생각하는지 돌이켜보면 왜 저걸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 수 있지.
유교가 예전부터 군자는 괴력난신을 말하지 않는다고 한 것 처럼
(그 유교가 주술로 점철된 도교 문화의 인신공양 등을 저격하고 나온 사상이기도 하니까)
절박한 것과 별개로 정부나 공적인 영역에선 하지 말아야 하는 게 있다고 생각해.
오히려 사람들의 절박함을 이용해먹는 사기꾼이자 부정한 자들에게
사회적 정당성을 주고 배불리는 일이 될 수 있음.
DL6호 사건을 잊지 말라
개소리 그냥 이성을 잃은거임
지금 와서 하자는게 아니라, 저 당시에는 저런거에 매달릴만큼의 사회적 분위기와 성숙도였다는거 아님?
전쟁에 나가서 총알 맞고 죽기 직전이 되면 평생 무신론자도 군종병 아니면 최소한 옆에 있던 종교 신자한테 기도해달라고 함.. 지금 저걸 보니까 말도 안 되는 해프닝에 불과하겠지만 당시 절박했던 사람들의 마음이랑 저런거에 비교적 관대했던 사회적 분위기를 무시하면 안 됨.
뭐 저거라도 해야할만큼 절박했으니까
표정봐도 내가여길왜왔지하는 표정인데
(하 시벌 내가 왜 여기에..)
실드치고싶진 않지만...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였지... 지금보면 어이없어도...
그정도로 다급하고 안타까웠다는 소리지 저런것도 기댈정도로 ㄷㄷ
그 당시는 저런짓에라도 매달릴 정도였으니.. 어머니가 그날 삼풍 지하1층 선식집에 내 선식 하러 갈예정이었다가 강의 길어져서다행히 못갔었음.
그만큼 절실했던거겠지싶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저때는 그 정도로 절박했다는 소리다
세월호때 무당이나 초능력자불렀으면 이렇게 쉴드안치고 가루가되게 까였을텐데
난 이것도 절박이든뭐든 ㅈㄴ 까여야한다고 생각함
대충 둘이 20년차이임
반응이 다른게 이상한게 아님
저 시기엔 진지하게 공중파에서 초능력은 있나 하던 시절임. 시기를 생각해야지.
과거 플루토늄이 만능약이어서 치약에도 화장품에도 들어갔던 시기가 있던것처럼.
더 과거엔 수은이 불사약의 재료였음.
초능력자..? 시1발...
저색 부른다고 오네 솔직히 현장보면서 맘속으로 시발시발 뿅뿅댓다 만 외치고 있었을듯
그만큼 절박했다고 봐야겠지 얼마나 답답했겠냐
워낙 급박한 상황이라서 그냥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를 쓴거임 백화점이 무너졌는데 구해낼 사람은 많지 1분 1초가 아깝지 그런데 들어올릴 잔해는 산더미면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어지는거다
일본에서나 할 짓...;
느닷없이 일본탓
막 점집가서 굿하고 이런거 예전에는 이해못했지만 절박해본적이 없던자가 절박한자의 심정을 이해할 수는 없는 거였음.
지금 보면 웃기지만 저때는 진짜 절박해서 그런거지 뭐...
진짜 무당이라도 불러서 굿이라도 해야할지경으로 절박했던거니..
정말 무당도 불렀음
쥐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이겠지. 나 같아도 가족중 한사람이 실종되거나 대형 사고가 터졌는데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면 전 재산을 털어서 초능력자라도 불러서 찾는다. 그게 도리 아님?
현실이 역전재판이냐?
무당 불러서 살인범 찾는 수준인데
제가 볼 땐 그건 선생님이 초능력자가 진짜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는 빡.. 아니 아닙니다.
절박하면 사기꾼한테 전재산을 바치는게 어디서 나오는 도리인지...
얘들도 그렇고 그때는 미개했음
암만 그래도 이걸 절박함으로 포장하는건
에바지 그냥 병1신짓맞음
절박했던건 맞음
그 전에 저런 초대형사고를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서 저게 나온거지만
그런식이라면 너가하는 씹떡짓도 그냥 병1신짓 맞음
제임스 랜디: (발암)
제임스 랜디
'누구라도 좋다. 그 어떤 초자연현상이라도 내 앞에서 입증한다면
백만 달러를 상금으로 주겠다.'
라고 말하면서 자칭 초능력자 사기꾼 놈들 뚝배기 깨고 다니는 할아버지다.
뭐 저때가 한참 초능력자다 뭐다 하면서 메스 미디어에서 제대로 검증도 안하고 시청률 올린다고
사기꾼놈들 TV에 나오게 했던 시대라..
이걸 절박함으로 포장하는 놈들은 뭐냐
구조작업이나 빨리 해야지 왜 돈 써가며 시간 써가며 저런 사기꾼들 불러다가 시간을 보내?
저땐 사기꾼이 아니였거든
지금이야 저런 대형사고에 대한 매뉴얼이라도 있지 저땐 매뉴얼도 없고 장비도 없고 주먹구구식으로 구조할 때 였음
저 사건 때문에 중앙119구조본부 창설한 거고 저때 상황 생각하면 진짜 너무 절박해서 온갖 수단을 다 써본거임
그럼 미국이던 일본이던 유럽이던 어디서 구조작업 관련된 자문을 구하던지 재난 관련 전문가를 불러다 도와주세요 하던지 하는 게 정상 아님? 저게 절박함으로 포장이 돼?
너말이 맞다 머라도해서 생색은 내야하니가 저런거지
그렇다고 전문가들한테 도움요청 안한 거도 아니다 미군 장비 공수해서 탐색 투입하기도 하고 미군 병력 지원받기도 했어
당시 정부는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썼다고 봄
저땐 전 세계적으로 재난관련 전문가도 없고 재난대책 매뉴얼도 없던 시기임
말레이 항공 370 (아직도 미스테리인) 실종때만 해도.. 주술가 불렀었음.. 울 나라만의 뻘짓이 아니라.. 절막했던거라 생각됨
진짜 발암이다
내가 무당 이나 귀신 안믿는 이유중에 하나 진짜 무당이 그런능력있으면 미제 사망자나 625전사자 유해 진작에 찿았겟다
저때는 공중파에서도 벽 뚫기도 하고 그러던 시절이긴했어 숟가락 구부리고
그래서 진짜 초능력자가 있구나 했었던 기억이 있네
미개한게 맞지 진짜인줄 알았으니까
메스 미디어 놈들 잘못도 꽤 큰 제대로 검증도 안하고 시청률만 올리겠다고 초능력자라고 사기치는 놈들
방송에 내보냈으니....
방송이라고해서 너무 믿었었지
드라마도 악역 잘하면 길가에서도 왜그러냐고 욕먹고 그러던 시대였자너
저런 놈 불러 올 돈으로 구조현장 인력들한테 음료수라도 하나 더 주는게 나음
불나서 절박하다고 뭐라도 뿌려야지 하면서 기름 뿌리는걸 '절박했으니 그랬겠지' 하진 않잖아?
레알 무식하고 미개한 방식 맞음;;
도움은 하나도 안되고 괜히 혼란만 주면서 잘못하면 일만 더 크게 키울 짓거리지 저게.
아니 저런데에 시간을 쏟을 바에 잔해를 하나라도 더 들라고;;;
저남자 표정 : 아씨바 일커졋네 구란데
그래도, 막무가내라도.. 뭐라도 시도 해본게 어디야.
그에 비해서... 세월호는.. 수수 방관.
잘생겼당 헤헤
난 이런거 볼때마다 사자모독같아서 저런 사기꾼들 다 사형시키고싶음
"아 적당히 사기치고 딘벌려고 한짓인데 이건 너무 일이 커졌는데..?"인 표정이다
이런 대형사고에서 절박하더라도 이상한 미신같은 행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하는건 잘못 된건 맞음 그런데 저 사람들도 문제지만, 기자들이 사고 현장을 돌아다니는것도 무시 못할 수준이네
저런 사람을 불러다가 수색시키는게 미개한걸까??
엄한데 세금쓰지 말고 대충 종료하자고 하는게 미개한걸까??
둘 다 병,신인 거지 뭘 비교하고 있어
저런 사기꾼새키 불러올 시간과 예산에
중장비와 인력을 더 들여라
지금이야 뿅뿅짓이라고 생각하지
근데 저때는 아님
미디어가 이만큼 발달하지도 않았고
ㅇㅇ 초능력자도 그런데 기자들도 사고 현장 돌아다는거 보면 미디어 문제도 있지만, 당시 사고 현장에 관해 제대로 관리 못한것 같음
절박함이라고 포장하지말자 100년전도아니잖아
머라도 해야하는대 당장 성과를 낼수있는게없으니
저런거지
시대상을 볼줄모르는 1차원적인 생각
1990년대다
저 초능력자의 문제점은 국민들이 돈을 모아서 부른게아니라 충분히 배운분들이 방송용으로 부른게 문제인거임
시대상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