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도쿄에서는 올림픽 참가국의 대표들이 모인 회의가 시작됐는데요.
무려 194개국이 참석했는데, 방사능 관련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많은 나라가 그만큼 걱정을 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선수단장 회의는 도쿄 주경기장에서 불과 3km 떨어진 호텔에서 열렸다.
회의장 입구엔 도쿄가 아닌 후쿠시마 지역 홍보관이 설치돼 있다.
올림픽까지 활용할 정도로 아베 정부가 후쿠시마 재건 홍보에 얼마나 힘을 쏟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방사능 수치가 다른 나라와 비슷하다"며 '안전하다. 문제없다'를 강조한다.
일본측은 주경기장과 선수촌도 공개했다.
하지만 "안전하니까 후쿠시마산 식재료도 쓰겠다"는 일본의 방침에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직접 문제제기를 했다는 게 처음으로 확인됐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측 관계자가 이를 직접 털어놨다.
방사능에 대한 우려를 다른 나라들도 많이 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우리 선수들만을 위한 별도의 급식센터까지 검토하고 있다.
최근 악취가 날 정도로 이슈가 됐던 수영장의 수질문제도 공개 거론됐다.
"지금 우리 선수들보고 저딴 꾸정물에서 헤엄치라는거냐? 고작 필터 3개만 설치된 수영장에서?"
"아베 정권은 올림픽을 통해 부흥과 재건을 전세계에 과시하려고 있지만, 도쿄올림픽을 바라보는 전세계의 우려는 당분간 쉽게 사그라들기 어려워 보입니다."
기준치가 다른나라보다 살짝 높을뿐!
박진주...진주....지주만 폭격
나만 죽을 수 없지 이런 마인드인가?
체르노빌도 제한하는데 진짜 뭔 정신으로 올림픽을 열까
당장 올림픽이 1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저꼬라지라니...
저기서 메달따야할 우리선수들이 아깝다
체르노빌도 제한하는데 진짜 뭔 정신으로 올림픽을 열까
죽어서 응원하자
기준치가 다른나라보다 살짝 높을뿐!
박진주...진주....지주만 폭격
당장 올림픽이 1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저꼬라지라니...
저기서 메달따야할 우리선수들이 아깝다
나만 죽을 수 없지 이런 마인드인가?
저나라도 이제 본격적으로 망해가는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