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영화 결과물.JPG

진짜 무지는 곧 죄가 된다는걸 보여주네...

냄비 냄비 거리는놈들이 냄비조차 없는걸 볼 수 있음
그 난리도 일주일못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도 미디어로 한국 줘패기 들어가면 어물쩍 넘어가질걸

시위는 했음 일본 미디어에서 그걸 취재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을뿐

코레와 한고쿠노 세다!
이러고 있을거고 이러면 다시 넘어갈 거임

막 민영화 결정 났을땐 나름 시위 얘기도 나오고 했던걸로 기억함
물론 금새 사라지더라
나베근성ㅋ

누진세 슬슬 폐지해도 될듯?

난 작년 여름에 풀가동했는데
전기요금 뒤지던데? 계산해보면
한국은 누진제 적용 12만원인데
난 만육천엔 나왔음

어케 만육천이나 나오지 ㄷㄷㄷㄷㄷ;;;
칸사이전력 쓰고있는데 가스랑 묶은것도 아닌데다 비싼편이라던데도
24도로 하루에 10시간이상 틀어재끼고 7월 전기료 3200엔나옴
한국서 자취할 땐 이렇게 살면 7~9만원정도 나왔었음

정책으로 전기세 여름에는 감면해주긴함. 작년에도 ㄹㅇ 최악으로 더우니까 틀고 다시 돈 받으라하던데

그거 진짜 어디다 함 물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ㄷㄷㄷ;; 뭔가 이상한거같은데
지역차이 있나? 심한가?

조건이 달라서 그런거 아냐?
인버터 에어컨이라서 더 싸게 나왔다던가...
소모 전력으로 계산해야지 동조건이 아니니 ㅇㅇ
난 전력으로 계산함. 561kwh썼었음 ㅇㅇ

지역차이가 아니라 단순히 많이 써서 많이 나온거
친구 놀러와서 네명이서 한달동안 지낸거임

나도 간사이 전력쓰고 묶은것도 아녔음.
동 전력대비는 한국이 훨씬 쌈

그건 집크기와 다른 전기가전이 얼ㄴ있는지에 따라 다른거임
24시간 춮로 틀어도 그 요금이면 단칸방 아님?

찾아보니까 200얼마인데 그 밤에 싼걸로 쓰다보니까 5000엔 미만으로 나온듯ㅋㅋㅋ
하나 배워갑니다 그냥 한국에서 쓰던 에어컨이 쓰레기였던 거네

ㅇㅇㅋㅋㅋ 개좁음ㅜㅜ

좋네... 우리집은 에어컨안틀어도 3천엔 넘는데

200대이면 한국에서도 4만원대인데요???
일본 전기세가 한국보다 싼건 아니네요

나도 간시이 전력인데 이번에 얼마 나오나 봐야지;;; 무섭당

일본 지역마다 달라서..
제가 있던 교토시는 4단계인가 그랬음.. 오사카는 3단계 였던가 그렇고..
그러고 누진제 때문에 한국보다 일본이 싸긴 함..
제가 있을땐 미친 더위라서 5월에 38도 찍어서.. 5월부터 11월까지 에어컨 안끄고 삼..
그래도 한달 3-4천엔 정도 전기세 나왔음.. (방이 작긴 하지만 ㅠ)

참고로 한국은 300써도 4.4만원임...
에어컨 노후가 전기요금을 좌우한다고 보면 됨

그런듯;; 근데 보통 자취하면 그냥 얼마나왔지 보지 전기 소모량은 안봐서ㅜ
한국에선 얼마썼는지 알수가 없으니 ㅋㅋㅋ ㅅㅂ;;;
근데 진짜 3평짜리 개좁은 단칸방 살았었는데도
여름엔 7~8만나와서 맨날 욕하고 다녔는데 그냥 거기 전기 효율이 뿅뿅이었나 봄미다..

지역차가 있단게 ㄹㅇ 이 글 주제대로 민영화가 존나게 복잡하다 하나는 제대로 보여주는듯...ㅋㅋㅋㅋㅋ;;; ㅅㅂ

민영화라 그런지 말이 다 다르네

글쎄 전력 자유화 이전에는 지역별 전력이라
기본적으로 할인 먹고 들어가야 비빌수준이라고 봄
1인가구 기준 동일조건 동일전력 소모에서는
일본전기요금이 한국전기요금에 비빌수 없는 수준으로
비쌈. 기본료도 많이 비싸고...

아까까진 일본 전기가 싸다며;;;

뭔 소리야... 위에 댓글 읽어봐...
나는 계속 일관되게 일본 전기세가 비싸다고
말하고있는데?

나도 맨날 틀어봐야 4천엔 절대 안나오던데 ㅋㅋㅋㅋ

난 차라리 추운게 좋아 더위는 진짜 못 참음 ㅠㅠ

추운건 껴입으면 커버가 되지만 더운건...

전기세가 부담스러워서 회사에서 개인전자제품들 충전하면 안되고 전기도둑식으로 본다고 들었는데 그건 그냥 루머인거야?

쌍팔년도 회사 이야기+전기세랑 상관없이 지 개인물품을 왜 회사에서 충전하냐는 생각

아항 그렇군

그거 실화임

요즘에 "회사에서 폰충전하면 안됩니까...?" 물어보면
쇼와살다왔냐고 이상한놈 보듯 쳐다봄
혹시라도 아직 하지말라는 회사 있으면 100% 씹블랙이니 탈출권고

난방비 부족해서 고생하시는 독거노인 여름판이랏 생각하면 그럴싸한거같음

그런데 본문 기사경우 전체내용이 없고 일부만 있어서 전기요금으로 열사자가 많은 건지
일본인들이 단열시공을 잘 안해서 그런건지 알수 없음

근데 전기요금때문에 열사자 많긴하다
오죽하면 정부에서 에어컨 틀라고 방송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차 돌아다니면서 에어컨 틀라고 방송함

근데 전력 빅데이터에서 경기도기준 가구당 250이 평균인데 500 쓸수는 있냐

210써도 한국보다 일본이 비싸다는 얘기임

아 잘못봤네
그럼 정책세금으로 때워주는건가

https://youtu.be/s_uGiU1_N4o?t=100
딱히 정부에서 준다는게 없다고 말하네

그렇군

그냥 전기요금에 대해 별생각이 없는거 같음
한국에서 25만원 나오면 보통은 놀라지

민영회산데 깎아주는거 없음
요금표 보면 더 모친출타급으로 나온다...

먼저 일본의 전기요금 체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최근 전기 민영화가 이루어진 일본의 전기요금은 복잡한 부분이 많다. 장기계약 할인이 들어가기도 하고, 가스와 같이 사용할 경우에 병합 할인 같은 것도 있기 때문에 지역, 계약회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가정용 전기요금처럼 사용량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도쿄전력의 스탠다드플랜S(민영화이전 종량전등B타입)를 기준으로 알아보.(엔화는 편의상 기준환율 x10으로 계산하여 원화로 표시).
일본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기본요금(두꺼비집 용량에 따라 달라짐 최소(10A) 2800원에서~최대(60A)16800원까지)과 구간별 3단계로 나뉘는 누진제가 적용되는 전력양 요금의 합으로 결정된다. 이외에 전기생산에 필요한 원유, LNG가스의 가격변동에 의한 가격조정, 재생에너지 발전 촉진 부과금이 부가된다.
일본과 우리나라 모두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누진제가 적용된다. 언론들은 일본 누진제의 1단계와 3단계 요금 차이는 1.5배 정도이고 우리나라는 요금 차이가 3배나 된다고 설명하다. 하지만 더 깊이 살펴보면, 3단계 누진제 요금의 경우 한국이 93.3원(200kWh이하), 187.9원(201~400kWh), 280.6원(401kWh초과)이고 이에 반해 일본은 195원(120kWh이하), 260원(121~300kWh), 300원(301kWh초과)이다.
각 단계별 요금도 일본이 비쌀 뿐만 아니라 전기사용량에 비례해서 나오는 재생에너지 발전 촉진 부과금(1kWh당 29원의 초가요금)도 상당한 금액이 되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해서 비싼 요금이 형성될 수밖에 없다.
특히, 한국에서 1000kwh를 초과할 경우에는 전기요금이 7~8배 가량 늘어난다고 지적하면서 마치 한국이 일본에 비해 훨씬 비싼요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1000kwh이상 사용하는 가구는 5.2만 가구(2016년 8월 기준 전체의 0.22% 한전)로 전체 가구의 극소수에 불과하다. 즉, 1070kwh 이상을 사용해야만 그때서야 전기요금이 일본보다 비싸진다.
실제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력량 기준으로 비교를 해보면, 350kw 사용시 일본 도쿄전력의 경우 9414엔(한화로 약 9만4000원), 한전의 경우 5만5080원 일본이 약1.7배 비싸다. 400kwh누진 구간을 초과하여 500kWh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일본이 1만4058엔(한화로 약 14만 원) 한국이 10만4140원이 된다. 약1.35배 일본이 더 비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0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