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초점을 잡았다가, 연사를 찍으면 눈에 맞췄던 af가 사방으로 돌아다니는거 같은데요~
순간 액정은 찍는순간 멈칫멈칫 하면서 찍히는데, a9에는 이런게 없다고 들은거 같은데 용어가 생각이 안납니다.
제가 렌즈는 아트사무식을 사용하는데, 혹시 네이티브가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그렇다보니 10장중 3~4장이 초점이 안맞는거 같습니다.
보통 그런건지, 뭐가 문제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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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이티브가 아니기 때문 ( 극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네이티브 연사 시 8~9 장은 핀이 들어갈겁니다)
2) m3의 경우 셔터가 내려와서 블랙아웃 상태일땐 af 연산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셔터가 닫혔다 올라간 후 대상이 어딨는지 짧은 시간내에 추적을 해야해서 a9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 블랙아웃 때문에 핀을 못잡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연사시는 수동 모드로 찍던가 해야겠습니다 ㅠ
참고로 m3 연사 시에 디스플레이 상 af 포인트가 다른데에 있는것 처럼 보여도 실제 핀은 제대로 들어간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 af 연산은 제대로 해서 사진을 찍었으나
Af 포인트 위치를 디스플레이에 출력하는 시간 때문에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어느정도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움직이는 대상을 10연사 중 7장정도 핀이 맞는다면 이미 굉장히 좋은 성능의 af가 아닐까요
네 디스플레이로 핀이 안맞은줄 알았던 사진이 컴퓨터로 보면 맞은경우가 많더라구요~
단사시에는 핀이 나간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ㄷㄷㄷ
그냥 블랙아웃때문인거 같네요 ㄷㄷㄷㄷ 없는건 A9로 가셔야 ㄷㄷㄷㄷ
블랙아웃 없는게 큰 차이인가 싶었는데, 연사찍어보니 알겠네요~
그러고보면 M3에서 연사는 빛좋은 개살구 같기도 합니다 ㅎㅎ
근데 그정도 AF 잡아주는 카메라가 별로 없다는게 함정이죠 ㄷㄷㄷㄷ
블랙아웃도 뭐 거의 모든 카메라들이 다 있는거라 ㄷㄷㄷㄷ
그냥 A9가 넘사인가봐요~ ㄷㄷㄷ